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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유대인 음모론과 유대인 우월론을 배제한 객관적인 유대인 이야기
노베 추천 4 조회 145 22.07.06 00: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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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6 06:57

    첫댓글 저 여자 박사는tv에 많이 나왔지요. 제목처럼 음모론과 유대인 우월론을 피해서 객관적 시각으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7.06 17:09

    네, 제가 스크랩한의도를 잘 파악하셨네요.

  • 22.07.06 07:31

    맞아요. 유대인 학습법, 뛰어남 강조하는 우월론이나 유대인 음모론을 주장하는 신비주의 다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동영상입니다.

  • 작성자 22.07.06 17:10

    공감 및 댓글 감사합니다^^

  • 22.07.06 08:38

    유대인을 혐오하는 것, 박해하는 것, 유대인이 특별히 뛰어난 신비한 집단으로 과대평가하는 것 등 여러가지 오해를 없애야 합니다.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롬2:28-29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 작성자 22.07.06 17:11

    적절한 성경인용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 22.07.06 09:41

    선무당은 사람을 잡고 저 유투버처럼 제대로 아는 분은 사람에게 좋은 지식으로 이롭게 합니다.

  • 작성자 22.07.06 17:11

    네, 신비주의와 음모론이 선무당이라고 생각합니다^^

  • 22.07.06 16:14

    덕분에 유튜브 잘 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이 비록 예수는 안믿지만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가지고 있고 구약과 탈무드에 의존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서 타 민족에 비해 우수한 것이 사실이죠. 높은 교육열과 불안정한 환경 등이 그들을 더 현실적이고 강인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경구절과 탈무드를 암송하고 토론하고 질문하고 서로 가르쳐주는 교육환경에 노출된 것이 똑똑한 아이로 자라나게 해줬구요. 이스라엘에서 유학하고 온 분이 그러는데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내주는 과제물 분량이 엄청 많다네요. 그게 다 독서 숙제래요. 1주에 독서해야 할 분량이 20권 정도(?), 그 외에는 실컷 놀고 운동하고 자유롭게 지내게 한대서 제대로 교육하고 있구나 생각했었네요. 유대인을 유대인되게 하는 힘은 교육의 공이 큰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7.06 17:16

    공감합니다. 그리고 모든 유대인들이 훌륭하다는 일반화도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마피아, 포르노 제작자,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세속적 이익에 종사하는 유대인이 있고요. 무신론 사회주의자도 꽤 있다고 합니다: 마르크스, 레닌, 트로츠키가 대표적 사례.

  • 22.07.06 22:26

    간혹 설교중에도 뜬금없이 유대인 칭찬하는 내용이 등장하면 당혹스럽습니다. 식상하기도 하고요~🤔

  • 작성자 22.07.07 02:11

    네, 공감합니다. 유대인도 큰 집단으로서 잘난자 못난자 선한자 악한자 신앙을 가진자 안 가진자 등이 다 분포해 있거든요. 신앙으로 축복받은 유대인 에피소드를 신약교회 개신교인에게 반복해서 전달하면.. 진짜 식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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