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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서대장
천국입국심사 통과의례 마4:1-11
오늘 주신 말씀 마4:1-11을 중심으로 인생을 인생답게 성도가 성도답게 살고 교회가 교회답게 나라가 민주국가답게 살기 위해 우리가 통과해야할 시험이 있는것처럼 천국가기 위해 통과의례가 필요한데 그것이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기 원합니다.
이제 계절의 여왕이란 아름답고 조금은 들떠 있던 5월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보리베기 모내기 밭에 잡초 제거 등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농번기에 들어섰습니다.
유월은 내일 현충일뿐만 아니라, 6,25발발 61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한 장로님이 간증을 합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60-70년대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원이 전국에 수 없이 많았고 그곳마다 기도하는 성도로 넘쳐났고, 본인도 하루에 4시간씩 기도했는데 이제 잘 살게되고 안정되니 하루 한 시간 기도하기도 힘들다면서 , 이 나라가 부패하고 한국교회가 퇴보하는 이유가 바로 내가 기도하지 않아서라고 울면서 회개하는 장면이 마음을 찡하게 했습니다.
호국 보훈의 달인 6월만이라도 작정새벽기도하며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의 모든 교회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는 달이 되도록, 온 교회 모든 성도와 한국교회 모든 단체가 합력하여 기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혹독한 통과의례가 있었습니다.
일제하에서 36년간 갖은 탄압과 압박을 받으며 근대문명을 접하게 됩니다.
6,25전쟁을 통해 수 많은 목숨을 잃고난후 공산주의정체를 바로 알게됩니다.
월남전, 중동노동자, 독일 탄광광부 비굴한한일협정을 통해 경재발전 자금을 확보하고 나서야 산업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제발전을 통해 배고픔을 면하게 됩니다.
광주사태란 잔혹한 희생을 통해 민주화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제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사건, 북한의 핵무기개발등을 겪으며 통일의 길로 나가길 원하고 바라는 것은 아직은 요원한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그때가 분명히 다가오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밤이깊으면 새벽이 가까운 법입니다.
이러한 통과의례는 조선시대에도 있었습니다.
성균관에서는 신입생에게 기생 속옷을 얻어 오라는 과제를 내고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똥물에 뒹굴기 같은 학대가 있었습니다.
사헌부에서는 나무들기, 귀신 이름대기 같은 신귀라는 문제를 내고 틀리면 몰매를 때리는 통과의례를 통과해야 초급 관직을 수행하기도 했다합니다.
예수님도 오늘 본문에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면서 통과의례 시험을 치르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시험을 치르는 중심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가 아닌가로 잣대를 삼고 계신다고 본문에서 제시하십니다.
어느 글에서 다음 세 가지 질문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그 일은 거짓말을 하게 하는가?
; 남을 속이는 일은 무조건 하면 안 됩니다. 마귀는 남을 속여서 돈을 벌라"고 속삭입니다.
돌맹이를 '떡'이라고 속여서 팔라고 미혹합니다.
거짓말을 하든 사기를 치든 돈만 많이 벌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다른 사람의 가정이 깨지든 말든 피눈물을 흘리든 말든 자살을 하든 말든 너는 악착같이 돈만 챙기
라고 부추깁니다.
다음은 그 일은 관계를 깨지게 하는가?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깨지게 만드는 일은 무조건 하면 안 됩니
다. 마귀는 돈이 없으면 비참하다. 돈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고 돈 없으면 사람들이 거들떠보기
나 하는 줄 아느냐? 지금 가족이고 뭐고 그런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다. 먼저 돈을 벌어라! 돈! 하
면서 예수님을 성전꼭대기에다 세워놓고서 뛰어내리도록 몰아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한번 깨진 관계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일은 하나님보다 더 우선하는 것이 있게 하는가?
; 하나님보다 '돈'을 더 강조하면 그 일은 무조건 하면 안 됩니다.
마귀는 돈만 있으면 이 세상에서 못할 일이 없다고 귀 속말로 속삭입니다.
교회도 돈 있는 사람을 환영하고 대접해주고 큰소리친다.
돈을 많이 벌어서 하고 싶었던 일 맘대로 하면서 화려하게 살아라.
억만장자가 될 수 있는 쉽고 획기적인 방법이 있는데, 그걸 가르쳐줄테니
'내게 엎드려 경배하라.'고 부추깁니다.
