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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과 기독교인들을 전도하자
2000.10.28 (토)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지쳤어요?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 하자구요? *일본 멤버들 가운데 내일 돌아가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우와, 이 사람들이 모두 다 돌아가요? 내일 안 돌아가면 어떻게 해요?「모레 돌아가면 됩니다.」모레도 못 돌아가면 어떻게 해요? 그러면 걸어서 가면 될 거라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수산사업에 관계된 사람은 특별히 남아라
여기, 누구예요? 이번에 하와이에 갔다가 마셜 아일랜드에 들러서 말씀 들으러 특별히 오라고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대개 알지요, 누구 누구인지? 효율이! 대개 알지?「예. 여기 네댓 사람 와 있습니다.」모모세, 마쓰자키, 그 다음에는? 송 회장! 그 다음에는? 수산업에 관계 있는 사람은 이번에 참석하라구요.「사토 상이 와 있습니다.」사토, 그리고 박상권! 그리고 곽 회장은 뭐 지시할 게 있어?「없습니다.」
그리고 유정옥, 그 다음에는 누구야? 박구배가 없잖아, 박구배? 윤기병이는 어디 갔어? 박구배가 언제 온다구?「세 시 비행기 도착인데요, 아버님.」세 시 비행기면 어떻게 되겠나?「아직도 한 시간쯤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한 시간? 이리로 오겠어, 어디로 오겠어?「그건 모르겠습니다.」
그럼 지금 회의는 그만하고 내가 필요한 사람만 만나 보면 될 거라구. 양창식은 어때? 선생님한테 특별히 보고할 것 있나? 언제 갈래?「내일 가겠습니다.」내일? 몇 시 비행기야?「아침에 가겠습니다.」아침에?「예.」그러면 뭐 시간이 없겠구만.
지금부터 몇 년 전인가요? 배를 내가 네 척씩 나눠 줬는데, 배 만든 것을 가져간 국가 메시아들이 몇 명인지 손 들어 봐요. 번호 해봐요. 번호 하라니까 왜 안 해요? 김동인(김광인)이는 어디 갔어? 언제든지 내가 찾을 수 있느냐 물어 봐서 답변 못 하면 없는 거지. 사토! 박상권이는 어디 갔어? 다 없구만.
*너는 선생님이 이번에 만든 세 척의 배를 체크하라고 했는데, 그거 해봤어?「하이.」어떤 것이 좋아? 가벼운 것은 뒤쪽이 흔들리지 않아?「마력이 세기 때문에….」그것이 세 척 가운데 제일 좋아?「가운데의 것이 6천 파운드 정도입니다만….」6천 파운드? 제일 처음에는 얼마였어?「6천5백입니다.」5백만 줄였어?「하이.」그리고 파도를 가르는 데 있어서는 어느쪽이 좋아?「가운데 것이 제일입니다.」가운데 것이 제일 좋아? 그러면 마지막의 것은 가볍다는 말이지?「가볍기 때문에 엔진 같은 것이 있는 만큼 역시 오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흔들려도 괜찮겠습니까?」흔들리면 쭉 파도를 가르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인터넷과 이메일을 통한 판매조직을 갖춰야
곽정환도 얘기했지만, 지금 유엔도 인터넷, 이메일을 통한 판매조직을 어떻게, 누가 세계적으로 이것을 먼저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유엔을 업고 우리가 일할 수 있는 길을 열려고 한다구요. 이래 놓으면 이건 세계적인 거예요.
세계에서 생산하는 모든 물건들을 어디서든지 받을 수 있어요. 한 곳에 본부가 있어서 관리만 해주면 전화로 서로 통할 수 있기 때문에 호주 지부에서 한국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 할 때는, 본부에 연락해 가지고 본부에서 연결만 하면 물건을 여기에서 호주로 직접 보낼 수도 있어요, 본부를 통하지 않고. 연락만 해주면 가능하다구요.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거예요.
일상 생활필수품을 우리가 세계 무대를 중심삼고 어디든지 원하는 곳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전부 배달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이 유엔을 중심삼고 하면 유엔의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사업체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세계의 판매시장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연관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생각이 돼 있어야 돼요. 자기 혼자서만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6대주면 6대주에 연관관계를 맺을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해요. 6대주의 유통구조를 평준화시킬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취미산업을 하려면 관광회사가 연계돼야
그래서 지금 우리가 앞으로 취미산업을 할 거예요. 취미산업에 들어가는 것이 뭐냐 하면, 수산사업 가운데 낚시와 헌팅(사냥) 이렇게 되고, 그 다음에는 체육이 돼요, 운동. 그러니까 문화체육대전 같은 것은 전반적으로 다 들어가는 거예요. 체육, 그 다음에는 예술 분야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예술 분야라고 하면 노래, 춤,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와 교류하는데 그런 분야가 지금 첨단에 서 있어요. 그것을 전부 다 묶어 가지고 관광회사를 만드는 거예요. 김일환이 왔나?「예. 여기 있습니다.」거기에서 죽은 사람 같은 소리가 나면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리 나오라구. 앞으로 관광회사는 전부 다 임자가 해야 되겠다구. 관광회사, 알겠어?
우리가 관광회사를 취미산업으로 하려면 호텔도 있어야 되고 관광사업체도 있어야 돼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어디 가겠다고 하면 가겠다는 데로 가는 버스가 기다리든가, 강에 가면 배를 탈 수 있게 연결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세일관광인가?「예. 세일여행입니다」여행이든 관광이든 마찬가지지. (웃음) 그러니까 우리가 조직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데가 몇 개 나라나 돼?「현재로써는 필리핀, 일본….」그것 가지고 어떻게 세계적으로 해먹겠나?「그래도 한국에서는 세일이….」1등은 무슨, 청평에 날라 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자기들이 1등 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서 1등인가? 할 수 없이 1등이 됐지. (웃음) 그렇잖아요? 이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디든지 내가 부르면 북극도 갈 수 있고, 남극도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이게 통신 조직만 해서 연결할 수 있는 사람, 6대주 사람만 있으면 ‘6대주의 어디로 불러라, 어디로 불러라.’ 해서 한꺼번에 다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되고, 그럴 수 있는 때가 됐는데, 이런 조직을 가지고 우리가 돈을 못 벌고 일을 못 하는 것은 머리가 없다는 얘기예요. 알겠어요?
유엔까지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우리 어깨에 목마를 타고 달리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준비 다 된 다음에 벌써 큰 회사들은 세계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백화점을 만들어 백화점 지점을 만들기 위한 경쟁을 하기 위해 연구하기에 바쁘다구요. 그것을 먼저 해야 돼요. 그거 계획만 해도 몇 년 걸려야 돼요.
우리는 현재 전화 다 통하지요? 여기 책임자로서 전화 통하지 않는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전화는 다 통해요?「예.」알겠어요? 내가 이제 교구장이라든가 누구든 통일교회 명단을 보고 필요할 때는 어디든지 전화할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전화번호 있으면 왜 못 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니 ‘간절히, 간절히 내 번호가 선생님의 손가락에 집히기를 바랍니다.’ 하고 정성을 들여요. 정성을 들이는 것도 무엇을 도움 받기 위해서 정성을 들이느냐, 선생님을 도와주기 위해서 정성들이느냐? 둘 중에 하나라구요. 어때요? 이 많은 사람을 내가 도와주어야 되겠어요, 이 많은 사람이 선생님을 도와주어야 되겠어요?「저희가 도와드려야 됩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올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아라
선생님이 가정의 뭐라고 언제 선포했어요?「왕!」왕, 모든 것의 왕! 왕왕 통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왕이 되려면 열 손가락, 열 발가락 가지고 해먹을 수 있어요? 뛰어다녀야 되겠어요, 앉아서 해먹어야 되겠어요? 앉아서 해먹으라고 선생님이 궁둥이가 크다구요. 남자치고는 궁둥이가 커요.
