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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nd Sayings of Holy Abba Arsenios the Great (+ 449)
거룩한 아바 아르세니오스 대왕의 생애와 말씀 (+ 449)
St. Arsenios the Great (Feast Day - May 8) 성 아르세니오스 대제 (축일 - 5월 8일) |
Verses
Beloved Arsenios lived unnoticed,
His death was not altogether unnoticed.
사랑하는 아르세니오스는 주목받지 못한 채 살았고,
그의 죽음도 전혀 주목받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Arsenios was born in Rome about 360. A well-educated man, of senatorial rank, be was appointed by the Emperor Theodosius I as tutor to the princes Arcadius and Honorius. He left the palace in 394 and sailed secretly to Alexandria. From there he went to Scetis and placed himself under the guidance of Abba John the Dwarf. He became an anchorite near Petra in Scetis. He seems to have had only three disciples, Alexander, Zoilus and Daniel. He was renowned for his austerity and silence and this combined with his learning made him seem somewhat forbidding to the Egyptian monks. After the second devastation of Seeds in 434 he went to the mountain of Troe (near Memphis) where he died in 449.
아르세니오스는 360년경 로마에서 태어났다. 원로원 의원 계급의 잘 교육받은 남자가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에 의해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 왕자의 가정교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394년에 궁전을 떠나 비밀리에 알렉산드리아로 항해했다. 거기에서 그는 스케티스로 가서 난쟁이 아바 요한의 지도 아래 자신을 두었다. 그는 스케티스(Scetis)의 페트라(Petra) 근처에서 앵커라이트(anchorite)가 되었다. 그에게는 알렉산더, 소일루스, 다니엘이라는 세 명의 제자만 있었던 것 같다. 그는 금욕과 침묵으로 유명했으며, 이것이 그의 학식과 결합되어 이집트 수도사들에게 다소 금지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434 년 Seeds의 두 번째 황폐화 후 그는 Troe (멤피스 근처)의 산으로 가서 449 년에 사망했다.
1. While still living in the palace, Abba Arsenios prayed to God in these words, 'Lord, lead me in the way of salvation.' And a voice came saying to him, 'Arsenios, flee from men and you will be saved.'
1. 아바 아르세니오스는 궁전에 있을 때 하나님께 '주님, 저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한 음성이 그에게 이르되 아르세니오스, 사람들을 피하라 그러면 네가 구원을 얻으리라 하더라
2. Having withdrawn to the solitary life he made the same prayer again and he heard a voice saying to him, Arsenios, flee, be silent, pray always, for these are the source of sinlessness.'
2. 고독한 생활로 물러난 후에 그는 다시 같은 기도를 드렸고, 그는 그에게 이르기를, 아르세니오스, 도망쳐라, 침묵하라, 항상 기도하라, 왜냐하면 이것들이 죄 없음의 근원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다.
3. It happened that when Abba Arsenios was sitting in his cell that he was harassed by demons. His servants, on their return, stood outside his cell and heard him praying to God in these words, 'O God, do not leave me. I have done nothing good in your sight, but according to your goodness, let me now make a beginning of good.'
3.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가 감방에 앉아 있을 때 악마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그의 종들은 그들이 돌아왔을 때 그의 감방 밖에 서서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들었다. '오 하나님, 나를 떠나지 마소서. 나는 당신 보시기에 아무 선한 일도 하지 못하였지만, 당신의 선하심을 따라 이제 선한 일을 시작하게 하소서.'
4. It was said of him that, just as none in the palace had worn more splendid garments than he when he lived there, so no-one in the Church wore such poor clothing.
4. 그가 궁전에 살았을 때 궁전에서 그보다 더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없었던 것처럼, 교회에서도 아무도 그렇게 가난한 옷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5. Someone said to blessed Arsenios, 'How is it that we, with all our education and our wide knowledge get nowhere, while these Egyptian peasants acquire so many virtues?' Abba Arsenios said to him, 'We indeed get nothing from our secular education, but these Egyptian peasants acquire the virtues by hard work.'
5. 어떤 사람이 축복받은 아르세니오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모든 교육과 폭넓은 지식에도 불구하고, 이 이집트 농부들은 그토록 많은 덕행을 습득하는 동안, 우리는 어떻게 아무 데도 도달하지 못하는가?'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는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세속적인 교육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하지만, 이 이집트 농부들은 열심히 일함으로써 덕목을 습득한다."