한번 마귀에게 경배하게 되면 마귀의 종이 되어 평생 그 마귀에게 코가 꿰서 평생 질질 끌려 다니
며 살게 된다고 합니다.
짧은 글이어서 조금은 편협하지만 훌륭한 글이어서 먼저 소개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40일 동안 금식하신 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사건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아담이 한 가지 시험에 굴복하여 인류에게 들어온 죄와 죽음의 문제를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이 세 가지 시험을 온전히 치러내시므로 온 인류로 하여금 구원과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하셨음을 예시해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역동적 도래를 알리는 팡파래를 울리라 하십니다.
천국 입국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첫째로 고난과 시험을 극복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1-2)
둘째로 말씀을 정확히 알아 시험을 이겨내야 합니다.(4-6)
셋째로 천국으로 가는 왕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8-11)
이제부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들이 이 땅에서 받아야 할 통과의례가 무엇이든 그 시험을 즐기며 이겨내 사명을 잘 감당하되 말씀을 바로 알고 말씀에 집중하며 말씀을 기준삼고 살 때 예수님 가신 그 길을 바로 따라가게 될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지금부터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어떻게 준비해야할 것 인가 구체적으로 주시는 은혜를 받겠습니다.
첫째로 고난과 시험을 극복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1-2)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려 광야로 가신 그때가 언제인가요? 예수님이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직후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시험받으신 것은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기적은 자연법칙을 적용할 시간이 없어 직접적으로 간섭하시는 사건이며, 섭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법칙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조금전에 세례를 받으실 때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그 위에 강림하게하셨고,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라는 기적을 통해 엄청난 선포가 있었습니다.
이 기적은 예수님이 이제까지 알고 있던 목수의 아들이며, 평범한 가난한 목수가 아니라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기름부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임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칭호와 사명을 받은 예수님이 이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하에 시험을 통과해 어려운 관문을 무난히 이겨냄으로 메시야로써 자격이 있음을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성도가 믿음이 부족하면 시험이 많고 믿음이 좋으면 시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oo집사는 믿음이 좋으니까 하는 일마다 형통하고, oo집사는 믿음이 없으니 시험이 많잖아, 그러니까 믿음으로 해야해 알았지...?]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이와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믿음이 적으면 시험도 적습니다. 믿음이 없는 불신자에겐 시험이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자기의 종이 된 자에게 시험할 필요가 없이 적당히 세상물질과 욕망을 충족하게 해주고 계속 지옥의 땔감으로 쓰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초신자는 자기 믿음만 성장하기 위해 말씀보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며 최선을 다하면 시간 시간 은혜가 됩니다.
그런데 권사 장로등 직분이 높아지면 교사 성가대 구역장 인도자 남전도회 여전도회 봉사회 심방대원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교회 행정 재정 기타 여러 가지 문제들이 보이고 마음에 차지 않고 잘못이 보이기 시작하며 불평불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파죽이 되고 넘어지고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책임이 중해지면 중해질수록 감당해야할 일의 범위도 넓어지고 또 그만큼 시험거리도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욥은 하나님의 칭찬을 듣는 하나님의 자랑거리였기에 오히려 사단의 표적이 되어 가산과 자식을 모두 잃은 시험을 겪어야 했습니다.
사명의 크기와 시험의 크기는 비례하는 것이 하나님이 법칙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40일 금식과 마귀 시험을 통해 옛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40년 시험을 재현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언약백성의 출애굽 여정을 체험하셔야 이스라엘이 그렇게 율법을 어기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할 밖에 없었던 그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광야 즉 이 세상에서 주렸다 함은 인간의 근본적인 결핍의 문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의 결핍에서 오는 고통은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후진국은 절대빈곤층의 기아상태에서 신음하고 있고 선진국은 도덕적 타락과 정신적 황폐로 인해 온갖 범죄와 정신병이 들끓는 문제가 있습니다.
몇 일전 세계 최고의 부자나라인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 지역내에 있는 적어도 11명이상이 아사 즉 굶어 죽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 고통과 시험이 없는 곳은 무덤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하나님이 언약의 축복을 받은 야곱조차 바로 앞에서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창47:9)고 하며, 믿음의 사람 바울조차 죄의 유혹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말합니다.
