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0일 김부선은 평소 글을 올리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부선 SNS
김부선은 자신이 올린 글에서 “무소속입니다. 조선에서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벗님들 도와주십시요”라고 말했다.
이어 “공약은 반값 관리비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아파트 정원을을 만들겠습니다. 비리없는 투명한 관리비회계를 홈페이지를 만들어 실시간 공개하겠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지난해 8월 자신이 사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관리비에 의혹을 제기하며 "난방열사"로 불리기도 했다. 아직까지 정식 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출마 할지 두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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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열사 김부선이 4.13 총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하면서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정당이 sexy할 필요는 없고 정책을 보여주어야 한다.
개인 생각으로는 국회의원보다는 다음 성남시장에 출마하여 이재명과 정식으로 맞장을 뜨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성남시장에 출마한다면 한번쯤 유세장에 가서 지원유세도 할 생각이 있다.
공화당에서 신동욱 총재(박근령 남편)가 도도맘 김미나씨에게 용산에서 강용석 대항마로 나오도록 설득하고 있다는데 먼저 솔직히 인정할 것 인정하고 진실공방으로 가면 승산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