앉아서 해먹으려니까 전화 시설을 전부 다 해 놓고, 요즘에는 컴퓨터라든가 무엇으로든 통할 수 있잖아요? 미국에 가면 로키산맥이라든가 어디 구라파에 가면 스위스 산꼭대기 몽블랑 같은 데, 어디서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인도 같은 데는 히말라야 산정에도 가서 뭣이든지 할 수 있어요. 방만 하나 있으면 다 통할 수 있는 때가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 때는 비밀이 없는 시대예요. 비밀을 감출 수 없는 시대라구요. 인터넷에서 아이들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내가 마셜 아일랜드에 간다고 하니까 딴 데서 온다고 떠들어 가지고, 왜 그리 복잡한지 모르겠다구요. 자기 동네에 선생님이 온다고 생각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생각하는 것을 마음대로 인터넷에 띄워 놓으면 전부 다 그렇게 알더구만.
그래, 여러분이 있는 곳에 한번 가면 좋겠어요, 안 가면 좋겠어요? 「오시면 좋습니다.」알겠어요? 그러니 전화번호를 해놓아 가지고 전화하면 자기 장기를 보일 줄 알아야 돼요. 필요한 사람을 불러다가 써먹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태평양 가운데서 부르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가겠습니다.」그러면 비행기 표를 준비하고 기다릴 거예요, 비행기표 보내 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나 물어 보는 거예요.「사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틀림없어요?「예.」
북극, 남극, 동서남북 런던이면 런던, 뉴욕이면 뉴욕, 동서남북하고 중앙까지 티켓을 언제나 준비해 놓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꽤 되겠네? 꽤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러니 만 달러는 언제나 준비해 놓아야 돼요, 만 달러. 비행기 타고 오면 밥은 내가 먹여 줄지 모르지요. 알겠어요?
내가 임자들을 불러서 임자네들이 오는 것이 편리하겠어요, 내가 가는 것이 편리하겠어요? 내가 가면 열 사람은 꽁무니에 달려요. (웃음) 그러면 밥값만 해도 몇만 달러가 달아날지 몰라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여러분이 올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다방면에 내가 사람이 필요해요.
이제는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줘야
주동문!「예.」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진짜 우리 회사야?「예.」이리 나오라구. 왜 거기 가 앉아 있어? 얼굴 들고 나오라구. 저기 나오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의 사장님이에요. 그리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도 되고 말이에요. 아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웃음) 얼굴 좀 보자. 얼굴 좀 보자구.
한번 얘기할래? 얘기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저녁밥도 해먹이려면 얼마나…. ‘아이고 선생님도 생각이 부족하다. 어떻게 저녁밥을 해먹이나? 아이고!’ 부엌에서는 이럴지 몰라요. 오늘 보내지 않으면 내일까지, 내일 점심, 저녁까지 밥을 네 끼는 해먹여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벌써 그렇게 깍쟁이가 됐어요? (웃음) 이제는 장사치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돈 좀 벌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꽁무니를 달아 가지고 불을 놓으면서….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돈 줘서 회사 만든 사람들에게는 이자를 전부 다 계산해서 받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도와준 것에 한푼 이자라도 한번 낸다는 사람이 있어요? 송영석!「예, 아버님!」왜 그리 놀라?「왕이 부르시니까 놀라지요.」아르헨티나는 빚은 안 졌나, 있나?「아버님이 다 정리하셨습니다.」내가 했나? 자기가 하지 않고? 그거 돈만 꿔준 줄 알았더니 다 없어졌구만. 갚지는 않고? 저 보라구요. ‘허허허’ 그렇게 웃으면 다 될 줄 안다구요. (웃음) 교육을 잘 시켰어요, 못 시켰어요? 아, 웃을 게 아니에요. 내가 이제 깍쟁이가 돼 가지고 돈을 긁어모아야 우리 아들딸도 먹여 살릴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리고 입적한 사람들도 거지 패들이 먼저 입적했더구만. 이번에 보니까 제일 쓰지 못할 것들, 거지 패, 폐물들이 먼저 입적을 했어요. 저걸 누가 벌어 먹이나? 자기 남편도 편지도 못 하고 연락도 못 하게 했으니 누가 벌어 먹이는지 걱정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것 심각한 문제예요.
지금까지는 교회 세우고 다 이래 가지고 하늘 탕감복귀를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다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이제는 이들이 살 수 있는 기반을 누가 닦아 줘야 되겠느냐? 아무리 해도 내가 뒷감당 해 가지고 호령이라도 해야 해결되지, 가만 둬두면 10년이 가도 앉아서 먹고 살던 사람들이 일해 먹고 살려고 안 해요. 가만히 보니까 그런 버릇들이 생겼어요.
윤태근만 해도 나가서 땅을 파라고 하면 싫지?「팔 수 있습니다.」팔 수 있기는, 말이 좋지. ‘팔 수 있습니다’ 하는데 왜 땅을 보고 얘기해요, 선생님 눈을 맞추고 ‘팔 수 있습니다.’ 그래야지. (웃음) 아시아 낚시회 대장이 됐고, 전국낚시회에 4백만 세대가 있다는데, 대통령 후보도 나설 수 있는 간판을 가졌으니 땅을 파라면 땅을 팔 게 뭐야?
저기에서는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요?「예.」*알겠어요? 하이?「하이.」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도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고맙다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제일 좋은 장사는 사람 장사
이제는 우리가 장사를 해야 돼요, 장사. 돈을 벌어야 돼요. 알겠어요? 돈 버는 데 제일 빠른 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무슨 장사를 하겠어요? 물건 사 가지고 시장에 가서 팔 거예요, 아니면 무슨 배달을 하겠어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제일 좋은 장사가 사람 장사예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전도를 안 해서 그렇지, 전도를 하고 열심히 하게 되면 밥이 문제가 아니에요. 생활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 뭣인가?「지희선입니다.」아프리카 어디 갔지?「중동에 있습니다.」「중동 대륙회장입니다.」그랬던가? 이번에 대륙회장이 됐던가? 중동이면 모슬렘 지역이네? 거기는 드나들기가 힘들잖아?「들어갈 수 있는 나라도 있고, 없는 나라도 있습니다.」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많나, 없는 나라가 많나?「그래도 들어가서 관광할 수 있는 나라가 많습니다.」스파이보다 낫구만. 스파이 해서 나라를 복귀하겠다고 하는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환영받으면서 복귀 못 하면 죽어야지요. 남들은 밀령을 받고 감시를 받는 가운데서 기반을 닦으려고 하는데,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잖아요?
어때, 유종관?「예.」돈 17억 받았나, 16억 받았나?「15억입니다.」아, 2억을 자기한테 보태라고 그러지 않았어, 내가?「2억 보태서 15억이고요, 아버님이 주신 것은 13억입니다.」그러면 얼마야? 28억이야?「15억이지요.」(웃음) 야, 내가 언제 줬는지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씨족 복귀예요. 김씨면 김씨의 일족 가운데서 결혼한 사람들이 남게 되면 지옥 갔다고 할 때는 영계에서 큰일나는 것입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미혼 남녀들을 외부와 결혼시켜서는 안 돼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14일 해방 운동하면서 첫 번째로 기도한 것이 뭐냐? ‘40회 자녀의 날’ 기도의 중요한 대목이 뭐냐 하면 ‘이제는 모든 영계에 있는 사람이나 지상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그거예요. 사탄과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누시엘이 굴복했는데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안 그래요?
북한과 싸울 때, 전부 다 지리산 근방이나 산악지대에는 밤에는 빨갱이가 나오고 낮에는 한국 병사가 나오고, 매일같이 바꿔지는 거예요. 그런 사정에서도 나라 찾겠다고 싸우는데, 우리에게 그런 무엇이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기성교회를 생각하면 반대지요? 우리 통일교회에 스파이가 있어요? 기성교회에 침투해 가지고 공작하는 패들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가인 중의 가인인 기독교를 살려 줘야
뜻적인 면으로 볼 때 가인 중의 가인이 누구예요?「대통령입니다.」대통령보다 기독교인이에요. 이게 가인 중의 가인이라는 거예요. 대통령은 통일교회 망하라고는 안 해요. 유종관이도 아까 얘기했지? 서로 서로가 협조하자고 그랬다며?「예.」기성교회는?「기성교회는 아직 협조체제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아버님 말씀대로 가인이 맞습니다.」제일 악다리가 기성교회예요.