시험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이 나를 더욱 사랑하시는 구나 생각하며 더 큰 기쁨과 믿음으로 극복하므로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깨끗한 그릇이 되어 나날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며 성장하여 승리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축원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둘째로 말씀을 정확히 알아 시험을 이겨내야 합니다.(4-6)
사단의 유혹에 대한 예수님의 대처방법은 기록된 말씀으로 사단의 유혹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단의 시험에 대해 대처해야할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굶주림이란 육체적 욕망을 이용해 극도의 식욕을 느끼고 있던 인간 예수를 시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단과 일체의 불필요한 대화도 하지 않으시고 오직 기록된 말씀만을 방패로 삼아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을 사는 우리 온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들의 섣부른 생각이나 경험등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방패삼고 이기라는 말씀인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20세기가 낳은 세계적인 설교가요복음전도자인 빌리그래함 목사가 설교할 때 마다 성령의 역사가 불처럼 일어났고, 모든 장벽이 일어났습니다.
빌리그래함 목사의 설교는 재미있는 예화나 정교한 철학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이 가장 많이 사용한[성경이 말씀하시길; the Bible said]이란 말씀을 통해 폭발적인 능력을 나타낸 것입니다.
오직 말씀만이 사단을 물리칠 수 있고 오직 말씀만이 인간을 구원하여 성도를 천국 영생으로 인도해줄 수 있습니다.
6절에서 사단은 기록되었으되라고 하며시91편11-12절 말씀을 인용하며 그리스도 즉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리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성경본래의 취지 즉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를 보호하시리라는 시편 말씀을 자기가 그리스도를 유혹하는데 유리하도록 천사들이 그 발을 받들어 상하지 않게 할터이니 마음놓고 뛰어내려 하나님을 시험하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말씀을 앞세우며 말씀만 의지한다고 하면 무조건 옳다고 신앙이 좋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의 이단들은 사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 교리나 입장에 맞추어 줄줄 암기하며 자기들만이 진리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성도들이 성경공부를 제대로 해야 합니다.
교리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해서 성경을 알되 정확하게 알고 적용해서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써 역할을 온전히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강하고 능력 있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오늘도 강력한 운동력으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정확히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하시길 축원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도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셋째로 천국으로 가는 왕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8-11)
8-9절에서 마귀는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자기에게 절하면 그 모든 것을 주겠노라고 유혹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의 정체성에 대해 첫 번째 시험을 했고 그 두 번째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시험에 실패한 후 마지막 카드를 내놓습니다.
그런데 사단의 유혹이 모두 고급 와인을 마시면 환상적인 여인이 윙크를 하며 프로포즈 할 것이란 환상을 갖게 해서 구매하게 하는 것과 같은 허구라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모두 하나님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마치 영구히 자신의 것인양 과시하며, 자기에게 경배하는 자에게 주겠노라고 공허한 약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4:6)
사단에게는 신기루처럼 잠깐 주어진 권세이거나 하나님의 권세를 흉내내는 것에 불과해 마침내는 멸망에 이르게 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공허한 사단의 유혹에 속지말고 천지가 없어지더라도 일점 일획이라도 떨어짐이 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때 ,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의 진정한 소유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참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받는 복된 성도 되실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10절에서 이러한 사단의 유혹에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이러한 유혹은 2천년전 예수님에게만 있었던 과거의 일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2천년에 시험을 물리치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성도들 가운데 동행하시며 역사하시듯, 사단 역시 오늘도 여전히 성도를 향한 시험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풍요롭고 편리한 물질문명 뒤에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편의주의란 무서운 함정이 도사리고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극도로 편리한 세상을 살다보니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편의주의의 노예가 되어서 매사에 쉽고 편안한 길만 찾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직 노동자 300만 명이 부족합니다.
그중 100만 명은 이주 노동자들이 맡고 있습니다.
부족한 200만 명의 인력이 없어 해외로 공장이 옮겨갑니다.
300 백 만 명의 실업자들이 취직이 안 되어 빈둥거리고 놀고 있습니다.
대졸 고학력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직장만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고소득 직장만 만들어내라는 것입니다.
여자들도 대졸자들이 대부분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자기 할 일이 있고 직업 좋고 하는데 무엇 때문에 결혼해서 아이들에게 얽매이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농어촌 총각들이 결혼하면 두 명중 한 명은 이주여성입니다.
술 집 등 유흥가에 종사하는 미혼여성들이 100만 명이 넘습니다.
