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신문>>
- 심명구 大記者
♧「靑岸文壇」 제5호 출판기념, 문학상 및 신인등단식 ♧
▲「靑岸文壇」 제5호 출판기념, 문학상 및 신인등단식 기념 단체사진
청안 문인협회 (회장:김영우. 교수:이광녕)「靑岸」제5호 출판기념 및 신인등단식이 2023년 12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대학로 흥사단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내외빈들이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는 김옥선 부회장 사회로 개회가 되었다
식전 연주로 구연백 시인이 색소폰 연주로 장내를 잠재우듯 울려 퍼졌으며 장내 분위기는 안정돼 갔다.
국민의례 후 지도교수 이광녕 박사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이 있었다. 인사말에서 문학을 강조하면서 “모든 문화의 중심에는 문학이 자리잡고 있으며, '행백리자 반어구십'이라는 말과 같이 인생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끝마무리이니, 글로 족적을 남겨 여생에 인생의 꽃을 피우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환영사로 김영우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인사말에서 “영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날씨에도 많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하고 우리 「靑岸」에 이광녕 박사가 계시고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제 시작한지 얼마안된 「靑岸」이 여기까지 잘 왔다고 말하고 푸른 들판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푸른 숲으로 가꾸어 나가듯 「靑岸」에 문학으로 잘 가꾸어 한국 문단에 우뚝서는 「靑岸」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출판경과 보고는 임화선 사무총장이 보고하여 주었다. 이어 「靑岸」제4호 봉정식을 가져 임화선 사무총장이 김영우 회장에게 봉정하였다. 김영우 회장은 「靑岸」제5호를 두 팔로 높이 쳐들고 기쁨을 표시하고 회원들은 모두 박수로 화답하였다.
공로패 전달은 그간 봉사로서 수고가 많은 회원에게 전달되어 김영우 회장이 김광식, 박용한, 이광녕 시인에게 수여되었다.
축사에는 한국문예춘추문인협회 이양우 이사장, 강동문인협회 회장 변우택 박사, (사) 한국시조협회 구충회 박사,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 회장, 그리고 시산문학작가회 나용준 박사께서 축사가 있어 등단하는 분들께 그리고 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씀들을 주시었다.당선소감 발표를 김부배, 김영일, 이병란 시인으로 부터 들은 후 당선작품 낭송을 김옥선, 왕영분, 김남혜 시인이 낭송하여 감상하였다.
중간공연으로 배성희 부회장과 이단규시인의 공연으로 가곡창을 감상하면서 잠시 쉼을 가졌다.
제3부 신인 등단식에는 임화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심사위원장 이광년 박사로부터 신인 등단 심사평을 들었으며 이어 조영두 김심배 장순익 김을순 네분에게 시조로 축하패를 수여하였으며 이연정 님이 시로서 축하패를 수여 받았다. 등단자들은 동료들과 가족으로 부터 꽃다발 세례를 받았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수상후 각자 당선 소감을 발표하였다.
이후 전체기념 사진 촬영 후 고문 대표 구본일 고문의 당선자에 대한 격려의 말씀에 당선자들은 ‘감사합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이어서 축하 찰떡 절단식을 가졌고 전체기념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끝냈다
사회자: 김옥선 부회장
개회사: 사회자
식전 연주: 구연백 시인
국민의례 (동영상에서 캡쳐)
내빈소개 및 인사말: 이광녕 지도교수
환영사: 김영우 회장
출판 경과 보고: 임화선 사무총장
'청안문단' 제5호 헌정: 임화선 편집주간이 김영우 회장에게
공로패 수여(김광식, 박용한, 이광녕 시인)
축사: 이양우 한국문예춘추문인협회 이사장
축사: 박사 변우택 강동문인협회 회장
축사: 서병진 한국문예작가회 회장
축사: 시산문학작가회 나용중 박사
제2부 제1회 청안문학상 시상식
문학상 시상 : 대상 김부배 시인
문학상 시상 : 대상 김부배 시인
문학상 본상: 김영일 시인
문학상 시상: 작품상 이병란 시인
당선소감 발표
당선 작품 낭송 (김옥선, 왕영분, 김남혜 시인)
중간 공연 : 축가 배성희 부회장과 이단규 시인
제3부 신인 등단식
사회: 임화선 사무총장
심사평: 심사위원장 이광녕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