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대일로 관련 기초시설 건설 자금 1조 위안 초과 예상 (경제참고보, ‘15.3.30) o ‘15.3.28(토) 보아오 아시아 포럼 개최 계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외교부, 상무부는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공동 건설 추진 비전과 행동(이하 ‘일대일로 비전과 행동’)’을 통해 공동 협의, 공동 건설, 공동 공유 원칙을 제시, 일대일로 주변 국가의 전략과 연계하여 일대일로 건설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공동 발표 o 민생증권연구원(民生證券硏究院) 관칭요(管淸友) 집행원장은 일대일로 전략의 핵심은 기초시설의 연계성 증진으로, 이를 위해 철도, 고속도로, 해운, 항만 등 주요 기초시설 건설을 위해서는 총 1.04조 위안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o 이외에도 前 대외무역경제합작부(對外貿易經濟合作部) 롱용투(龍永圖) 부부장(副部長)은 일대일로 전략은 많은 하위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규모 전략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집행 전에 충분한 타당성 연구를 진행해, 기업들이 각자의 강점에 맞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도록 도와야 중국 기업의 해외진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제언 2. 국토자원부 등, 부동산 용지 공급 관련 정책 발표 (중국신문망, ‘15.3.30) o ‘15.3.30(월) 국토자원부와 주택·도농건설부(住房和城響建設部)는 ‘15년 주택 및 용지 공급 구조 최적화와 부동산 시장 안정·건강 발전에 관한 통지’를 공동 발표, 부동산 재고가 많은 지역의 경우 추가 주택 용지 공급을 중단하는 한편, 미개발된 부동산 용지의 용도 변경을 허용할 예정임을 발표 o 베이징시 부동산업 협회 천즈(陳志) 사무총장은 주택 공급량이 현저하기 높은 도시의 경우, 상기 정책에 따라 주택과 토지 시장 구조를 조정하더라도 빠른 시일 내 주택 구매 수요가 상승해 주택 재고량이 감소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고, 중웬지산(中原地産) 장다웨이(張大衛) 수석분석사는 중·소도시의 주택 재고량이 이미 심각한 상황인바, 오히려 시장 붕괴가 일어날 리스크가 크다고 지적 o 또한 부동산 업체 야하오기구(亞豪機構)는 상기 정책의 요구사항에 따를 경우 지방정부가 토지 사용권 양도를 통해 얻는 재정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토지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도시들이 중앙부처 요구사항을 성실히 이행할지도 미지수라고 지적 3. ‘14년 5대 국유은행 순이익 성장률 10% 이하로 감소 (경화시보, ‘15.3.30) o ‘15.3.27(금)까지 발표된 ‘14년 5대 국유은행(공상은행·농업은행·중국은행·중국건설은행·교통은행)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5대 국유은행들은 총 9,271.05억 위안의 순이익을 창출, 1일 평균 약 25억 위안을 벌었지만, 순이익 성장률은 모두 10%대 이하로 감소 - 공상은행의 경우‘14년 순이익은 2,762.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 성장률이‘13년의 10.2%와‘12년의 14.5%에 비해 급감, 중국은행과 농업은행의‘14년 순이익 성장률도 각각 8.22%와 8%에 그침. o 반면, 5대 국유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모두 상승, ‘14년 △공상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13%로 ‘13년보다 0.19%p 상승했고, △중국은행은 ‘13년 0.96%에서 1.18%로, △건설은행은 ‘13년 0.99%에서 1.19%로, △교통은행은 전년 대비 0.2%p 오른 1.25%였으며, △농업은행 부실채권은 371.89억 위안이 늘어나 0.32%p 상승 o 이외에도 5대 국유은행 고위급 관리자 연봉도 ‘13년 대비 감소, △중국은행 톈궈리(田國立) 이사장은 ‘13년의 135.82만 위안에서 108만 위안으로, △공상은행 장젠칭(姜建淸) 이사장은 199.56만 위안에서 113.9만 위안으로 모두 100만 위안대로 감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