하나님께서 균형을 유지하도록 만들어 놓으셨는데 , 편의주의에 찌든 세상이 이렇게 불균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민족의 정체성을 상실할 위기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하루빨리 정신혁명을 일으켜야 합니다.
미국 최고의 재무설계사 '스테판 폴란(Stephen M. Pollan)'는 저서 'Die Broke(다 쓰고 죽어라)'에서 쓴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는 '4가지 경제원칙'을 소개하겠습니다.첫째, 오늘 당장 그만둬라(Quit Today).
직원에게 평생을 약속하는 회사란 없다. 따라서 전통적인 직업관에 매달려 한 직장에 죽을 때가지 다닐 필요가 없다고 폴란은 말한다.
차라리 돈이 몰리는 곳, 또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옮겨 부자가 될 준비를 하는 것이 났다고 지적한다.둘째, 현금으로 지불해라(Pay Cash).
카드는 낭비의 신, 즉 거지 신을 부른다. 쓸모없는 지출은 빚만 늘릴 뿐이다. 폴란은 소비를 가능한 한 힘들고 불편한 것으로 만들어 낭비를 막아야 인생도 즐거워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셋째, 은퇴하지 말라(Don't Retire).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기은퇴는 곧 사망선고나 다름없다. 신통치 않은 연금만 믿다간 자식에게 짐만 될 수 있다. 폴란은 정년이라는 인위적인 한계를 정해 자신이 지닌 사회적 능력이나 경험을 포기하기 않는다면 더 나은 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가르친다.넷째, 다 쓰고 죽어라(Die Broke).
자식들을 위해 평생 모은 돈을 쓰지 않고 남겨봐야 세금만 커지고, 가족 불화만 야기할 수 있다. 동결자산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폴란은 영원히 살 것처럼 재산을 모으지 말고 가족을 돕고 자신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일에 돈을 써야만 인생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공수래공수거 원칙으로 다 쓰고 남은 것은 사회에 환원하고 죽는 것이 보람되고 좋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귀담아 들을 내용이 많이 있음에도 한편으로 매우 찝집한 기분을 지을 수 없습니다. 너무 물질적이고 너무 맘모니즘 적입니다.
성도들까지 편의주의 습성이 파고 들고 젖어 있다는 것입니다.
2-3 시간씩 하던 성경공부는 사라지고 이제 한 시간짜리도 하기 힘듭니다.
기도도 하루 4-6시간씩 하던 분들이 하루 한시간 하기도 힘듭니다.
식당 봉사는 용역을 주기 일쑤입니다. 전도는 전임자들만 하라고 합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세상적으로 살고 교회에서 성도인척 합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믿음으로 구원 받지 행위로 구원 받지 않는다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말이 사단의 유혹이 되어 거짓말 하고 속이고 뇌물을 받고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회개하면 된다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집사들은 고사하고 장로들도 술 마시는 인구가 늘어납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지 술은 마셔도 상관없다고 제법 성경을 인용합니다.
예배는 천주교처럼 일주일에 한번만 해도 아무 상관없다고 주일만 참석합니다. 새벽기도는 새벽공기는 건강에 좋지 않으니 집에서 하는 게 좋다고 하면서 이불속에서 다시 잠을 청합니다.
편의주의가 성경을 자기중심적 해석하게 하고 교리가 정립되지 않은 어중이 떠중이들로 인해 한국교회가 심각하게 퇴보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말씀을 바로 알고 온전한 헌신과 봉사 예배에 성공자가 되어 나날이 승리하며 성장하며 바로 서는 성도 되시길 축원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유혹과 시험을 통쾌히 온전히 물리친 승리의 기록입니다.
사단은 갖은 술수로 그리스도의 정체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시험하고 메시야로서의 길을 방해하려 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조금도 흔들림없이 말씀으로 완벽하게 물리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승리는 오늘을 사는 성도의 승리에 대한 약속과 보장인줄 믿으시는지요?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첫째로 고난과 시험을 극복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1-2)
둘째로 말씀을 정확히 알아 시험을 이겨내야 합니다.(4-6)
셋째로 천국으로 가는 왕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8-11)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통과의례로 유혹과 시험을 받아야 한다면 우리는 그 유혹과 시험을 즐거움으로 기쁘게 받고 이겨 승리함으로 주와 함께 영생의 면류관을 받으시길 축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