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입장> 학교에서 화장을 규제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첫째로 화당은 개인의 개성이며 자유이기 때문이다. 학생은 화장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학생이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것이 인권이며 학교는 그러한 학생의 인권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둘째로 학생들은 화장으로부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학생들은 여라가지 요인들로부터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을 억압하고 정형화된 생활을 강요한다. 청소년들은 이런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화장을 하는 것이다. 셋째로 화장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메이킹을 빨리 할수 있다. 이미지메이킹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며 자신을 꾸미고 치장하므로서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숨기는 방법이다. 청소년기엥 미리 자신에게 어울리는 화장법을 찾는것은 성인이 되어서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성인이 되어서 찾는것보다 청소년기에 미리 찾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반대> 학교에서 화장을 규제해야 한다. 왜냐하면 첫째로 화장은 학습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화장을 고치거나 화장품을 정리하고 책상이 화장품으로 인해 산만한것 등 때문에 학생들은 학습에 장애를 일으키고 집중력이 저하된다. 실제로 강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OO양이 '화장을 하고 나서 부터 수업에 집중하기가 힘들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두번째로 화장품은 학생간에 열등감과 소외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비싼 화장품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살 수없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고 화장을 하지 않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을 보며 소외감을 느낀다. 청소년기에는 그런 감정을 더 부정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화장을 규제 해야 한다. 셋째로 10대의 화장은 피부에 좋지않다. 자극이 강한 화장품은 10대의 여린 피부를 망친다. 또한 화장 후 깨끗하지 못한 뒤처리는 노화, 트러블, 모공확대 등을 불러 일으킨다. 한번 손상된 피부는 다시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청소년기 화장을 규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