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기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2016년 3월 26일 ~ 6월 18일까지 길 위에서 찾는 행복이란 주제로 추억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서울둘레길은 숲길과 마을길, 하천길로 구성되어 자연과 풍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선사시대에서부터, 삼국시대,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서울시민들의 배움터이다.
제4기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화랑대역이 들머리인 서울둘레길 2코스 용마ㆍ아차산 코스에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2코스 용마ㆍ아차산 코스는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지나 광나루역에 이르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좋은 구간이다. 특히 한용운, 방정환, 등 현대사의 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공원과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사람과 역사를 잇는 길 서울둘레길에서 길 위에서 행복을 찾아 100인 원정대의 추억거리는 두고두고 남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제4기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의 길 위에서 찾아가는 행복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