그것을 살려 주겠다고 내가 미국에 가서 지금까지 30년 세월을 허송했어요. 여러분이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30년이 아니라 한 3년만 노력했으면 기성교회가 어떻게 됐겠어요? 아, 여기 윤태근 같은 사람도 보면 우락부락하고 깡패 두목같이 생긴 사람이 ‘와와와’ 하고 가서 목사 장로를 만나 가지고 ‘이 자식들, 사정도 몰라 가지고…. 문총재가 나쁜 게 뭐냐?’ 하고 들이대면 몇 마디 안 하고 다 끝날 텐데, 그런 것을 안 하지 않았어요?
첩자를 보내 가지고 울타리, 선생님을 공격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욕 안 하니까 다 관계없다고 생각한 것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문총재 망하라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문총재가 망한다면 그 다음에는 누구 망하라고 해요? 자기 교회 옆에 있는 통일교회 망하라고 하게 돼 있어요. 일반시민이나 일반 야당 여당 사람들은 아무리 통일교회를 반대하더라도 그렇게까지는 안 해요. 안 그래요? 천주교라든가 장로교를 중심삼고 데모할 수 있으면 통일교회 망하라고 먼저 데모해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알아, 몰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입이 걸어야 전부 다 말을 들어요. 눈치를 보면 알지요.
그래, 언제나 기성교회를 점령하라고 내가 명령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아, 점령하라는 얘기는 안 했어요. 방문하라고 했지요. (웃음)「소화하라고 하셨습니다.」그래, 소화하는 것이 방문하는 것이지. 때려부수라는 얘기는 안 했다구요.
저걸 누가 구해 줘요? 예수님의 제자잖아요? 내가 일생 동안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34세에 결혼해 가지고 전국이 받들었으면 34세부터 로마로 진군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만 했더라도 그때 로마도 목 잘리는 거예요. 그것을 세계적인 무대에서 34년 만에 기독교의 모든 것을 세계 평준화를 표준하고 지금 싸우고 있는 거예요.
금년이 몇 년째예요?「34년입니다.」무엇이 또 34년이에요?「1966년에….」1966년에? 초교파운동이 뭐야? 자기 중심삼고 계산하면 되나? 미국에 내가 언제 갔느냐 이거예요. 1970년에 가기 시작한 거예요.
원래는 내가 미국 비자를 얻은 것이 1962년이에요. 완전히 갈 수 있게끔 됐는데 8년이나 왜 늦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때문에 그랬어요. 철부지한 것들을 내버려두면 나라고 무엇이고 다 팔아먹겠더라구요. 그때만 갔더라도 미국에서 반대도 안 받았기 때문에 공작같이 했으면 상당히 빨라졌을 거라구요. 30년도 안 걸렸지요. 그때는 교포도 얼마 안 됐어요. 10만인가 13만, 13만이 뭐예요? 8만에서 10만 잡았어요. 지금은 200만이 돼 있어요. 이 거지 떼거리들이 가서 반대하고 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알겠어요?
교육을 하더라도 기독교인들이 빨리 받아들여
이제 할 일이 없지요? 할 일이 없잖아요? 지금 교육한다는 것도 지금 몇 사람 모여 가지고 며칠에 한 번씩 해요. 매일같이 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요즘에 가만히 보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 해요? 며칠에 한번씩 하나, 교육?「계속합니다.」
전국으로 말하면 계속하는 것이지.「시·군별로 합니다.」시·군별로 하면 군이 하나만이야?「아니, 253곳입니다.」253곳이야 그건 대번에 끝날 것 아니야? 253곳에서 한 번씩 하면 다 끝나는 것인데.「사람을 엄선하고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이 면을 책임져서 면 사람을 선택해야 되기 때문에 능력 있는 사람….」 그래, 능력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이야, 통일교회에 와서 말 듣는 사람들이야?「지금 교인은 이미 아버님 명령에 의해서 통일운동을 전면에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번 교육 세미나에 오는 사람은 다 사회 사람입니다.」
기성교회 사람과 사회 사람을 비교할 때 기성교회 사람 중고등학교 나온 사람하고 사회 사람 대학 나온 사람하고 어떤 것이 더 소용가치가 있을 것 같아?「통일운동은 종교인만 가지고는 한국 정서상 안 됩니다.」그럼 뭐가 되나?「그러니까 모든 국민을 엮어 가지고….」보라구. 기독교가 앞장서 가지고 우리와 같이 국민을 엮으면 싹쓸이하고도 남아. 내가 임자를 돈 얼마, 13억 줬다고, 15억인데 2억을 잘라먹고 얘기하고…. 2억도 내가 준 거지.
보라구. 그러니까 내 말이 그거예요. 고등학교 졸업한 기성교인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움직이는 것하고 대학 나온 외부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일하는 것하고 어떤 것이 더 효과가 나겠느냐 그 말이에요.「기성교인입니다.」그것은 말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원리를 알려고 해도 지나간 사람 이름도 모르고 있는데 한번 들어서 알 게 뭐예요? 열 번, 백 번 들어야 관심을 갖는 거예요.
얼마나 교육을 많이 했어요? 수만 명, 수십만 명 교육했는데 몇 사람이나 식구가 됐어요? 기성교회한테 그런 열성을 가지고 했으면 통일교회의 몇십 배 됐을 거라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여기 대가리들!
강연을 해보더라도 기성교회 사람들이 빠르지요?「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훨씬 빠릅니다.」훨씬만 빨라? 임자보다 더 빠르지. 통일교회보다 더 빠르지요. 통일교회 아무것도 모르는 생잡이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들어와서 열심히 하겠다고 책 가지고 매일같이 강의 듣는 사람, 그 사람을 써먹으려면 10년 이상 고생해야 써먹어요. 기성교회는 수십년 동안 훈련이 돼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기독교 목사들을 찾아가 다리를 걸어야
이제부터 축복을 어디를 향해 해주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기독교에 가서 목사들을 찾아가서 다리를 걸어야 돼요. ‘말 좀 해봅시다. 이것이 당신의 양떼요, 하나님의 양떼요? 당신이 성의가 있으면 나도 하나님의 양떼로 만들기 위해서 나를 설득해서 전도도 하시오.’ 해요. 전도 좀 하라고 그래요. ‘나는 통일교회 목사인데, 내가 여기에 와서 장로 노릇을 할 수 있게끔 전도 좀 해라.’ 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장로가 없거든 내 집사 노릇이라도 할 테니 전도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 시간 들어 주고 ‘당신이 전도 못 했으니 내가 당신을 전도해서 하나님의 양을 누가 많이 기르느냐 내기합시다.’ 이렇게 왜 못 해요? 싸움하자는 것이 아니에요. 식구를 빼앗으러 온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 동네 믿지 않는 사람들을 협력해서 전부 다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드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지, 원치 않겠느냐 이거예요. 상식적인 말이에요. 어때요?「좋습니다.」
이제는 뭘 할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도 안 해 가지고…. 김활란이 나한테 원망한 것 들었어요? 그거 없나, 책에? 그거 찾아서 읽으라구. 메시아라면 그 이상 해 가지고, 싸움이라도 하고 데모라도 해서 알아보겠다고 하게 해서 말씀이라도 들려 줬으면 이렇게 안 될 것 아니냐 그 말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자기가 잘못하기는 잘못했지만 아는 녀석들이 책임 다 못 했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통일교회가 환영받는 것을 다 알고 ‘우리 아들딸 망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 집안이 잘 되려고 저 아들이 저랬구만.’ 하고 생각하는데 왜 그걸 가만둬요?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친척까지 모여서 돼지 한 마리 잡아 가지고 잔치하면서 ‘내 말을 하루 이틀만 들어 보소.’ 해 가지고 한풀이를 해야 돼요, 한풀이. 이래 가지고 냅다 기관총을 쏘는 거예요. ‘아이고, 어떻게 저렇게 말씀을 잘 하나? 어쩌면 듣지도 못한 말을 저렇게 할 수 있나?’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는 거예요. 시작해서 15분도 안 돼 가지고 탄복할 수 있는 그런 배경을 가지고 왜 그 일족을 수습 못 해, 이 쌍것들아! 알겠어요?「예.」
이제는 일족과 기독교인들을 전도해야
이제는 외부 사람 전도할 필요 없어요. 자기 일족하고 기독교인을 전도해야 돼요. 기독교가 가인이에요. 기독교가 이 사회에서 미치는 영향이 커요. 알겠어요?「예.」기독교인들 잡아다가 교육시켜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기독교 목사들 120명, 그 다음에 기독교 정치하는 사람 120명, 그 다음에는 또 뭐예요? 초종교권 120명을…. 다 하고 있잖아요? 기독교 종교권을 중심삼고 하라는 거예요. 이것들은 괜히 세월 보내기 위해서 갈 길은 안 가고 다른 데 가서 돌아다니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기독교를 찾는 것이 제일 빨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선생님이 한 것이 뭐예요? 기독교를 찾아다닌 거예요. 그래, 반대받으면서 기독교를 감동시키기 위한 놀음을 한 거예요. 어떻게 정부와 이걸 합성시키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말한 사실대로 그렇게 됐어요.
