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은 믿음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이다.
믿음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된 삶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변화되지 않는 믿음은 살아 있는 믿음이 아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늘 새로움을 추구하며 자라 간다.
마음이 바뀌면 삶이 바뀌게 되어있다.
바뀌지 않는 것은 믿음에 대한 가치관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의 거센 물결은 날마다 나를 시험하며 유혹의 땅으로 부른다.
내가 세상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나 자신이 그것에 의해 변질되기 쉽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떤 유혹이나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속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또한 복음은 능력이다.
세상을 바꿀 능력이 복음 안에 있다.
하나님은 바뀐 나를 사용하시길 원하신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세상 사람들에게 입증해 내시길 원하신다.
하지만 삶의 변화 없이는 세상을 절대 바꿀 수가 없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입증한 것처럼
우리는 모든 영역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