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의‘바램’/ 김종한 작사.작곡
노사연의‘바램’/ 김종한 작사.작곡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적십자 천사 여러분!
벌써 12월의 둘째 일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문득 노사연의 노래 ‘바램’이 떠오르네요.
"바램"은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중장년층의 살아온 삶을
대변하여 노래하는 듯 한 가사가 우리네 삶을 이야기 하는듯....
왠지 가사를 접하고 나니
가사 한부분이 내맘을 대신 위로 해주네요~~~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예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우리는 늙어가는것이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것이랍니다."
나이를 먹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지금입니다.~~
바램 들으시면서 오늘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Have a good Day (*^o^*)☆ *"♡"*.*"♡"*.
첫댓글 노사연의 바램* 가사를 계속 음미하면서 세번,네번 나도모르게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 잘감상 했습니다. 국장님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원영연 부장님 편희 주무셨나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기쁘다 구 주 오셨네'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케롤송이 들려오네요
오늘도 기쁨이 묻어나는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