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18 고교 졸업축하 선물 전달식도 거행했습니다.

[angelblack]

구정 설 연휴를 마무리짓는 주일입니다.

연휴를 지내고 만나는 얼굴들이라 매우 반갑고, 기쁜 주일이네요~

거기다가, 까뮈도 혼자 있기 싫다고 하여 같이 와서 반갑기는 한데요....

성전안에는 못있고, 밖에 있어서....

말씀을 알아들을려나? 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고교졸업한 젊은 청년에게

졸업선물로 손목시계를 전달하는 순서도 축도전에 있었습니다.

시간을 잘지키고, 그에 따라서 교회예배시간도 잘지키고, 시계처럼 정확히 지키라는 뜻으로

목사님께서 청년에게 채워 주셨습니다.

청년과 목사님과 성도들이 매우 기뻐하는 순간입니다.

주일 성수를 정확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또 오늘 주일 친교시간에는

귀한 민어탕을 매우 맛있게 먹었고, 청년이 좋아하는 돈까스도 있어서 친교시간이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방동에 거주하시는 성도님께서는

아들 군에 복귀하는 날이라고 얼릉가서 점심해 준다고

불이나케 가버리셔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오늘도 예배와 친교음식을 준비해 주신

목사님, 전도사님, 안수집사님, 집사님, 성도님, 수고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