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어린이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 예선 참가자 어린이 여러분, "Are You Ready?"
우리가 1등으로 도착하여 접수 했습니다.
국제포교사님과 함께 1등 인증샷까지....
대기실에는 많은 참가자 어린이들이 속속들이 모이고....
나는 이렇게 제11회 어린이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를 준비했습니다.
한편, 국제포교사님들이 엄격히 관리한 지방 참가자들의 발표 동영상이 올라오고....
참가자들의 발표를 엄정하게 심사할 심사위원들의 근엄한 모습....
"제가 1등으로 와서 지금 정성을 다해 열심히 발표하고 있는데요...." 심사위원 님들 세 분 중의 한 분 쯤은, '나 지금 떨고 있니?'
그래도 밖에서는..., 속으로는 떨고 있을 지라도 겉으로는 여/유/만/만/...
이럴 때 필요한 스님의 격려말씀은 긴장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라? 고학년 참가자를 심사하는 곳에서는 발표자도 심사위원도 모두 화/기/애/애 하네요.
참가자들의 모든 심사가 끝나고, 지방참가자들의 발표 동영상을 심사하는 시간
모든 심사가 끝나고, 채점하는 시간.... 틀림이 없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계산하고, 다시 확인하여 보고 또 보고.
지구는 날마다 돌고 또 돌으니까 이번에 떨어졌다고 해서 실망하지 마세요. 올해가 지나가면 내년이 또 오고, 이 행사는 내년에도 계속 됩니다. 어린이 여러분, "I'll Be Back." 아셨죠?
첫댓글 수고하시는 장면들이 소스란히 담겨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