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췌괘 초효 택뇌수괘
萃. 亨. 王假有廟. 利見大人. 亨. 利貞. 用大牲吉. 利有攸往.
췌. 형. 왕가유묘. 이견대인. 형. 이정. 용대생길. 이유유왕.
모이게 하는 것은 형통한다 임금님께서 아름다운 사당종묘의 일을 갖게된다 소이 宗廟 회합을 가져 친목을 다진다는 말씀이다 대인들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룰 수 있는 수용능력을 가진 인물들을 만나보는 것이 이롭다 형통한다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이롭다 크나큰 소 돼지등 희생물을 사용해선 조상님께 제사지내고 여럿이 화기애애하는 분위기속에 나눠먹는 것이 좋은 것이라 그동안 疏遠했든자들과도 잘 화합을해선 지내보려 노력을 한다 이런 목적을 두고 추진을 하면 매우 이롭다
彖曰. 萃 聚也. 順以說 剛中而應 故聚也. 王假有廟 致孝享也. 利見大人亨 聚以正也. 用大牲吉利有攸往 順天命也. 觀其所聚 而天地萬物之情可見矣.
단왈. 췌 취야. 순이설 강중이응 고취야. 왕가유묘 치효향야. 이견대인형 취이정也. 용대생길리유유왕 순천명야. 관기소취 이천지만물지정가견의
단에 말하데 췌란 취지는 모이게한다 결집 시킨다하는 취지이다 유순하게 달래어서 강한 속으로 상응하는 지라 그러므로 모임이라한다 왕께서 아름다운 사당의 일 갖게된다하는 것은 효성으로 조상님께 제사올려 흠향하게 하는 것이요 대인을 알현하는 것이 이롭다하는 것은 모임을 바르게하는 것이다 큰희생을 사용해 좋고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 친목을 다지는 목적을 두게하는 행사라면 이롭다함은 천명(天命)을 순조롭게하는 것이다 그 모여드는 바를 관찰해선 천지 만물의 정리를 바르게 볼 것이다
어떻게 해야만 자신을 추종하는 자들의 세력을 넓히며 좋게 호응을 받을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는 계기를 삼으라는 것이다
象曰. 澤上于地. 萃. 君子以除戒器戒不虞.
상왈. 택상우지. 췌. 군자이제계기계부우
상에 말하데 못이 땅위에 있음이 모여들게 하는 것이 군자는 이를 응용하여선 전쟁 그릇 병기를 거둬들여 생각지 못한 근심을 덜어낸다 진나라 시황제 모냉 사방의 병기들을 다 모아 아홉 개의 철기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의 병기(兵器)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회합 친목(親睦)을 다져 잇권을 고르게 나눈다면 여럿의 호감을 사선 반기를 드는 마음들이 작아질 것이라는 것 개중에 누가 반기들고 싶어도 세력 쏠림을 봐선 함부로 난동하질 못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 天時 地利 人和 하는데 인화가 제일 크다하는 것 좋은 시기와 아무리 좋은 방어할 수 있는 요새를 가졌어도 승리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 不和에 있다는 것이다 모두 헤어지고자 하는 마음을 둔다면 낙양의 왕세충이 모냥 장수들을 끌어앉지 못해 이연 이세민이 무리한테 패배하는 거와 같다는 것이다
