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에서 한창 세계 라켓볼대회가 열리고 있는 즈음 몇달전 부터 준비하던 Kovacs부부가 있는 평택 Camp Humphrey로 라켓볼 투어를 떠납니다. 준비없이 떠나서 다소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마틴과 메리의 따뜻한 환대로 충분한 운동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복귀를....
훌륭한 드라이버와 승차감 좋은 차, 그리고 동행
camp humprey는 해외 미군기지중 최대, 여의도면적의 5배라고...암튼 엄청 거대해 보임(사진은 웹에서 다운)
마틴의 현재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릴 적 사진(사알짝 느낌은 남아 있는 듯)
메리씨가 준비해준 간식과 커피한잔을 하고
요즘 뜨겁게 떠오르는 피클볼도 경험하고
기지내 입성하여 드뎌 게임을 시작합니다.
운동 후 texas road house에서 스테이크 한접시씩...
뭐 대략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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