기독교하고 정부는 역사적인 원수지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종교인을 학살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미국의 기독교하고 정부가 합해서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양창식! (녹음이 잠시 끊김)「많이 달라졌습니다.」달라졌더라도 2억4천만이 사는데 달라진 것도 몇 사람 달라졌지. 달라지긴 달라졌어도 달라지고 싶어서 달라졌나? 달라지기 싫더라도 안 달라질 수 없으니까 달라졌지. (웃음)
그것 가만 놔둬 가지고 그렇게 달라졌어요? 문총재라는 사람이 너무나 악착같이 물고늘어지고 파고 들어와 가지고 기둥까지 빼 가지고 불사르려고 하니, 집이 무너지고 치여 죽겠으니 할 수 없거든. 뭐 하늘의 운세가 와서…. 곽정환이가 아까 얘기 잘 하더구만. 운세가 돕기는 무슨 운세가 도와? 내가 도울 수 있게끔 만들어서 도왔지요. (웃음) 그거 운세가 도왔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될 수 있게 만들어 줘서 도왔어요?「아버님이 만드셔서 도왔습니다.」그거 만들어 줘서 도운 거예요. 운세는 무슨 운세야? (웃음)
그것은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하지 않고 안 된다는 그런 멍청이들은 전부 다 죽어야 돼요. 죽으면 개도 안 뜯어먹을 거예요, 그건. 사실이 그렇잖아요? 하지도 않고 왜 공짜를 바라요?
기성교회 목사를 찾아가 말씀을 전하라
유종관! ‘선생님이 차 사 준다고 하더니 그 말은 태평양 물구덩이에 갖다 파묻었군.’ 그렇게 생각했어, 안 했어?「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그러면 ‘거짓말쟁이 선생님, 오늘은 또 무슨 얘기 하나?’ 그랬나?「아버님이야 거짓말 안 하시지요.」(웃음) 약속한 사람들이 거짓말하면 그 약속을 이행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문제가 누구에게 있느냐 하면 딴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있어요. 자기에게 있다구요. 하지 않고 큰소리하고 공짜를 바라요? 공짜는 없어요.
땅을, 자기가 앉을 자리를 파기 전에는 땅이 혼자 파지지 않아요. 알겠어요? 땅이 아무리 넓더라도 거기에서 나무가 나와요? 천년 들여다봐야 나무가 나와요? 다 파 가지고 심어 놓아야 나무가 나오지요. 안 그래요? 동기를 갖추지 않는데 무슨 결과가 나와, 이 쌍것들아! 알겠어요?「예.」
이제 교회장들은 자기 사는 동네에 십자가 붙은 교회가 있거들랑 첫번 목사한테 가서 담판해요. ‘나 전도하라구. 주인이 둘이 있어서는 안 돼. 통일교회가 되든가, 기성교회가 되든가 둘 중에 하나가 주인이 돼야지, 시끄러워서 죽겠다.’고 말이에요. (웃음) 그거 맞는 말이에요. 한 동네에 주인이 둘이 있으면 어떻게 돼요? 싸움 나기 때문에 그 동네를 망치는 거예요. 계속해서 싸우게 되면, 10년 싸우면 다 도망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담판하자고 하는 거예요.
‘두 주인이 필요 없으니 당신이 성경을 보든 뭘 하든 해서 나를 전도하소. 스무 시간 해 가지고 내가 돌아가지 않으면 스무 시간을 나에게 주소, 들어 보소.’ 해서 말씀을 해주고 나서 ‘어떤 게 좋은 것 같소? 어떤 것이 이 동네에 좋아 보이고, 신앙길이 어떤 것이 좋아 보여?’ 그렇게 의논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당신이 낫다.’ 하면, 그러면 합치자고 하는 거예요. ‘내일부터 내가 여기 와서 설교할게.’
‘왜 못 해? 당신이 설교하는 것보다도 감동받게 내가 할게. 당신이 아무리 며칠씩 설교해도 눈물 흘리고 통곡하는 사람이 없지만, 나는 눈물 흘리며 통곡할 수 있게끔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만들 수 있는데, 하나님이 어떤 것을 더 원하겠어?’ 하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할 만해요? 구미가 동할싸, 말싸?「동할싸!」구미가 동한다고 그랬어요.
배고플 때 중국요릿집에 가면 뭐라고 할까, 속이 꼬르륵 해 가지고 요리 먹는 기분에 소화기관이 운동하기 시작하는 것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구미가 동하면 해봐야지요. 그 길이 제일 빠른 길이에요. 한번 들어오더라도 길러서 써먹기가 힘들어요. 밑천을 전부 다 몰아넣어야 돼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같이 행동하면 일이 빨라져
여러분 사돈의 팔촌 가운데 교회 다니는 사람 다 있지요? 찾아가서 훑어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목사를 찾아가서, 왜 찾아오느냐고 하면 ‘이놈의 자식, 내가 감동시키고 희석시키고 없애기 위해서 왔지, 이놈의 자식아! 너희 교회에 가자.’ 해서 교인들이 있는 데서 한판 싸우고 주일날 새벽에 가서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거예요. 가 가지고 ‘목사도 설교를 잘 하지만 내가 목사보다 설교를 잘 할 텐데 한번 들어 보겠소?’ 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피장파장이에요. ‘이 동네에 교회가 너무 많아, 교파가 너무 많아. 우리 둘이 합동해 가지고 하나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파 분열시키는 하나님이에요? 그렇게 말하는 목사 입을 째 버려야 돼요.
저 유효영이 어디예요? 속초! 속초에 가서 목사들이 반대하니까 ‘네가 봤어?’ 하고 입을 째 가지고 고소당할 뻔한 걸 구해 주고 화해한 사실을 알아요. 그거 입을 째고 혀를 뽑힐 만하지요. 거짓말하는 것이니까. 알겠어요? 한번 생각해 볼까요, 옛날같이 할까요? 심각한 문제예요. 임자도 그렇지. 교회 목사 한번 찾아가 봤어?「찾아갔습니다.」언제? 오래 전에 교구장 해먹을 때지? 지금은 더 좋아. ‘낚시터, 사냥터를 내가 잘 아는데 한번 초대할 테니 오소.’ 그러면 좋아할 거야.
여기에서 어디 가는 비행기도 며칠 벌어 가지고 하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전략은 얼마든지 있어요. 하지도 않고 그냥 오기를 바라니 도적놈의 심보지요. 거지도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개를 많이 거치는 거지가 왕초가 돼요. 그거 알아요? 그 동네에서 얻어먹으려니까 집 사정을 더 잘 알아요. 주인이 어떻고 주인 아줌마가 어떻고, 전부 다 훤하게 알지요.
‘너 아무 동네의 누구, 누구를 아느냐, 모르느냐?’ 하면 ‘이 녀석아, 이렇게 가 봐라.’ 해요. 숟가락이 몇 개고 젓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 집의 개도 나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짖었지만 개 안 짖게 만드는 방법을 안다 이거예요. 개 안 짖게 하는 방법을 알아요? 소기름을 종이에 싸 가지고 면도칼을 해놓으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아들딸도 전부 다 그런 행동을 해야 돼요. 아버지와 같이 행동하게 될 때는 말이에요, 아버지 혼자 감당할 것을 열 식구가 하면 10배가 빨라진다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있게 될 때는 가정적 아벨권이 생겨나요. 개인 아벨권은 무시해 버리고 가정적 아벨권이 생겨나요. 가정적으로 가인 중심삼고 그런 기반을 닦게 되면 아벨적 종족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황! 곽! 임! 김!
