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리고
부지런한 선생님들을 따라 올라간 부귀산 정상
내 눈 앞에 펼쳐져 있는 마이산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날이 별로 안 좋아 그림이 나오지 않는 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나는
내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마음이 들었다.
회장님과 함춘식 선생님, 김현수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그리고 같이 동행한 정옥언니, 춘숙씨~~고마워요.
덕분에 가을의 한자락 추억을 담았습니다.
첫댓글 가을의 추억을 꾹꾹 눌러 담은 멋진 샷 입니다왔다 갔다 바지런이 움직였던 막판 한 컷 다중이도성공하셨군요!~^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던 시간들바쁜 스케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회장님과 선생님들의 작품에 비하면 부족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이 정도라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하산하세요~ㅎ아침 식사하던 부귀산 전망대 데크에서의 마이산 전경도 여느 장소 못지 않게 멋지군요. 흐믓한 결과, 완성하신 과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직 하산하고 싶지 않은데요~~^^
와 어떻게 아셔요? 전 제가 찍어 놓고도 이것이 전망대 데크에서 찍은 사진인가? 헤깔리던데요. 역시 선생님께서는 잘 아시네요.
아쉬움으로 발길 돌렸던 운무의 시간입니다 ~
그 아쉬움 안에 그날의 추억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을의 추억을 꾹꾹 눌러 담은 멋진 샷 입니다
왔다 갔다 바지런이 움직였던 막판 한 컷 다중이도
성공하셨군요!~^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던 시간들
바쁜 스케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회장님과 선생님들의 작품에 비하면 부족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이 정도라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하산하세요~ㅎ
아침 식사하던 부귀산 전망대 데크에서의 마이산 전경도 여느 장소 못지 않게 멋지군요.
흐믓한 결과, 완성하신 과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직 하산하고 싶지 않은데요~~^^
와 어떻게 아셔요? 전 제가 찍어 놓고도 이것이 전망대 데크에서 찍은 사진인가? 헤깔리던데요. 역시 선생님께서는 잘 아시네요.
아쉬움으로 발길 돌렸던 운무의 시간입니다 ~
그 아쉬움 안에 그날의 추억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