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K 토요칼럼( 3/29 )>
(남침용 땅굴 No.2 종편 )
북한의 땅굴 굴착과 목적 분석
1. 북한의 남침 (MZ 세대의 공유를 바람)
< 북한의 준동 침공시도 사건 >
1948년 한반도의 남북에 각각 이데올로기가 다른 국가가 설립된 이래 50년 북한의 남조선 해방이란 기치아래 감행된 625 사변을 정점으로 정전협정 체결 후에도 적화통일을 위한 남침준동은 끊임없이 계속되어 왔다.
북한의 남침준동 사건의 기억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북의 대소 침공사건 제목만을 나열해 본다.
68년 1월 특공대에 의한 청와대 습격 미수사건, 미국의 정보함 프에블로 납치사건, 동년 11월의 울진 삼척에의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꼽는다.
그후로는 미공군 정찰기 격추사건, 1976년의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과 최근의 2016.3.26일의 천안함 폭침 사건등이 있었다.
한국의 신구세대도 알아야 하지만 미국의 Trump 대통령도 알았으면 좋겠다.
<발견된 땅굴의 굴별 상세분석>
(제1 땅굴)
제1땅굴은 74.11.15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견함. 지표에서 25-45m 깊이에 있고 폭이 90cm 높이 1.2m이며 레일이 설치된
어 궤도차가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음.
(제2 땅굴)
제2땅굴은 1975.3.15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견함. 깊이 평균 50m이며 폭 2.2m 높이 2m 길이 3.5km에 달함.
많은 병력의 집결이 가능한 광장이 있음. 제1땅굴의 5배가 됨.
시간당 3만 명의 무장군인이 통과가능함. 야포와 차랑 출입도 가능한 대형 땅굴임.
(제3 땅굴)
제3 땅굴은 1978.10.17일 발견됨. 판문점 남방 4km 지점으로 서울에서 불과 52km 거리에 있음.
규모는 폭 2m, 높이 2m 지하 7.3m의 지점을 1,535m를 굴착하여 남쪽으로 세 갈래로 출구 만듦.
1시간 내에 무장병력 3만 명 통과 가능함.
(제4 땅굴)
1990년 3.3일 발견함.
강원도 양구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에서 1.2km 떨어진 지점임. 높이와 폭이 1.7m, 깊이가 지하 145 m이며 길이는 2.052m에 달함.
2. 북한 땅굴의 정체를 종합 분석하다
김일성의 땅굴은 휴전선 비무장 지대 (DMZ) 여러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남한의 안보에 위협을 주는 큰 사건이었다.
70년대 초에 땅굴 발견이란 북한이 장기간 극비리에 추진한 준동 중에 최고로 비겁하고 악질적인 것이었다.
북한의 땅굴은 대부분 지하 4-50m 근처에 화강암을 군데군데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여 만든 일반적으로는 조잡한 것이었다.
매스컴 보도에서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에 의한 땅굴에 북한이 도와줬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근거 없는 얘기였다.
땅굴로 유명한 곳은 베트남이다.
점토질 지반에 사람이 구부리고 다닐 정도의 작은 땅굴이지만 갈래길도 많아 발견될 수가 없다는 땅굴의 게릴라 식 전쟁용 땅굴로 큰 장점이 있는 것이었다
땅굴 때문에 월남전에서 세계 1등 군사국가 미국이 10여 년간의 참전 후 패전의 형태로 손들고 나온 것으로 되어 있다.
땅굴로 제일 큰 지하 도시로는 유명한 곳이 독일이다. 세계대전을 겪는 동안 공습에 대하기 위하여는 지하가 아니면 연합군의 공습을 피할 수 없으니까 부득이한 방법으로 땅굴을 굴착한 것이다.
영국 론돈에도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일본에도 수없이 많다. 론돈과 베를린은 지금은 관광용으로 공개하고 있다. 서울에도 있지만 화생방 대피용이다.
.
한국의 DMZ 판문점에서도 2호선 땅굴 하나를 관광용으로 공개하고 있다. 필자는 2호선 땅굴과 베트남의 Killing Field를 가본 적이 있다.
전 세계에 있는 땅굴은 모두가 전쟁 시 폭격 대피용인 셈이다.
침략을 목적으로 대대적으로 판
것은 북한 밖에 없다는 것임을 지적하고 싶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공산주의 북한의 남침 야욕이 극도에 달한 것을 알 수 있다. 악착하고 끈질기다.
자유민주 국가인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과 대치한 이래 북한으로부터 침공만 당했다
땅굴만 하더라도 박정희는 평화유지를 위하여 묵인한 형태가 되었지만 북한의 김일성은 남한 침공용으로 땅굴 파기는 1971,9월 김일성이 주재한 군사회의 지시로 추진되었다는 것이다.
북한은 김일성 이래 평화물자 경제 개발로는 경쟁할 수 없음을 실감하고 3대 세습 정권에서 50여 년간 남북대결에서 북한은 전쟁물자 개발에만 전념하였다.
오늘날 현재로는 핵보유 국가가 되었지만 인증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한반도의 비핵화 정신에 위배된다.
북한이 공산독재 봉쇄국가로서 전쟁 몰 자만을 개발하였지만 국민의 생활은 도탄에 빠져있다. 이로서 북한은 전 세계의 잘 못 사는 국가군에 속해 있다.
남한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평화 공존을 motto로 하는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서 있다. 어느 쪽이 잘 사는 국가 건설이라는 말인가?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각종 미사일을 쏘아 대는 것은 한국의 안보에 위협을 주는 것으로서 625 정전 협정, UN 평화협정, UN 국제 인권조약과 핵확산금지조약(NPT)등에 위반이다.
독불장군 북한은 러시와 중국을 등에 업고 막무가내다.
일본은 북한의 핵공격에 의한 위협을 겁내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 한국이 핵을 보유하는 국가가 되는 것도 일본은 두려워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꼭 같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북한의 핵공격 대상국이 되어 있다.
북한의 핵도발과 공격에 대비하여
NPT를 존중하여 핵을 보유할수 없는 한국과 일본은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동맹국가로서 북한의 핵위협에 대비하고 있는 미국의 핵우산 아래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의 3국간에 대북 핵방어 협정 체제를 갖추고 있음이 최선의 길이다.
손자병법에서 知被知己면 백전백승이란 말은 없고 지피지기면 不胎(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를 알고 남을 알아 대처하면 결국에는 정의가 승리한다는 명언을 귀감으로 삼읍시다.
(땅굴 모두 끝)
2025. 3.29 김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