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합창단이 지난 15일 포항장성교회 본당에서 열린 제21회 포항성가합창제 1부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
기쁨의동부남성중창단의 찬양.
연합합창단의 찬양.
큰숲교회의 찬양.
포항cbs소년소년합창단의 찬양.
포항cts소년소녀합창단의 찬양.
포항서림교회의 찬양.
포항오천교회 연합중창단의 찬양.
포항장로합창단의 찬양.
포항장성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송도교회 글로리아윈드앙상블의 찬양.
와이즈멘합창단의 찬양.
충진노래하는아이들의 찬양.
충진교회의 충진노래하는아이들의 찬양.
충진예루살렘찬양대의 찬양.
포항CBS남성합창단의 찬양.
포항CBS여성합창단의 찬양.
포항사랑의부부합창단의 찬양.
포항제일교회의 찬양.
포항중부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제21회 포항성가합창제 막 내려
17개팀 참가
제21회 포항성가합창제가 22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성가합창제에는 포항지역 교회, 기독방송 등 17개 팀이 참가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참가팀은 자유곡 2곡을 불렀다.
최정민 아나운서(대구극동방송)의 사회로 이날 오후 5시부터 포항장성교회 본당에서 시작된 2부 성가합창제는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중부교회 할렐루야찬양대(지휘 류정)의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찬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충진노래하는아이들(지휘 이인영)이 ‘주 이름 찬양하라’ ‘오직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를, 와이즈멘합창단(지휘 이향덕)이 ‘아름다운 세상’ ‘메시아 메들리’를 들려줬고, 포항제이교회 합창단(지휘 김성원)은 ‘십자가 은혜’ ‘내게 생명주신 주 찬양’을, 포항사랑의부부합창단(지휘 정웅규)은 ‘주님의 솜씨 찬양해’ ‘나의기도’를 불렀다.
포항CBS여성합창단(지휘 하형욱)은 ‘내게로 오라’ ‘가라 모세’를, 송도교회글로리아윈드앙상블(지휘 이재명)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를 들려줬고, 포항CBS남성합창단(지휘 허종호)은 ‘은혜의 강가로’ ‘나의 마음에 성령님이’를, 충진예루살렘찬양대(지휘 정주석)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십자가’를, 연합합창단(지휘 김동욱)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합창했다.
이에 앞서 1부 성가합창제는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포항장성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최태경 아나운서(경남 CBS)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성가합창제는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서림교회(지휘자 김예린)의 ‘주를 봐요’로 시작됐다.
이어 포항CBS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상현)이 ‘시편 150편’ ‘하나님 사랑’을, 기쁨의동부남성중창단(지휘 윤선구)이 ‘십자가’ ‘기뻐 찬양하라’를 불렀고, 포항오천교회연합중창단(지휘 조미경)은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예수 부활하셨다’를 들려줬다.
포항CTS소년소녀합창단(지휘 윤지현)은 ‘축복하노라’ ‘Gaudeamus(기뻐하라)’를, 큰숲교회(지휘 김도영)는 ‘나를 따라오라고’ ‘주의 군사’를 불렀고, 포항장로합창단(지휘 한대명)은 ‘내구주예수를 더욱 사랑’ ‘온 땅아!’를, 포항장성교회 시온찬양대(지휘 정운백)는 ‘얼마나 아프셨나’ ‘날 사랑하심’을, 연합합창단(지휘 정운백)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합창했다.
김예린 한국성가협회 포항지회장은 인사를 통해 “알알이 믿음의 고백을 담은 음정과 화음으로 창조주의 이름을 찬양하는 귀한 자리에 함께함을 감사드린다”며 “찬양하고 듣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께 더 좋은 찬양을 드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1회 성가합창제는 한국성가협회 포항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명곡진흥협회 등이 후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