입이 왜 그렇게 찌그러졌나?「다 나았습니다.」아, 왜 그렇게 찌그러졌느냐고 물어 보는데 낫다는 얘기를 왜 해? 색시 가지고 싸움하다가 찌그러지지 않았어? 물어 보잖아? 동기가 그럴지 모르겠다 이거야.「….」나는 그렇다고 생각해. 약혼할 때 죽겠다고 하던 것 생각나?「어떻게 아버님이 그걸 기억하십니까?」(웃음) 뭣이? 이놈의 자식아! 아비가 그것을 모르면 누가 아노?「….」저렇게…. 지나가는 거지인 줄 알아, 이 쌍거야! 안방 살림에서 어떻게 지낸다는 것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
선생님의 컴퓨터는 초기억 컴퓨터예요. 기억한다면 안 잊어버려요. 정말이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알아? (웃음) 그러니까 편안하지요. 그러니까 잠을 자고 싶으면 자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정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지 않고 되기를 바라는 것은 도적
하지 않고 되기를 바라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도적이라는 것입니다. 동네방네에 땅 파는 할아버지가 있으면 그 이상 파고 아벨이 되라는 거예요. 자기 삽을 빼앗아 가지고 우리 집에 꽃을 심을 수 있는 터전도 만들어 주겠다고 찾아올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여기도 유 뭣인가? 이름이 뭐야? 진희? 진이야, 진희야?「진희입니다.」진희야? ‘기쁠 희(喜)’ 자야?「‘밝을 희(熙)’ 자입니다.」밝은 것이나 기쁜 것이나 비슷하잖아? 그래, 동네에 가면 옛날 친구들이 다 해먹는다고 그러더니 요즘에 써먹을 만해? 얼마나 전도했어? 아, 글쎄 식구야, 친구야? 물어 보잖아?「식구는 아니지만 이제 식구가 되겠지요.」(웃음) 언제 돼? 이 녀석아! 그 친구라는 녀석이 너한테 돈 빌려 달라고 하고 울타리 돼 달라고 그런다구.「안 그렇습니다.」안 그렇기는 왜 안 그래? 도와 달라고 그러지? 앞으로 도와 달라고 하면 진짜 도적놈이지.「절대 그런 건 안 합니다.」안 해도 그래.
지금까지 여러분 중에 나 도와준 사람 몇 사람 안 돼요. 전부 다 선생님이 도와주기를 바랐지요. 일생 동안 사는데 자기가 선생님을 도와준 시간, 그 양하고 ‘선생님이 나를 도와주면 좋겠다.’ 생각하는 양하고 비교할 때, 선생님을 도와주겠다는 양이 많아요, 도와주기를 바라는 양이 많아요? 어떤 것이 많아요?「아버님이 도와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훨씬 많습니다.」훨씬 많아. 많다구, 그거. 그러니까 도적놈 아니야? 무엇이 생기면, 꽁무니에 달린 것이 있으면 맛있는지 껌을 깨물다가 붙였으면 그걸 떼다가 자기 입에 넣지, 선생님 입에 넣지 않는다 그 말 아니야? 그게 뭐야? 그것이 도적놈이지.
그런 것들을 데리고 장사하면 이익이 날 것 같아요, 손해날 것 같아요? 손해나게 돼 있어요. 그걸 아는 선생님이 똑똑한 선생님이에요, 못난 선생님이에요? 똑똑한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으니 기가 차지요. 기가 차는 것이나, 기가 막힌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어떤 것이 나아요? 기가 차서 넘치면 막히지는 않아요. 그렇지요? 기가 막혀요.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여기 내가 돈 보따리를 마련해 가지고 하나는 백만 원짜리, 하나는 50만 원짜리, 하나는 10만 원짜리, 셋을 놓고 가져가라고 하면, 양심적인 사람은 형님들 가져가라고, 모인 사람들 가져가라고 자기는 제일 작은 가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이중에 몇 사람 있을 것 같아요? (웃음) 아, 솔직한 얘기예요. 몇 사람이나 있을 것 같아요?
36가정, 72가정, 전부 다 10만 원짜리는 하나도 안 가져갈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맞을 것 같아요, 안 맞을 것 같아요? 대답해 봐요. 그러니까 지옥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를 중심삼고 해야 당하지 않고 뭘 남길 수 있어
그래, 내가 지금 우리 흥진이한테 짐을 떠 맡겼으니 내 마음이 편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린 나이에 사령관 해서 동정 받지 않게 하기까지 천신만고해서 이제는 아버지가 무엇이든지 명령하면 하겠다고 했는데, 그 하겠다는 말을 듣고 명령해 놓고 마음이 편안하겠어요, 마음이 편안치 않겠어요?「편안치 않겠습니다.」어떻게 해요, 그러면? 입적 축복을 그만둬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나 딱하겠어요? 딱하겠어요, 딱하지 않겠어요?
양 박사! 박사님! 박사님이 돼서 대답 못 하는 모양이구만. 체면이 깎였어? 답변해야지 뭘 그러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구. 언제까지, 언제까지…. 장사하는 사람이 자기의 이익 기준이 떨어졌고 수준이 낮아진다 하더라도 장사를 계속하면 그거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나는 흥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흥할 도리가 없어요. 그건 천지 이치라구요. 샘이 나와야 물을 퍼먹지, 퍼먹을 샘이 없게 되면 물이고 뭣이고 바가지를 엎어놓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도 여러분은 얻어먹을 수 있는 여유 있는 그런 집단이에요. 사회에서 했으면 여러분은 뜯어 먹힌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내 경험을 통해 볼 때 10년, 20년 했댔자 뜯어 먹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성교회 중심삼고 하면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내가 뜯어먹을 수 있는, 국물이라도 마실 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형편이 없어서, 형편이 무인지경이 돼서 선생님이 그런 말 한다고 생각해요, 사정이 그렇게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말하는 거예요? (웃음)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사실 그래요.
나도 이제는 신세를 많이 끼쳤으니 신세를 찾아와야 되겠어요. 유종관은 내가 15억을 줬는데, 15억이 아니야. 18억을 준 셈이지. 18억이면 변리를 계산하면 얼마 되겠나?「손익분기점을 넘으면 아주 이익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손익분기점을….」나 돈 빌려 가지고 장사하겠다는 사람 중에 손해 본다고 하는 사람은 천 사람, 만 사람 가운데 하나도 보지 못했어.「2004년으로 보고 있습니다.」자기가 그 돈을 써서 하는 것보다 내가 하면 더 빠르지. 어떻게 생각해?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할 자신 있어?
보라구요. 20억이면 한 사람 앞에 백만 원씩 주고 제자 만든다면 몇 사람을 만들 수 있어요? 2백 명이에요, 2천 명이에요? 2천 명이에요, 2만 명이에요? 나는 모르겠어요.「2천 명입니다.」2천 명을 부하로 만들어 가지고 ‘야! 와라!’ 하면 이만큼은 되겠지요? 일생 동안 먹을 것이 걱정이겠어요? 한 집에 가서 한 끼씩 얻어먹어도 몇 년이에요? (웃으심) 이야!
세상에 내가 돈을 얼마나 많이 썼어요? 선생님이 쓴 바탕에 이자를 물어 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빚을 지웠는데 후손들이 빚 물어 줄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 빚은 누가 물 거예요? 그것도 선생님한테 물어 달라고 하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한테 돈 빌려서 써 가지고 은행이자 나가고, 선생님한테 신세졌다는 것을 생각하고 써요, 생각 안 하고 써요?「신세지고 있다고 항상 생각하고 씁니다. (유종관)」입이 이렇게 된 옥니는 쓸데없는 얘기를 곧잘 해요. (웃음) 알겠어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전도하라
방향은 확실해요. 방향은 확실하다구요. 이제는 자기 일족이에요. 다른 데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돈의 팔촌까지 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김상진인가, 이상진인가? 이상진이면 이씨를 찾아가서 싸움을 하든 뭘 하든 하라구. 항렬이 있잖아? 항렬이 할아버지 항렬이면 ‘네 할아버지가 왔다. 아무개로구만, 손자야 와라!’ 이렇게 호령하고 돼지라도 한 마리 잡아 놓고 이씨 문중에 들어가서 모이라고 해 가지고 ‘여기 문총재라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오, 좋은 사람이오? 애국자요, 뭐요?’ 하는 거예요.
