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실버뮤지컬 ‘러브’ 연습중인 이주실14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떠오른 뮤지컬의 강세가 2008년 무자년 새해에도 계속되고...
2월 1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노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내는 뮤지컬 ‘러브’는
'명성황후' 제작사 에이콤이 제작하고
출연 배우들의 평균 연령이 60세가 넘는 뮤지컬이다
아이슬랜드 출신의 연출가 기슬리 가다슨의 최신작으로,
‘에버그린’ ‘렛잇비’ ‘온리 러브’ 등
주옥 같은 팝송을 즐길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요양원에 새로 들어 온 니나(이주실, 전양자)를 보고
첫 눈에 반한 요니(김진태)는 니나를 만나기 위해 의사 흉내를 내는 모험을 감행하고,
아돌프는 치매에 걸린 아내와 함께 사진 첩을 넘기며 지난 날을 회상한다.
또 오마르(정현)는 신디(서권순, 박영옥)의 구박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장미꽃을 내민다.
한편, 이 작품에는 이주실, 전양자, 김진태, 서권순, 황범식씨 등
평균나이 60세의 인기 중견 탤런트들이 대거 뮤지컬에 진출하는 무대로도 관심을 모은다.
또 오디션을 통해 50, 60대 중·장년층들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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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자
연극배우 이주실14 동문의 소식 알려드립니다. 2월 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실버뮤지컬 ‘러브’ 공연을 앞두고 밤낮으로 연습중입니다. 동문들의 든든한 사랑의 후원 감사드리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동문님들 건강 행복하시고 즐거운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