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6월 8일(토)
-21:00 부터 : 1차~4차 중 3회 이상 참가자
-21:10 부터 : 1차~4차 중 1회 이상 참가자
-21:20 부터 : 우수회원, 일반회원 접수
'지리산둘레길 이어걷기’가 3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되어 주말을 끼고 부정기적으로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진행하여 가능한 올 6월 이전 전 구간 완보를 목표로
아름다운 봄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을 따라 지리산을 바라보며
걷는 길로, 21개 읍면/120여개 마을을 이은 295km의 장거리 트레일입니다.
지리산 곳곳에 걸쳐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자원조사와 정비를 통해 환(還)형으로 연결하였습니다.
한 땀 한 땀 수놓듯 이어가는 지리산둘레길을 통해 만나는 사람,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그리고 모든 생명들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걸어 보세요.^^
♣ 코스 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길입니다. 완보걷기가 아니여도 시간되시는 대로
참석하시어 어머니의 품 같다는 지리산둘레길에서 넉넉한 걸음 즐기시기 바랍니다.
5차 걷기는 함양군을 걷고 산청군으로 넘어가며 5코스~6코스~7코스에 해당하는
<동강~수철~성심원~운리>구간을 숲길, 제방길, 임도, 농로 등을 고루 엮어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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