6. One day Abba Arsenios consulted an old Egyptian monk about his own thoughts. Someone noticed this and said to him, Abba Arsenios, how is it that you with such a good Latin and Greek education, ask this peasant about your thoughts?' He replied, 'I have indeed been taught Latin and Greek, but I do not know even the alphabet of this peasant.'
6. 어느 날 아바 아르세니오스는 늙은 이집트 수도사에게 자신의 생각에 대해 상담했다. 어떤 사람이 이것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말하기를, 아바 아르세니오스, 그토록 훌륭한 라틴어와 그리스어 교육을 받은 당신이 어떻게 이 농부에게 당신의 생각을 물어볼 수 있습니까?' 그는 '나는 정말로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배웠지만, 이 농부의 알파벳조차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다.
7. Blessed Archbishop Theophilos, accompanied by a magistrate, came one day to find Abba Arsenios. He questioned the old man, to hear a word from him. After a short silence the old man answered him, 'Will you put into practice what I say to you?' They promised him this. 'If you hear Arsenios is anywhere, do not go there.'
7. 복자 테오필로스 대주교는 어느 날 치안 판사와 함께 아바 아르세니오스를 찾으러 왔다. 그는 노인의 말을 듣기 위해 노인에게 물었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에 노인은 '내가 당신에게 말한 것을 실천하시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그들은 그에게 이것을 약속했다. '아르세니오스가 어디에나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거기는 가지 마라.'
8. Another time the archbishop, intending to come to see him, sent someone to see if the old man would receive him. Arsenios told him, 'If you come, I shall receive you; but if I receive you, I receive everyone and therefore I shall no longer live here.' Hearing that, the archbishop said, 'If I drive him away by going to him, I shall not go any more.'
8. 또 한 번은 대주교가 그를 만나러 오려고 사람을 보내어 노인이 그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알아보게 했다. 아르세니오스가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오시면, 내가 당신을 영접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받아들인다면, 나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러므로 나는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을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대주교는 '내가 그에게 가서 그를 쫓아낸다면,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9. A brother questioned Abba Arsenios to hear a word of him and the old man said to him, 'Strive with all your might to bring your interior activity into accord with God, and you will overcome exterior passions.'
9. 한 형제가 아바 아르세니오스에게 그에 대한 말을 듣기 위해 질문했고, 노인은 그에게 '너의 내적 활동을 하나님과 일치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라, 그러면 너는 외적인 정욕을 극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0. He also said, 'If we seek God, he will shew himself to us, and if we keep him, he will remain close to us.'
10.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그가 자기를 우리에게 보이실 것이요 우리가 그를 지키면 우리 곁에 거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
11. Someone said to Abba Arsenios, 'My thoughts trouble me, saying, "You can neither fast nor work; at least go and visit the sick, for that is also charity." ' But the old man, recognizing the suggestions of the demons, said to him, 'Go, eat, drink, sleep, do no work, only do not leave your cell.' For he knew that steadfastness in the cell keeps a monk in the right way.
11. 어떤 사람이 아바 아르세니오스에게 말하기를, '내 생각이 나를 괴롭혀 말하기를, "너는 금식할 수도 일할 수도 없고; 일할 수도 없다. 적어도 아픈 사람을 보러 가라, 그것 또한 자선이니라." 그러나 노인은 악귀들의 제안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말하기를, '가서 먹고 마시고 자고, 일하지 말고, 단지 네 감방을 떠나지 말라.' 그는 감방 안에서의 굳건함이 수도승을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Abba Arsenios used to say that a monk traveling abroad should not get involved in anything; thus he will remain in peace.
12.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는 외국을 여행하는 수도사는 어떤 것에도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곤 했다. 그리하여 그는 평화롭게 거할 것이다.
13. Abba Mark said to Abba Arsenios, 'Why do you avoid us?' The old man said to him, 'God knows that I love you, but I cannot live with God and with men. The thousands and ten thousands of the heavenly hosts have but one will, while men have many. So I cannot leave God to be with men.'
13. 아바 마가가 아바 아르세니오스에게 말하길 왜 우리를 피하느냐 노인은 그에게 '하나님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아시지만,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수천 명, 수만 명의 하늘 무리들은 오직 하나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람들은 많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하느님이 사람들과 함께 계시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14. Abba Daniel said of Abba Arsenios that he used to pass the whole night without sleeping, and in the early morning when nature compelled him to go to sleep, he would say to sleep, 'Come here, wicked servant.' Then, seated, he would snatch a little sleep and soon wake up again.
