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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속으로
 
 
 
카페 게시글
영선 지혜련 게시판 時局漫評
영선 추천 1 조회 78 14.08.23 06: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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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3 06:54

    첫댓글 어디서부터 잘못인지...
    아침 신문보기가 두렵다는,
    머리가 되게 아픕니다.
    숙취때문만은 아닌듯...

  • 작성자 14.08.23 07:45

    주말인데 상큼한 시를 못 올려 죄송합니다.
    괘념치 마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 14.08.23 08:09

    영선님 공감입니다
    우리나라 어느 한곳도 바른데가 엾군요 ^^

  • 작성자 14.08.23 08:12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14.08.23 08:11

    답답합니다. 국회의원들이 무더기로 구속되어 얼마 안 있으면 또 선거를 하게 되었으니, 세금만 녹아 납니다.
    그런 놈들에게 선거비용 물려야 하는데 그런 놈들이 법을 만들리가 없지요.
    그렇다고 국회를 해산할 수도 없고... 검찰 차관급이 음란행위를 하다가 적발되고... 어떻게 그런 사람이 그런 높은 자리에 올라갔는지???
    그래도, 희망을 가집시다. 가장(정치인)이 깽판친다고, 막내(소위 진보)가 용돈 더 달라고 조른다고(나라가 망하던 말던 다 털어 먹고보자는 복지 포퓰리즘),
    가족이 굶을 수는 없으니까 엄마(경제인)와 자식(일반서민)들이라도 벌어서 먹어야지요
    가혹한 처벌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성회복이 !!! 감사

  • 작성자 14.08.23 08:18

    우리나라의 현실이 참으로 답답하지요?
    중구난방으로 자기 주장만 하고 남이야 죽거나 말거나
    자기 욕심과 이권만 챙기려는 국민들이니
    한심하다 못해 기가 막히지요? 감상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14.08.23 09:43

    이번일을 계기로 정신을 좀 차렸으면 하지만..
    영 차릴 기미가 안보여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14.08.23 09:51

    반전의 기회로 삼아 이젠 아픈만큼 성숙해 질겁니다.감사 합니다.

  • 14.08.23 10:17

    나라를 걱정하시는 충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14.08.23 19:03

    졸시에 관심을 표명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14.08.23 14:06

    나라에는 네 개의 동아줄이 있는데 첫째 줄이 끊어지면 기울고, 둘째 줄이 끊어지면 위태로우며, 셋째 줄이 끊어지면 엎어지고 넷째 줄이 끊어지면 멸망하는데 기울면 바로잡을 수 있고 위태로우면 편안하게 할 수 있으며 엎어지면 일으킬 수 있으나 멸망하면 다시 손을 쓸 수 없다. 첫째는 예(禮), 둘째는 의(義), 셋째는 염(廉;청렴), 넷째는 치(恥)입니다. 청렴하면 악을 덮지 않고 부끄러워하면 왕도를 따르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바르지 않은 길을 따르지 않으니 사사(邪事:비리부정)가 생기지 않는다.------管子의 四維

  • 작성자 14.08.23 19:21

    유익하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8.23 13:57

    나라 정사 잘 꾸려 나가라고 선량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니
    제사에는 정신없고 젯밥에만 눈독을 들여 도둑이 되였구려.
    철퇴를 내려 법을 우습게 생각하는 자들의 표본을 삼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14.08.23 19:21

    무언가 본때를 보여줘야 하는데 허구한 날 소리만 요란했지
    유야 무야 적당히 넘어가지 않나 의구심이 드네요.
    법을 우습게 알고 악용하는 사람들에게 철퇴를 내려야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 될것입니다 졸시를 감상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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