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오늘 밤 꿈속에서 겪었던 일을 생각하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하나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은 나 한 사람뿐만은 아니고 많을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꿈 내용은
내가 6·25전쟁 때 최전방에서 겪었던 일들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가난했고,
광복 직후인지라
어떤 전쟁 준비도 군사 훈련도 받지 못한 상태였다(이승만 대통령 때).
전쟁 포고도 없이 갑자기 북에서 쳐내려왔으니,
우리는 막아 내지 못했다.
해서 북은 순식간에 대구까지 밀고 내려갔다.
이때 유엔군이 참전하게 되었다.
“지금의 우리나라 정부, 판사, 검사, 군관 여러분,
이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얼마나 싸웠습니까?
이때 얼마나 배를 곯았으며,
얼마나 고통을 겪었습니까?
그리고 한 번이라도 그때 일을 생각해 봤습니까?
당시 나는 7사단 최전방 전투병이었습니다.
목마르고 배고픈 이 전투병에게 물 한 그릇 준 사람 있습니까?
팔자 좋은 사람들은 그때의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때
나라를 위해 싸운 우리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을 것입니다.
광복 후 우리는
형편이 어려워 공부도 하지 못했고,
전쟁 때에는 앞장서서 맨날 싸워야 했습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공부했다, 판검사가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칼날만 흔들 것이 아니라,
앞뒤 생각을 좀 해보십시오.
우리가 무식해서 죄 되는 짓도 했겠지요.
하나 이들로 인해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정부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여러분들은 편안하게 배웠고,
그때의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지키느라 싸운다고 바빠서 배우지 못했습니다.
최전방 병사들의 배고팠던 것 한번 생각해 봤습니까?
그때 전쟁터에서 총 맞아 죽은 자보다
배곯아 죽은 자의 수가 더 많았다고 했습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
판사님, 검사님,
국민이 본인들보다 못 배워 무식하다고 겁주지 마세요.
이들도 이 나라 국민입니다.
그때 이 무식한 국민이 없었다면,
지금의 판사도, 검사도, 나라도,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사진출처 : 신천지
권세 자랑, 지식 자랑, 하도 들어서
귀에서 피가 날 정도입니다.
제일 못난 사람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제 독립군들같이
참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시다.
또 참 하나님과 그 백성들을 사랑합시다.
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소속이고, 이 나라의 충신들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나라가 그냥 있게 된 것이 아닙니다.
목숨 바쳐 지킨 자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나라와 우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최전방 전투병 시절,
한 달이 되어도 밥 한 그릇 제대로 먹어 보지 못했다.
이것이 최전방 전투병들의 생활이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전쟁이 끝난 이후 공부 잘하고 판검사가 된 분들,
그때 그 전투병들의 굶주리고 힘들었던 사정과 형편을 아는가?
밥 한 그릇 먹지 못하고도 쏟아지는 적탄 속에서 나라와 민족을 지켰다.
당시 최전방 전투병이었던 자들 중 몇 명이나 지금 살아 있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조이고 살이 떨린다.
이 일과 역사를 바로 기록해 후대에 알려야 한다.
왜 동족 비극의 전쟁을 해야 했나?
왜 아직도 통일을 못 하는가?
남북 사이를 막지 말고 자유 왕래하면 자연히 통일이 될 것이다.
어느 나라 정치인이라도 잘 못하기를 바라는 자는 없을 것이다.
외세에 의존하지 말고 동족들이 자유 투표로 치리자를 뽑아야 할 것이다.
광복 이후 외세의 개입이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지금같이 양단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통일을 위해 남과 북이 합의해야 한다.
남북이 자유 왕래하면 통일은 될 것이다.
양쪽 정부가 막고 있어,
양단된 나라가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자유 왕래 그 자체가 통일의 지름길이다.
무력 통일은 안 된다.
전쟁은 외국에 돈벌이해 주는 것밖에 안 된다.
남북 합의로 통일되어야 한다.
외세의 개입 없이 우리나라는 우리가 통일시켜야 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나는
지구촌을 32바퀴나 돌면서 전쟁 종식 평화를 외쳐 왔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자주 통일과 평화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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