문총재가 애국자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 그래요?「예.」목사들도 그런다고 하더구만. 만나 봤어요?「예.」안 만나 본 모양인데, 웃는 것을 보니까. 만나 보는 거예요. 이제는 담판해야 되겠어요.
남북통일은 이 목사들이 반대하니까, ‘남북통일을 왜 반대하느냐? 왜 안 나오느냐? 종교가 역사적으로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것을 왜 모르느냐? 실제로 봐라.’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하고 아랍이 문제가 크잖아요? 이게 원흉이에요. 파탄시키는 원흉이에요. 종교와 종교를 일치화시켜야 돼요. 자기들 끼리끼리 해 가지고 말이에요. 남의 종교를 원수시하지 않고 친구 중의 친구같이, 형님같이 대해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와요, 안 와요?「안 옵니다.」안 와요.
선생님이 유엔에 가서 ‘국경철폐다!’ 했는데, 그거 편안해서 했겠어요, 애달파서 했겠어요? 아까 곽정환이가 한 말이 뭐예요? 새벽 두 시에…. 사실 그래요. 영계가 얼마나 바쁜지 잠을 못 자게 하더라구요. 자기 편안하다고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국경철폐! 국경을 철폐하면 어떻게 돼요? 주인은 누가 돼요? 하나님이 주인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땅에서 내가 책임을 다하면 돼요. 교차결혼만 하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인 된다는 것입니다. 결정적이에요. 의심이 없어요. 그것 맞는 말 같아요?
부정할 수 없는 재료가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믿는다
양!「예! (양창식)」몇 사람 할 것 같아? 김씨 문중, 박씨 문중 두 종류가 있으면 싸워요, 언제나. 가서 ‘당신들 와라. 교차결혼이다!’ 하면 몇 쌍이나 시킬 것 같아? 두 편 중에 하나는 바른쪽 따귀를 치고, 한쪽은 왼쪽 따귀를 쳐서 매 맞고 쫓겨나지 않겠어?
그러니까 역사의 전통이 필요해요.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재료가 필요해요. 이제는 내가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다 믿으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은 안 믿겠다고 하는데. 여러분도 믿어요?「예.」믿고, 여러분은 안 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말만 하면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이 나아요, 그 사람들이 나아요?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이 말씀을 들으면 틀림없이 여러분이 처음에 들어와서 하던 것 이상 불이 붙어 가지고 폭발적인 행동을 하게 돼 있어요. 그거 그냥 이대로 밀어 가지고 삼팔선 소화하자는 운동을 했으면 얼마나 열렬했겠어요?
삼팔선 부근에서는 개도 짖지 못했을 거예요. 매일같이 떠드니까 개가 짖을 근력이 있겠어요? 개도 못 짖고 ‘아이고, 너 하고픈 대로 해라.’ 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 생각할 문제예요. 민족이 책임 못 하고, 그런 말 할 적마다 내가 가슴이 섬뜩해요. 민족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반대했어요? 민족을 깨부숴야 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 못 해서 그렇게 됐지요. 어때요?
선생님 혼자 30년 세월 동안 미국을 돌리기 위해서 일해 가지고 가능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서, 이제는 내가 미국을 떠나면 꽁무니를 붙들고 안 놓아주려고 그래요. 30년 동안 뭘 했어요? 도적질 해먹었지요?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민족이고 세계를 살리자고 했더니 자기 보따리를 싼 이놈의 자식들, 똥구더기까지 내가 파서 가만 안 둬둘 거예요, 이제. 어디 가서 숨어 사나 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의 일족을 전도해요. 다른 사람 전도하지 말고 일족을 전도하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사돈의 팔촌, 고모, 매부 다 있지요? 박씨 김씨 어디든지 사방이 엮여 가지고 한국 전체, 한 문중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지 않는 문중이 어디 있어요? 그렇게 하면 한 가정이라도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안 남습니다.」
여기 유가! 아까 또 누구예요? 유팔규도 보이더니. 유팔규! 유가들이 많지? 정읍에 사는 거야? 유가 본촌이 어디야?「정읍입니다.」정읍이면 정읍을 전부 타고 앉아서 비벼대라는 거예요. 가을이 돼서 밤이 익으면 아무렇게나 비비더라도 전부 다 찢겨지지 않고 쭉 나오는 것 알아요? 이제는 전도 다른 데 할 필요 없어요. 자기 일족을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애급 출발 명령이 나왔을 때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안 하면 모가지를 끌고 국경지대에 끌고 나가면 산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딱 그럴 때예요. 알겠어, 모르겠어,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할 거야, 말 거야?「하겠습니다!」하지 마!「하겠습니다!」
기독교를 우리가 구해 줘야
기독교를 구해야 돼요. 여러분 친척보다 기독교를 하나님이 더 사랑했어요. 기독교 때문에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다 희생할 것을 알고 다 버리고 나서서 했어요. 이제 환고향 해 가지고는 이제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나라를 놓지 않고 살려 주겠다고 이 놀음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목사들이 동네에 있으면 안 찾아가면 안 되겠어요.
금년 말까지 자기가 배치된 지역에서 교회당 종소리 들리는 곳은 전부 다 방문해 가지고 예스인지, 노인지 결정해요. 종소리 들리지요? 땡그랑 땡, 땡그랑 땡! 알겠어요?「예.」방문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알려 주고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갖다 팔아요. 알겠어요? 싫더라도 팔라구요. ‘나 점심 값이 지금 없는데 이 책 한 권 사주소. 점심 사주는 대신 이 책 한 권 사서 읽으면 몇백 배 도움이 될 테니까 하나 사소.’ 하면서 상점마다 훑어대는 거예요.
그러면 싫다고 싸움도 하고 그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나가다가 ‘요전에 나하고 싸움했는데 그 책을 보고 나를 욕했소, 고맙다고 생각했소?’ 물어 보는 것입니다. 그게 전도예요. 고맙다고 생각했다면 어째서 고맙다고 생각했느냐고 물어 보는 거지요. 그거 전도 아니에요?
전략을 짤 게 뭐예요? 전략은 행동으로 얼마든지 뿌려 놓고 못박고 싶으면 못박고, 장도리 갖다가 못박은 것을 뽑으려면 뽑고, 뽑아 가지고 다른 데 이용하려면 다른 데 박아 쓰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짓인들 안 했겠어요? 그것 알아야 되겠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겠다는 사람은 발 들어 봐요, 발! (웃음) 왜 웃어요?
여기는 부처끼리야? 편안하게 살았구만. 내가 이제는 가만 둬둘 거예요, 믿을 거예요, 계속해서 안 믿을 거예요? 계속해서 안 믿으면 계속해서 그러고 있어 보라구요, 하나님이 와서 내려놓으라고 명령하기까지. 기분 좋지요?「예.」하겠다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이제 정신이 들 거라구요.
여러분 사돈의 팔촌까지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 주변에 있는 교회, 가다가 종소리가 나고 십자가가 있으면 잘라 버려요. 예수님의 부탁이에요. 그것 진짜예요, 가짜예요?「가짜입니다.」십자가가 진짜예요, 가짜예요?「가짜입니다.」가짜인 줄 알면서 왜 그냥 둬둬요? 가짜들한테 진짜가 팔려 들어가서 세력 기반을 다 잃어버려 가지고 밀려다니는 꼴이 참 기가 차다구요.
일본 식구들도 종족을 각성시켜야 할 책임을 다하라
자, 그렇게 알고, 일본 식구! *일본 멤버들,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전부 다 알겠지요? 통역하지 않더라도 확실히 알게 되어 있지요? 누구든지 모른다는 변명을 할 수 없게 가르쳐 줬어요. 확실하게 알겠어요?「하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근친과 원친, 가까운 친척이나 먼 친척을 불문하고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끌어다 붙여서 각성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망하게 될 거라구요. 그러한 책임을 다해서 결속시킴으로 말미암아 일본 전체가 수습되어서 발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무엇이든지 흩어지면 약해져서 소멸되는 것이 자연현상입니다. 알겠어요?「하이.」
한국 사람들한테 질 거예요, 일본 양반들? (웃음) 마케루(負ける;지다), 마케나이(負けない;안 지다)?「마케마셍(負けません;안 집니다).」오마케(おまけ;경품)가 될 거예요, 혼모노(本物;본 상품)가 될 거예요? 지금 ‘마케마셍’이라고 했지요? 그러니까 오마케는 필요 없다는 말이잖아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오마케는 필요 없고 혼모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지요?「하이.」해요, 안 해요?「합니다.」음, 모두 다 알게 된 모양이구나! (웃음) 더 이상 결심을 시키면 곤란하다구요, 모두 다. 그러면 먼저 결심시킨 것을 전부 다 잊어버리니까 말이에요. (웃음)
그러면 저녁을 먹고, 오늘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웃음) 이 회의는 내일로 연기하자구요. 알겠어요?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은 돌아가도 좋다구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못 참겠다는 사람들만 남아서…. (웃음) 일본을 날려 버리겠다는 결심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선생님을 찾아오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만나 주겠습니다.
