저희 한국사경연구회는
제7회 회원전을
뉴욕 플러싱 타운홀의
초대전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 기간 : 2012. 10. 12. ~ 12. 30. (80일간)
* 장소 : 뉴욕 플러싱 타운홀 갤러리
특히 이번 사경전은
뉴욕 플러싱 타운홀 건물 완공
15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으로 이루어지고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한국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게다가
비록 부족하다 해도
출품하는 회원 개개인의 작품에
1000달러 ~ 3000달러의 보험까지 들고
(총 10만 달러)
초대전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좋은 선례로 여겨집니다.
참여회원은 총 23인이고
전시 작품은 46점입니다.
제 작품은
역대 최고의 보험가인
미국 보험회사의 200만 달러에 6점이 나갑니다.
후의에 보답의 의미에서라로 기쁜 마음으로 승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가을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금사경전 메인초대전에 나갔던 주요 작품 6점 보험가가
14억원(액자 10점까지 총 15억원)이었으니
이번 뉴욕 초대전에 더 중요한 작품들이 나가는 셈이지요.
이번 한국사경연구회 사경초대전은
본격적인 뉴욕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여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현지 언론과 문화예술계에
한국 전통사경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소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서예세상 회원님들께서도 많이 많이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서예계에도
이러한 뜻 깊고 품격 높은
초대전들이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외길 김경호 두손모음
타운홀 디렉터님의 <초대의 글> 초고입니다.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외국에서도 성황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큰 성과를 거둬 한국사경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며칠전 뉴욕 다녀 왔습니다. 서예를 좋아하는 분들을 만났는데, 그곳 교민들의 서예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외길 선생님 사경 백미터 안의 제자들과의 멋진 초행길이 실크로드가 되길 바랍니다.
이고 지는 한국의 사경 세계화.
옆구리엔 건강 꿰차시고 힘차게..
억!! 소리내며~~~^(^
hurr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