14. 아바 다니엘은 아바 아르세니오스에 대해 말하기를, 그는 밤새도록 잠을 않고 지내곤 했으며, 이른 아침에 자연이 그를 잠들도록 강요할 때, 그는 잠을 자라고 말하곤 했다. 그런 다음 자리에 앉아서 잠을 조금 자고 곧 다시 깨어나곤 했다.
15. Abba Arsenios used to say that one hour's sleep is enough for a monk if he is a good fighter.
15.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는 승려가 좋은 전사라면 한 시간의 수면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곤 했다.
16. The old man used to tell how one day someone handed round a few dried figs in Scetis. Because they were not worth anything, no one took any to Abba Arsenios in order not to offend him. Learning of it, the old man did not come to the synaxis saying, 'You have cast me out by not giving me a share of the blessing which God had given the brethren and which I was not worthy to receive.' Everyone heard of this and was edified at the old man's humility. Then the priest went to take him the small dried figs and brought him to the synaxis with joy.
16. 노인은 어느 날 누군가가 Scetis에서 말린 무화과 몇 개를 건네준 방법을 말하곤 했다. 그것들은 아무 가치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도 아바 아르세니오스를 화나게 하지 않기 위해 그를 데려가지 않았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그 노인은 '하나님께서 형제들에게 주신 축복과 내가 받기에 합당하지 않은 축복의 몫을 내게 주지 않음으로써 당신들이 나를 내쫓았다'고 말하면서 공의회에 오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이 소식을 듣고 노인의 겸손함에 교화되었다. 그런 다음 사제는 그에게 가서 작은 말린 무화과를 가지고 기쁨으로 그를 시맥시스로 데려갔다.
17. Abba Daniel used to say, 'He lived with us many a long year and every year we used to take him only one basket of bread and when we went to find him the next year we would eat some of that bread.'
17. 아바 다니엘은 '그는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 살았고, 매년 우리는 그에게 빵 한 바구니만 가져갔고, 다음 해에 그를 찾으러 갈 때 우리는 그 빵의 일부를 먹곤 했다.'라고 말하곤 했다.
18. It was said of the same Abba Arsenios that he only changed the water for his palm-leaves once a year; the rest of the time he simply added to it. One old man implored him in these words, 'Why do you not change the water for these palm-leaves when it smells bad?' He said to him, 'Instead of the perfumes and aromatics which I used in the world I must bear this bad smell.'
18. 같은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에 대해 그는 일 년에 한 번만 야자수 잎의 물을 갈아주었다고 한다. 나머지 시간은 그저 더했을 뿐이다. 한 노인은 '이 야자나무 잎에서 악취가 날 때 왜 물을 바꾸지 않습니까?' 하고 간청하였다. 그는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세상에서 사용하던 향수와 방향제 대신에 나는 이 악취를 견뎌야 한다.'
19. Abba Daniel used to tell how when Abba Arsenios learned that all the varieties of fruit were ripe he would say, 'Bring me some.' He would taste a very little of each, just once, giving thanks to God.
19. 아바 다니엘은 아바 아르세니오스가 모든 종류의 과일이 잘 익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에게 좀 가져오라'고 말하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하나 아주 조금씩 맛보려고 했는데, 딱 한 번씩만 맛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20. Once at Scetis Abba Arsenios was ill and he was without even a scrap of linen. As he had nothing with which to buy any, he received some through another's charity and he said, 'I give you thanks, Lord, for having considered me worthy to receive this charity in your name.'
20. 스케티스에서 아바 아르세니오스는 병에 걸려 아마포 한 조각조차 없었다. 그는 아무것도 살 수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자선 단체를 통해 얼마를 받았고, '주님, 저를 주의 이름으로 이 자선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생각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21. It was said of him that his cell was thirty -two miles away and that he did not readily leave it: that in fact others did his errands. When Scetis was destroyed he left weeping and said, 'The world has lost Rome and the monks have lost Scetis.'
21. 그에 대해 그의 감방은 32마일 떨어져 있었고 그는 쉽게 그곳을 떠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실 다른 사람들이 그의 심부름을 했다. 스케티스가 멸망했을 때, 그는 울면서 '세상은 로마를 잃었고 수도사들은 스케티스를 잃었다.'고 말했다.