40일수련을 받지 않았으면 모두 받도록 하라
수도 상(さん)!「하이.」얼굴이 깔끔해 보이지요? (웃음과 박수) 아무리 깔끔해 보이더라도 수도 상이니까 수도오리(素通り;그냥 지나침)하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안 되지요? 저 수도 상의 말을 잘 들어 주기를 부탁합니다. 알겠어요?「하이.」
여기서 40일수련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이거 뭐야, 이거? 식구야? 이거, 이거 식구야? 응! 그거 죄라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라구요. 뜻을 위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수도!「하이!」(웃음)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뭐야? 손자들 같은 새로운 멤버들을 교육하라구! 21일수련을 단축시켜서 2주일 수련이 끝나면 20일을 보태서 40일수련을 끝냈다는 기준에서는 무엇이든지 시키더라도 죄가 안 될 거라구요. 왜 그렇게 활동해야 되는가를 알게 될 테니까 말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시켜서 돈을 벌게 되면, 그 돈을 어디에 써요? 누구든지 목적이 분명하지 못한 사람은 활동을 시키더라도 효과가 없습니다. 뿌리가 없어요. 지금 경제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심정권에 접목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요. 그 결과가 세계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본 멤버들은 근본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지금 40일수련을 받지 않았다는 이 사람들도 축복가정들이라구요, 모두 다. 원리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축복을 못 받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모두 다 돌아가면 네가 명령해서…. 오쓰카!「하이.」수도 상이 명령하는 것을 못 하게 하면 안 된다구!「하이.」약속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정옥! 여기 수도 상이 수련 받으라고 통첩할 때 반대하지 말고 보내 줘야 돼. 알겠어?「예.」*들었어?「하이.」(웃음) 지금 몇 살이야? 칠십이 다 되었지?「하이.」뭐 죽을 때가 다 되었잖아? (웃음)「마다다이죠부데스(まだ大丈夫です;아직 괜찮습니다).」큰 남자가 다이죠부(大丈夫;괜찮음)라고 하면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조그만 사람이 뭐야, 다이죠부라는 게? (웃음) 왜 울상을 지어, 이 녀석?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럴 때는 내가 필요하지요? 내가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여러분을 한번 할 때는 기분 나빴지만 이럴 때는 기분 좋지요?「예.」그거 다 도적놈 심보가 있어서 그래요. 도움 받겠다는 거렁뱅이 심보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예요.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는 신문사가 절대 필요해
곽정환!「잠깐 약속이 있어서 나갔습니다.」여기 전체 대표자가 누구야? 나야? (웃음) 그러면 밥도 내가 해먹여야 되는 거예요. 한국 대표자가 나와서 해요.
일어서라구, 주동문! 신문사를 이제 발전시켜야 돼요. 여러분이 신문 배달을 하든가, 신문을 제작하든가 둘 중에 하나는 해야 될 텐데, 신문 배달이 쉬워요, 제작이 쉬워요?「배달이 쉽습니다.」(웃음) 배달이라고 해서 배가 다르니까 선생님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신문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러면 배달하는데 신문 제작하는 힘의 몇 분지 1을 투입해서 배달할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대답해 보라구요. 10분의 1이에요, 100분의 1이에요?「더 많이 들여야지요.」글쎄!「신문 제작하는 힘이 10이면 배달은 30정도 힘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30배?「세 배입니다.」세 배? (웃음) 그걸 가지고 성공하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도적놈 사촌이야. 세 배 가지고 뭘 해먹어?
임자들은 선생님 말 듣고 지국장을 하면 국회의원, 시의원도 다 해먹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몇 년 됐어요? 세계일보! 세계일보, 어디 갔어? 세계일보!「11주년입니다.」11주년 됐으면 무엇이든지 다 해먹을 거라구요. 돈을 얼마나 들였어요? 여러분이 돈 한푼 댔어요? 한국에서 돈 한푼 댔어요? 누가 댔어요? 아버님이 돈을 어디서 벌어댔어요? 일본에서 벌어댔어요, 하늘이 벌어댔어요? 하늘이 벌어댄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하늘이 시키니까 아장아장 걸어다녀 가지고 연결할 뿐이었지, 배후 조종은 하늘이 했어요. 그걸 어디다 썼어요, 하늘이 수고한 것을? 하늘을 위해서 썼어요, 한국 신문사를 위해서 썼어요? 큰 문제예요.
김일환, 우리 세일여행사 한다는데 요즘 들어 옛날같이 안 되지? 처음 사장으로 갔을 때보다도 지금은 절반도 노력을 안 하지?「열심히 합니다.」열심히 한다는 것은 자기 말이지. 그러면 처음 갔을 때하고 비교해서 지금 몇 배 늘었어?「9배 늘었습니다.」누가 그렇게 늘었다고 해? 몇 년 됐어?「16년 됐습니다.」16년인데 9배가 많아? 그것도 뭐 기분 좋게 ‘9배 늘었습니다.’ 그러고 있어? 생각할 문제야.
그거 해서 통일교회에 이익 되는 것이 뭐야? 아, 열심히 한다고 하지 않았어? 이제 몇 년이면 자기 생각대로, 할 수 있는 대로 다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백년 가야 그럴 것이다 그거야.
공부시켜 가지고, 소련이든지 어디든지 필요한 나라에 배치할 수 있게 야간에라도 공부시켜 가지고 한푼이라도 모아 가지고 훈련병같이 교육해서 파송해야 돼요. 내가 코디악에서 피싱(fishing) 선교사를 보낸 거예요, 43명. 오늘 박구배 안 왔나? 안 온 모양이야?
주동문! 185개국에 신문사 한다고 그랬는데, 언제 하겠나?「말씀만 하시면 언제든지….」내가 말만 하면 되나? 돈 안 대주어도 돼? (웃음)「재정만 지원되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재정이 지원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잖아? 시작하면, 누구 때문에 시작하는 거야? 누구도 못 한다고 생각한다구, 내가 손대 줘야지. 선생님이 필요해?「절대 필요하지요.」선생님 말을 이제부터 절대 잘 들어야 돼.
이제 문제가 거기에 달렸어요. 내가 손대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해양사업이니 무슨 세계의 절경을 묶는 것이 앞으로 신문사의 기반을 닦기 위한 거예요. 그것 안 가지면 싸움을 이기지 못해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지금까지 못 한 일을 일년 동안에 다 하겠다고 결심해야
김명대!「예.」이북에 갔다 와서 생각한 것이 뭐야?「지금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많이 어떤 생각? 필요한 것이 뭐야? 앉으라구.
그래, 명년까지 똔똔이 만들 수 있겠나?「워싱턴 타임스 말씀입니까?」그래.「내년까지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그러면 언제까지? 어렵다, 어렵다 해서 1년, 1년 하다가 10년이 훌쩍 넘어가.
선생님이 지금 몇 살이에요? 내가 아흔 살까지 살지 말지예요. 이 목사는 지금 몇 살인가? 여든 일곱이야? 아흔 살까지 살 자신 있어? 아흔 살까지 자신 없어?「자신 없습니다.」몇 살까지 살 것 같은가?「현재도 겨우겨우 사는데….」(웃음) 그러면 겨우 겨우 사는 사람을 부려먹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그래도 여기 움직이는 데서 떨어질까 봐 걱정이지? 그래도 여기에 끼워 나가는 것이 좋지? 안 들려? 겨우 겨우 살아 나가지만, 그래도 이 축에 끼여서 가는 것이 나쁘지 않지 않느냐 그 말이야.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어?「겨우 겨우 살더라도 할 수 없지요. 그렇지 않으면 서럽지요.」서럽기만 해? 죽을 지경이지. 대번에 늙어요. 대번에 허리가 굽어지고 사지가 꾸부러지는 것을 알아?