췌괘의 역상(易象)이 상(上)이기도 하지만 겉을 상징하는 외괘(外卦)가 택(澤)으로 되어 있는지라 못이 하늘 천정(天井) 연못 비오는 현상이 아닌 바에야 땅보다 높을 리가 만무 그리로 속인 內 나의 쪽의 땅이 파여 쏠려 나가기 쉽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 야금야금 파여 나간다면 축조된 건물은 고만 붕괴될 것 아닌가 말이다 이걸 사상누각(砂上樓閣) 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고 萃卦현상은 錯綜에서 臨卦이라 소이 臨卦가 交着한 것이다 임괘라 하는 것은 안의 꽃핀 것을보고 봉접이 날아오는 현상 안이 못이므로 겉의 땅들이 나의 쪽으로 쏠려들어오는 현상이 되는 것인데, 이것이 교착되는 상황이면 그 반대현상이 일어난다는 것 나의 쪽것이 파여나가는 현상이 된다, 이것을 내 가진 천하를 탈취하는 것으로 보는 것 나 에 결집 역량이 흩어지는 것으로 보는 것이라 소이 내가 봉접이 되어 꽃에 올라 앉아선 한창 꿀을 빠는 형태를, 시기 못마땅하게 여기는 떼 봉접들이 합세 기회를 봐선 나를 밀어내기 등 떼밀기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 등떼밀려 나가떨어진 현상을 표현 하는 것이 바로 臨卦가 교체 첸지된 萃卦 현상 소이 추배도 제일 마지막 그림이 되는 것 소이 기존 것이 밀림 받는 또는 미는 자라면 기존 것을 등떼밀어 내야 한다 그래야만 천하를 차지할수 있다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선 췌괘의 기존 역량을 가진 자는 그렇게 안되겠끔 화목을 다지는 계기를 사당에서 갖게 된다는 것 지금의 공후백작들이 거의가 선조들 때 功勳을 세훈 자손들이 그 先祖들의 공훈을 되새기며 그 혜텍을 현실적으로 받고 있는 것을 刻印 시키는 계기를 삼는다는 것이다
내외 상와괘(相瓦卦)는 풍산점괘(風山漸卦)가 된다 소이 전진하려 하는 모습인 것, 그러니 기존 있던곳에서 기러기 날아가듯 날아가려 하는 형국이 되기 쉬운 거다 역상(易象)이 이렇게 한효기만 동(動)을 해도 몇가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다 살피는 상태가 된다 와괘(瓦卦)도 배경과 역(逆)으로 들여다 보는 소이 건너다 보는 상(象)이렇게 해선 네 개가 된다, 동해 들어오는 역상의 와괘(瓦卦)가 역시 중간 효기들이라면 틀려질 것 아닌가 말이다, 역상이 이렇게 변화가 많은 것이다, 늘어날적은 한효가 동을 해도 스므괘 이상으로 괘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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萃卦 초효로서 飛神上 새물건 타이어가 저위 정비공장에서 굴러 내려오는 모습 연계생 초효인데 그것도 그렇게 위험스런 모습 飛神이 그리고, 재물 돈을 주고 [반대 급부 지불하고] 사서오는 모습이다
初六. 有孚不終 乃亂乃萃. 若號一握爲笑. 勿恤往无咎. 象曰. 乃亂乃萃 其志亂也
초륙. 유부부종 내란내췌. 약호일악위소. 물휼왕무구. 상왈. 내란내췌 기지란야
有孚不終=시종을 모르는 동그란 것 이거나 마감 마무리 짓지 않는 것이니깐 순환 유통되는 통로 사로잡힘 거래 왕래하는
포로둠일세 그러니깐 고속도로에 자동차들과 같은 것이지 乃亂乃萃 =이리하여 어지럽게들 이리하여 모여듬과 같음일세 수많은 차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상징, 산정에 올라선 내가일등으로 장악했다 하듯 야호! 소리지 르는 것처럼 한바탕에 소동이 일듯한다
勿恤往无咎=근심하지 말고 추진하여가면 탈이 없으리라 해탈 하리라
勿恤 =악기가 준비 되었으니 명곡 연주를 하여선 往无咎 =염원해 탈한다