22. Abba Mark asked Abba Arsenios, 'Is it good to have nothing extra in the cell? I know a brother who had some vegetables and he has pulled them up.' Abba Arsenios replied, 'Undoubtedly that is good but it must be done according to a man's capacity. For if he does not have the strength for such a practice he will soon plant others.'
22. 아바 마크는 아바 아르세니오스에게 '감방에 여분의 것이 없는 것이 좋은가? 제가 아는 한 형제는 채소를 몇 개 가지고 있었는데 그 형제가 그것을 꺾어 왔습니다.'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가 대답하기를, "의심할 여지 없이 그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은 인간의 능력에 따라 행해져야 합니다. 만일 그가 그러한 연습을 할 힘이 없다면, 그는 곧 다른 사람들을 심을 것이기 때문이다.'
23. Abba Daniel, the disciple of Abba Arsenios, related this: 'One day I found myself close to Abba Alexander and he was full of sorrow. He lay down and stared up into the air because of his sorrow. Now it happened that the blessed Arsenios came to speak with him and saw him lying down. During their conversation he said to him, And who was the layman whom I saw here?' Abba Alexander said, 'Where did you see him?' He said, As I was coming down the mountain I cast my eyes in this direction towards the cave and I saw a man stretched full length looking up into the air.' So Abba Alexander did penance, saying, 'Forgive me, it was I; I was overcome by sorrow.' The old man said to him, 'Well now, so it was you? Good; I thought it was a layman and that was why I asked you.'
23. 아바 아르세니오스의 제자인 아바 다니엘은 이렇게 말했다: '어느 날 나는 아바 알렉산더와 가까이 있었고 그는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슬픔 때문에 누워서 허공을 올려다보았다. 그런데 축복받은 아르세니오스가 그와 이야기하러 와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 그가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여기서 본 그 평신도는 누구였느냐?" 아바 알렉산더가 말하길, '어디서 그를 보았느냐?' 그가 말하기를, 내가 산을 내려오면서 동굴 쪽으로 눈을 돌렸더니, 한 남자가 몸을 쭉 뻗어 허공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래서 아바 알렉산더는 참회를 하며 말했다. 나는 슬픔에 휩싸였다.' 노인은 그에게 '자, 그러니까 너였어? 좋다; 나는 그것이 평신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신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24. Another time Abba Arsenios said to Abba Alexander, 'When you have cut your palm-leaves, come and eat with me, but if visitors come, eat with them.' Now Abba Alexander worked slowly and carefully. When the time came, he had not finished the palm leaves and wishing to follow the old man's instructions, he waited until he had finished them. When Abba Arsenios saw that he was late, he ate, thinking that he had had guests. But Abba Alexander, when at last he had finished, came away. And the old man said to him, 'Have you had visitors?' 'No,' he said. 'Then why did you not come?' The other replied, 'You told me to come when I had cut the palm-leaves; and following your instructions, I did not come, because I had not finished.' The old man marveled at his exactitude and said to him, 'Break your fast at once so as to celebrate the synaxis untroubled, and drink some water, otherwise your body will soon suffer.'
24. 또 한 번은 아바 아르세니오스가 아바 알렉산더에게 말하기를, '그대가 종려나무 잎을 자를 때에는 와서 나와 함께 먹고, 방문객들이 오거든 그들과 함께 먹으라.' 이제 아바 알렉산더는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일했다. 때가 되었을 때, 그는 야자수 잎을 다 깎지 않았고 노인의 지시를 따르고 싶어서 다 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바 아르세니오스는 자기가 늦은 것을 보고, 손님이 왔다고 생각하여 먹었다. 그러나 아바 알렉산더는 마침내 그의 말을 마치고 떠났다. 그러자 노인이 그에게 '손님이 왔소?' 하고 물었다. '아니요'라고 그는 대답했다. '그럼 왜 안 오셨어요?' 다른 사람이 대답하기를, '당신은 내가 야자나무 잎을 자른 후에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지시를 따랐는데, 내가 다 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오지 않았습니다.' 노인은 그의 정확성에 감탄하며 그에게 말하기를, '당장이라도 금식을 중단하여 시정(慧情)을 평온하게 축하하고, 물을 좀 마셔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몸이 곧 고통을 겪을 것이다.'
25. One day Abba Arsenios came to a place where there were reeds blowing in the wind. The old man said to the brothers, 'What is this movement?' They said, 'Some reeds.' Then the old man said to them, 'When one who is living in silent prayer hears the song of a little sparrow, his heart no longer experiences the same peace. How much worse it is when you hear the movement of those reeds.'
