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따라...(경산-대구)

[산과바람]

철길따라...(경산-동대구)

  -2023.4.30(일)

  -경산역-동대구역(16.0km / 03:30)

   경산역에서 금호강 지류를 따라 산책길을 걷는다

   아카시아(아까시나무 꽃) 향기가 싱그럽다

   경산시를 조금 벗어나니 흙길이 이어진다

   화려했던 봄꽃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이젠 아카시아 꽃대궐이다

   금호강 철새탐조대

   강촌햇살교를 지나고...

   지난 추억이 떠오르는 대구 인터불고호텔

   금호강변의 걷기 좋은 산책로...

   이젠 아양교를 건너 대구 시내로 들어간다

   장미꽃도 피기시작하고...

   부산 화명역에서 동대구역까지 5구간으로 나누어 총 120km(3백리길)을 걸었다.

   이후는 연결교통편 등 애로사항있어 <철길따라...>진행은 여기서 일단 멈추기로 한다.

   대구의 막창구이로 쫑파티...

   흔적

[새미얼]

16키로를 3시간 30분만에...
늘 대단하셔요 ㅎㅎ

[산과바람]

보통 27~29km를 걷다가 이번에는 16km밖에 걷지않으니 좀 싱그운 트레킹이였단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