勿=현악줄 기타 바이올린 첼로 비파 공후 등 등 恤= 심변 구슬 달린 감자달린 방망이 악기타는 활대 악기를 여성이라함 사내 연장 상징, 血=그릇 皿字위에 수저를 걸어 놓은것 배위에 노를 걸어 놓은 것 , 피가 혈맥강을 길을 삼아선 영양분을 실어나르는 배 아닌가
물들어 올적에 힘차게 배젓는다고 기운 팔팔 할적에 남녀간에 서로를 배를 삼아선 노젓는 행위 음양합궁 행위 악기를 타며 명곡 연주 행위를 하는것 절로 으흥 으흥- 비음 명곡이 흘러 나오잖아 모든 사안을 이런 이치에 유추하 여푸는 것 ,새로운 이미지 싱싱한 것을 갖고선
내 아쉬운점을 맞춰준다면 그렇게 좋은 면을 보이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이다
그래선 사람에 배와 배와 배를 맞붙치는것 먹는 배와 배꼭지가 배꼽 생김과 같다, 타는 배와 남녀가 서로 상대를 올라타니 그 의미가다 조금씩 연결 통한다 서로 배가되고 서로 젓는 노가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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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당할가 아직 펑크나지 않을적 근심걱정 생각 사로잡혀 있음일세 이래 어지러운 번민이 모여드는 것 새다짐 변경함 한바탕 갈채거리에 불과 할 것이다 너무 걱정말고 수리 방향으로 추진하여감 허물을 잘벗어 던진 것이될 것이다 그러니깐 經費들어가는 것 아까워말고 재때에 수리하라 이런 취지도 된다 이것은 일부분 類推해석 다른 여러 가지 應用 適用, 어려웠든 것 종료 하기 직전 땡치기 직전에 변경되어 좋게된다 좋았든 것이면 나뻐지는 수도 있겠지 그런 땡치기 직전에 수리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동함 택뇌수괘 초효
初九. 官有渝 貞吉. 出門交有功. 象曰. 官有渝 從正吉也. 出門交有功 不失也.
초구. 관유투 정길. 출문교유공. 상왈. 관유투 종정길야. 출문교유공 부실야
초구는 일할 기능 부림받을 주체를 변경 고치는 것이니 곧아선 좋다 소이 좋게되어선 좋다 그렇게 해선 문을 나서선 사귀어 일을 펼친다면 모든 근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일을 할 수가 있는지라 공과가 있게된다
상에 말하데 헌 기구를 고쳐 새로 단단하게 한다하는 것은 바름을 쫓아 좋다는 것이고 문을 나서 사귐에 공을 둔다하는 것은 실수 실책하는 면이 없어진 것이다 소이 연장 정비 공구 정비 낫갈고 괭이 손질하고 자동차 정비하는 有備無患 정신 이라면 자기 하는 일에 미연에 사고방지 걱정없고 하는 일 쌩쌩 능률 오른다는 취지다
배경
대축괘 초효 여성입장 남의 관록 일해주는 것을 有厲利己 종자밭 되어선 종자씨 키워주는 것 자식은 서방님의 관성 아닌가 종자씨 맡아 기르는 행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남의집 지어미 처가되는 행위를 말한다 지참금 친정 애비 챙기고 팔려가는 딸의 입장이 된 것이다
初九. 有厲 利己. 象曰. 有厲利己 不犯災也
초구. 유여이기. 상왈. 유여이기 부범재야
동함
산풍고괘로서 먼저일하든 연장기구를 아버지로 보고선 그아버지가 낡아선 돌아가시는 것 그 돌아가시는 아버지가 가계 계보를 잇는 자식을 두었다면 허물을 잘벗은 것이된다하는 것 소이 펑크 나기 전의 낡은 타이어를 아버지 취급 그걸 가라끼우는 것 새타이어는 아들 취급 그렇게 아들을 좋게 두면 허물을 잘벗고 떠난다하는 취지이다 소이 부자 관계 바튼 이어 받는 관계 헌것과 새것의 반대개념이다
