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4주차 증상 제대로 알고 대비!

[이지은]

제대로 알고 대비하는 임신4주차 증상

모든 일에 있어 처음은 서툰 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장작 10달에 달하는 긴 기간동안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에 있어서는 열심히 준비를 해도 더욱 그러할 것 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몸 변화에 있어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임신한 여성들이 겪는 임신4주차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신은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착상하여 모체로부터 영양 공급을 받아 태아로 발육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마다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임신기간은 280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이후의 임신의 경우는 잘 알고 있겠지만 첫 임신이라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금부터는 임신4주차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임신4주차에는 어떤 증상들이?

육안으로 보기에는 잘 모를 수 있지만 임신 몇주 인지에 따라 증상도 달라지는데요. 한달이 되는 임신4주 차는 아기의 기관이 점차 형성되는 시기로 수정란이 나팔관을 통해 자궁벽에 착상하는 시기로 하복부가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착상혈이 비출 수 있어요.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심하지는 않아도 약간의 가벼운 입덧을 하거나,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꺼려하게 되는 증상이 보이기도 해요. 이 외에도 임신4주차 증상은 잦은 소변으로 인해 화장실을 자주 찾거나 없던 변비가 생기기도 하며 배에서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미세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해요.

임신 4주차를 포함한 초기 주의사항은?

임신 첫주부터 14주까지의 시기를 두고 초기라 부르는데요. 해당 시기는 약물과 각종 유해 인자에 노출에 민감한 시기로 월경이 없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그렇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초기에는 임신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만일, 임신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라면 단순한 두통 약이라 할지라도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한 이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신 전에 지속해오던 운동을 하는 경우라 할지라도 운동의 강도가 강한 경우라면 줄이는 것이 좋으며 유산소, 웨이트 관계없이 무리한 수준 또는 장시간은 피해주어야 합니다.

38도 이상의 고열은 위험해요!

임신과 관계없이 감기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기침 정도에서 끝난다면 다행이겠지만 더 심해져 고열까지 지속되는 경우는 태아 기형 유발의 요소가 될 수 있어요. 때문에 38도 이상의 고혈은 태아에게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스스로의 컨디션 및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해주어야 해요.

이는 임신4주차 증상에도 올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되면 톡소틀라스마와 같은 균이 몸속으로 들어가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에 잘 익혀 섭취해야 합니다.

오늘은 임신4주차 증상을 비롯해 초기증상과 조심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금까지 알아본 증상들은 임신이 아닐 때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늘 신경을 써주어야 하며 2세를 계획 중인 경우라면 만일을 위해 음주 및 흡연 잦은 약물 복용은 피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