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들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오늘 하루도
한자리에 모여 청천재활원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건물 바닥과 울타리를 만들기로 의견이 모아진 가운데...
자...오늘의 첫번째 미션...무사히 성공하길 기원하면서...시작~!!
우드락이 얇아서 부러질 우려가 있어 우리들은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두겹으로 탄탄하게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주어진 미션도 알아서 척척척!!! 정말 잘하죠잉??ㅎㅎㅎ
두번째 미션!! 울타리~ 만들기~!!
고난이도 미션이기에...우리들은 조심조심...조금만 힘을 주어도 금방 부러져
버리는 우드락이기에...집중!! 또 집중하며 하나하나씩~ 붙여 나갔습니다.
점점 울타리가 완성되는 모습이 보이죠? 참 쉽죠잉?
자 이제 어느덧...반 이상은 완성된 모습이 보입니다.
모두모두 노력한 결과 이렇게 훌륭한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노현씨가 만들고 싶어하는 비행기...아 난감합니다. 비행기는 어디다
자리를 잡아야할찌...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ㅎㅎㅎ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비행기와 사람들을 만들어 보고
시간이 허락하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건물에 색을 입히는
시간을 갖어볼까 합니다. 자~~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시간에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