設定은 隨卦가 아직 아버지라면 蠱卦는 잇는 자식 아들이 된다할 것이다
初六. 幹父之蠱. 有子 考无咎. 厲 終吉. 象曰. 幹父之蠱 意承考也
초륙. 간부지고. 유자 고무구. 여 종길. 상왈. 간부지고 의승고야
* 전복
지풍승괘 상효 冥升이라 하여선 저승 명부전에 오를 일만 남았다하는 취지고
上六. 冥升. 利于不息之貞. 象曰. 冥升在上 消不富也
상륙. 명승. 이우부식지정. 상왈. 명승재상 소부부야
동함
산풍고괘 상효 일시작 하려하는 것의 반대 일손 놓는 것 더는 자식 나오라하는 관록 나오라하는 왕후를 섬기지 않고 지난 일한 업적만 高尙타 한다하는 그런 위치가 된다하는 것
上九. 不事王侯 高尙其事. 象曰. 不事王侯 志可則也
상구. 부사왕후 고상기사. 상왈. 부사왕후 지가칙야
베경
죽음 괘 무망괘가 되는 것 죽엄에 임하여선 체념할줄 모르고 어떻게 살아날 방도가 없는가 하고선 생물체들이 아둥바둥한다하는 것 牛도 도살장 앞에서 고만 냅다 줄행랑치는 소가 있는 것 그만큼 생의 입장 죽엄은 두려운 것이다 삶이라 하는 의미 허물생김이 그렇게 죽엄을 두렵게만 여기게 신경줄이 고통을 느끼도록 만들어졌다는 것 근데 天壽를 누리고 가는 만물들이야 그냥 그렇게 편안하게 눈을 감지 않을가 생각을 하여본다
上九. 无妄行有眚 无攸利. 象曰. 无妄之行 窮之災也
상구. 무망행유생 무유리. 상왈. 무망지행 궁지재야
동함
택뇌수괘 상효 서산에 제사 지내려고 줄줄이 굴비 엮음 당하듯 잡혀가는 포로 제물 들이라는 것이다 일손놓음 죽음이 기다린다하는 취지로서 반대개념 고괘에선 아직 생전한 거고 隨卦 상효 죽음당도 한 것 다른 여러 제물 이미 죽어선 맛난 요리가 된 모습이고 한 것이다 牛馬가 생전 일해주고죽어지면 그렇게 몸둥이까지 헌신 요리감 희생 제물이 된다는 것과 같은 것
上六. 拘係之 乃從維之 王用亨于西山. 象曰. 拘係之 上窮也
상륙. 구계지 내종유지 왕용형우서산. 상왈. 구계지 상궁야
교체 첸지
지택임괘 사효 지임이라고 지극정성으로 선출되어선 재임이든 새로부임이든 한다하는 것이고 전 삶 친정집 삶이나 전 임기를 마감하고 이런 식이되는 것 이고
六四. 至臨. 无咎. 象曰. 至臨无咎 位當也
육사. 지림. 무구. 상왈. 지림무구 위당야
동함
귀매사효 헌타이어의 반대개념 새것으로 설사 再任이라도 새 입장으로 선출된 입장 대우 받는데로 간다하는 귀매 늦게 시집을 가도 다 때맞춤 있다하는 그런 작용이고
九四. 歸妹愆期. 遲歸有時. 象曰. 愆期之志 有待而行也
구사. 귀매건기. 지귀유시. 상왈. 건기지지 유대이행야
배경
암수등 남녀가 좋게 接尾붙는다 만난다 하는 好遯 자리 좋게 은둔 숨어들어가는 자리라 하는 것이 된다 군자는 감내하고 은둔 생활 좋게 하지만 소인 넘은 전에 습성이 그리워선 베기질 못하고 뛰쳐나온다 하는 것 射精된 씨종자는 좋게 몇억마리중 한 마리 선택 卵巢도킹할 내기고 나머지는 모두 보초서다간 퇴출 배출될 내기고 아범의 연장도다 그렇게 후줄그레 퇴출 당해선 전처럼 덜렁거리고 붙어있는 모습을 짓게 된다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九四. 好遯. 君子吉. 小人否. 象曰. 君子好遯 小人否也
구사. 호둔. 군자길. 소인부. 상왈. 군자호둔 소인부야
동함
풍산점 사효 기러기 암수 새끼 부화하는 장소 나무통 구멍이 평평하면 좋다하는 그런 취지이고 그러니깐 귀매는 시집가는 것이고 점괘에선 자리 좋은 둥지 전진 날아오게 하는 것이고 반대 개념이다
六四. 鴻漸于木. 或得其
. 无咎. 象曰. 或得其
順以巽也
육사. 홍점우木. 혹득기통. 무구. 상왈. 혹득기통 순이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