다 정신차리라구요. 지금까지 하지 못한 일을 일년 동안에 다 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필요한 거예요. 젊다고 허송세월하지 말고 시간을 저축해 가지고 어디에 씨를 심어 가지고 키워서 열매 맺힐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교회.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사람을 심어 가지고 사람을 수확해야 돼요. 억천만금보다 더 귀한 거예요. 선생님이 장사를 잘 해 가지고 뭘 하겠어요, 사람이 안 따라오면? 안 그래요? 학교고 무엇이고 다 집어던지고 따라 나와 가지고 요사스런 소동도 받으면서 나왔지만, ‘통일교회 망해라. 망해라.’ 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런 사람들 전부 붙어 가지고 망할 줄 알았는데 형제들도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빌 수 있는 환경이 되니까 통일교회는 쑥 올라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지요?
송영석이도 전북에 가면 그런 것을 느끼나?「예.」여기에 와 앉아서 나한테 구박을 받더라도 거기 가서 ‘에헴!’ 하면 다 알아모시려고 그러지?「아버님 앞에서는 쥐고요, 거기 가서는 호랑이입니다.」아버님 앞에서는 쥐야? 쥐 되지 말고 내 앞에서도 호랑이 되라구. 내가 그것을 원하고 있어. 쥐 되지 말라구. 선생님이 뭘 잘났다고 그래? 다 마찬가지인데. ‘나 선생님보다 더 얼싸 할 수 있는데 왜 야단이오? 3년이고 10년이고 기다려 보소.’ 하고는 칼을 꽂고 결심하고 혈서를 쓰고 들고 차려 보라구.
그거 필요해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안 하다고 생각해요?「필요합니다.」필요해요?「예.」필요한 사람은 엎드려서 팔굽혀펴기 열 번 하라고 하면 해야 될 거라구요. 열 번 못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스무 번은 해야 될 거예요. 그건 나도 할 거예요. 선생님은 몇 번 할 것 같아요? 30번 하라면 다 할래요?「예.」백 번 하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늙었다고 허투루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늙은 할아버지들이 오면 ‘아이구, 써먹을 데 없으니 전도해서는 안 되겠다.’ 해서 입 다물고 잠잤다가는 벌받는다 그 말이에요. 늙은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 손자가 무엇이 될 줄 알아요? 외갓집, 고모, 사위, 연결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사람을 자기 할아버지, 자기 일족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정성들여서 가르쳐 줘야지요. 아는 대로 가르쳐 주면 알아요. 진심은 통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진심을 통하고 살다가 가야
지금까지 자기를 생각할 때, 반성할 것이 많을 거예요. 진심을 통하지 못하고서는 안 돼요. 이제부터라도 진심을 통하고 가야 축복받은 입적한 가정으로서 거기에 글이라도 남겨 놓고 실적이라도 남겨 놓을 수 있고, 실적은 없더라도 그 그림자라도 남는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저 뒤에?「예.」조는 녀석들은 없겠지요?「예.」조는 녀석들은 뉘시깔이 곪아 터져라!
공부를 해도…. 내가 그랬다구요. ‘이놈의 뉘시깔아, 곪아 터져라!’ 미국에 가서 나는 그렇게 생활했어요. ‘이놈의 자식, 하나도 몰라 가지고 참아버지가 뭐야?’ 생각하고 공부했어요. 요즘에는 영어를 공부해서 말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곤란할 때가 많아요. 자기 멋대로 통역하더라구요. (웃음) 통역은 진짜가 없어요. 3분지 1은 틀림없이 가짜예요. 내가 그걸 절절히 느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한국 말 하는 것이 통역을 두고 좋아하는 한국어말고 진짜 한국에 와서 공부하라고 그런 거예요.
한국에 와서 한국 말 안 배우고 싶은 사람, 왼손 들어요. 하고 싶은 사람, 바른손 들어요. 거짓말 아니지요? 아들을 못 낳는 과부가 아들을 낳겠다고 하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아들을 낳지 못하는 과부가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아들을 낳겠다.’ 하고 생각해 가지고 아들 낳을 놀음을 하려니 시집을 가겠다고 하면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일본 양반들, 양반들, 양반들! 오쓰카! 오쓰카(大塚)는 왕의 무덤이잖아?「예.」그래서 왕의 동생이 되지 않으면 그 무덤 속에 못 들어가게 되니까 열심히 하라구! 알겠어?「예.」일본열도의 어디에 가더라도 오쓰카만한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 왕릉 앞에서는 누구든지 머리를 숙여야 돼!「아멘! (오쓰카)」(웃음) 아멘!「아멘!」오쓰카한테 지지 말라구!「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뜻의 실적을 갖고 하나님 앞으로 전진할지어다
오늘은 이것으로 끝내요. 여기에서 잘 사람 있어요? 여기에서 잘 사람들 누구예요? 그러면 윷놀이해요. 저녁 먹고 윷놀이해요. 윷놀이 상은 줄지 말지 하지만, 윷놀이해요. (웃음) 내가 기분이 나야 상을 주지요. 나도 변덕이 많은 사람 아니에요? (박수) 가만히 있어요. 내일은 주일이니까 아침 경배시간에 늦지 말고 그전까지 끝내서 1등, 2등, 3등을 가려요.
3등이면 그만이지, 나는 4등은 싫어요. 5등도 싫고, 6등도 싫고, 7등도 싫어요. 3등은 뭐냐 하면 삼위기대예요, 삼위기대. 나를 중심삼고는 사위기대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 중심삼은 세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사위기대. 그래서 3등 이외에는 상을 안 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1등은 얼마 주면 좋겠나?「3천만 원!」뭣이? 3천만 원?「예.」3천만 원이 어디 있나? 한국 돈이야? 한국 돈 3천만 원이면 많지도 않구만. 3억이 아니고?「일본 돈으로 3백만 엔입니다.」나는 그건 모르겠어. 3백만 엔이든 3천만 원이든 아무래도 좋아. 그래, 3천만 원을 간절히 원하니까 내가 내줄게요. 그 대신 2등, 3등은 없다 그 말이에요. (웃음) 하나로 몰지요.「그러면 재미가 없답니다.」재미가 무엇이냐? 제일 자비스러운 맛이 재미예요.
1등은 3천만 원이라는 거예요. 내가 돈이 없거들랑 여기 남자들 하나 달린 것 팔면 그 이상 받을 거예요. 과부에게 팔면 그 10배까지도 팔 수 있어요. *「작아서 안 팔립니다.」응?「작아서 안 팔립니다.」모두 다 검사해서 큰 것을 팔면 되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1등은 3천만 원, 2등은 2천만 원, 3등은 천만 원이에요. (환호와 박수) 그 대신 1등, 2등, 3등은 내가 비행기 태우고 바다에 가서 전부 다 구경시켜 줄지도 몰라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내가 이제 여기 끝나면 어디 가서 휴양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와라!’ 하면 비행기표는 자기가 사 가지고 와야 돼요. (웃음) 호텔 값은 내가 물어 줄게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호하사 신나는 감동의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거기에 초청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전부가 아니에요. 거기서 누구 때문에 이겼다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거 뭐예요?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뭐예요? 백 도, 백 도! 그 가운데서 그렇게 나게 사람, 그 사람은 틀림없이 초청 상대라는 것을 알고, 열심히 와- 한판 해서 이길 거예요, 질 거예요?「이기겠습니다!」이기자!「이기자!」뜻의 실적을 갖고 하나님 앞으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박수) 아까 여기, 배와 관계돼 있던 사람들은 말이야….「한남동으로 가겠습니다.」한남동으로 저녁에 와도 되니까 와요.「윷놀이하고 가야지요.」그래요. (경배)
자, 열심히 해요. 일본이 일등 하면 좋겠어요, 한국이 일등 하면 좋겠어요, 중국이 일등 하면 좋겠어요? 나는 일본이다!「아멘!」「감사합니다.」감사는 너무 빨라. 선생님은 못 만난다구요. 알겠어요? (만세 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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