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걷는다.
몽돌이, 길동이, 복실이, 단우도 함께 걷는 날입니다.
초등 동무들이 노월마을회관까지 착한동물들과 함께 합니다.
10시 구정이 마을인생학교 아침열기를 합니다.
이후 수학수업을 하였습니다.
향원이 자료정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은 '산들'이 동무들과 함께 하네요.
'사랑어린서로돌봄'(카톡모임방 이름)에서 쓸 크레파스, 색연필도 준비해 오셨네요.
요코랑 개구리 접기를 하고 책 읽기를 합니다.
어제 구정의 숙제가 해결되었네요.
1시 풍경소리방에서 마을숲배움 모임이 있습니다.
서둘러 나눌 이야기가 있어 모였네요.
1시 30분 역사적인 날. 그림책 모임(도토리시간)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1,3주 수요일 개구쟁이방에서 있습니다.
도토리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오셔요.
박종석화백이 동무2명과 배움터로 오셨습니다.
두더지와 이야기 나누고 순천판의 무등산 그림을 보고 돌아가셨어요.
3시 마을붓꽃놀이 오늘은 상률이 할아버지도 함께 하십니다.
4시 30분 배움지기들 도서관 자료정리에 함께 합니다.
바람불어도 우리는 걷는다. 하늘과 바다 넓고 푸릅니다.
사랑어린서로돌봄, 물품은 이야기방에 잠시 자리를 잡습니다.
향원은 연출이 아닙니다. 도토리시간 첫날 얀과 아이짱이 함께 했네요.
박종석화백과 동무들, 한획 한획 정성스레 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