25. 어느 날 아바 아르세니오스는 갈대가 바람에 날리는 곳에 왔다. 그 노인은 형제들에게 '이 운동이 무슨 일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갈대 몇 그루'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그들에게 말하기를, '침묵 기도로 살아가는 사람이 작은 참새의 지저귐을 들을 때, 그의 마음은 더 이상 예전과 같은 평안을 경험하지 못한다. 그 갈대의 움직임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더 안타까운 일이겠는가.'
26. Abba Daniel said that some brothers proposing to go to the Thebaid to find some flax said, 'Let us also take the opportunity to see Abba Arsenios.' So Abba Alexander came to tell the old man, 'Some brothers who have come from Alexandria wish to see you.' The old man answered, Ask them why they have come.' Having learned that they were going to the Thebaid to look for flax, he reported this to the old man, who said, 'They will certainly not see the face of Arsenios for they have not come on my account but because of their work. Make them rest and send them away in peace and tell them the old man cannot receive them.'
26. 아바 다니엘(Abba Daniel)은 아마(flax)를 찾기 위해 테바이(Thebaid)에 가자고 제안하는 몇몇 형제들이 '우리도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를 볼 기회를 갖자'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아바 알렉산더가 노인에게 와서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몇몇 형제들이 당신을 보고 싶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왜 그들이 왔는지 물어 보라." 그들이 아마를 찾으러 테바이드로 간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이 사실을 노인에게 보고했고, 노인은 말하기를, '그들은 분명히 아르세니오스의 얼굴을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 때문에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일 때문에 왔기 때문이다. 그들을 쉬게 하고 평안히 보내어 주며 늙은이는 그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라.'
27. A brother came to the cell of Abba Arsenios at Scetis. Waiting outside the door he saw the old man entirely like a flame. (The brother was worthy of this sight.) When he knocked, the old man came out and saw the brother marvelling. He said to him, 'Have you been knocking long? Did you see anything here?' The other answered, 'No.' So then he talked with him and sent him away.
27. 한 형제가 스케티스에 있는 아바 아르세니오스의 감방에 왔다.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그는 노인이 완전히 불꽃처럼 보였다. (그 형제는 이 광경을 볼 만한 사람이었다.) 그가 문을 두드리자 노인이 나와서 형제가 놀라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오랫동안 문을 두드렸느냐? 여기 뭐 봤어?' 다른 한 명은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와 이야기하고 그를 돌려보냈다.
28. When Abba Arsenios was living at Canopus, a very rich and God-fearing virgin of senatorial rank came from Rome to see him. When the Archbishop Theophilos met her, she asked him to persuade the old man to receive her. So he went to ask him to do so in these words, A certain person of senatorial rank has come from Rome and wishes to see you.' The old man refused to meet her. But when the archbishop told the young girl this, she ordered the beast of burden to be saddled saying, 'I trust in God that I shall see him, for it is not a man whom I have come to see (there are plenty of those in our town), but a prophet.' When she had reached the old man's cell, by a dispensation of God, he was outside it. Seeing him, she threw herself at his feet. Outraged, he lifted her up again, and said, looking steadily at her, 'If you must see my face, here it is, look.' She was covered with shame and did not look at his face. Then the old man said to her, 'Have you not heard tell of my way of life? It ought to be respected. How dare you make such a journey? Do you not realize you are a woman and cannot go just anywhere? Or is it so that on returning to Rome you can say to other women: I have seen Arsenios? Then they will turn the sea into a thoroughfare with women coming to see me.' She said, 'May it please the Lord, I shall not let anyone come here; but pray for me and remember me always.' But he answered her, 'I pray God to remove remembrance of you from my heart.' Overcome at hearing these words, she withdrew. When she had returned to the town, in her grief she fell ill with a fever, and blessed Archbishop Theophilos was informed that she was ill. He came to see her and asked her to tell him what was the matter. She said to him, 'If only I had not gone there! For I asked the old man to remember me, he said to me, "I pray God to take the remembrance of you from my heart." So now I am dying of grief.' The archbishop said to her, 'Do you not realize that you are a woman, and that it is through women that the enemy wars against the Saints? That is the explanation of the old man's words; but as for your soul, he will pray for it continually.' At this, her spirit was healed and she returned home joyfully.
28. 아바 아르세니오스가 카노푸스에 살고 있을 때, 원로원 의원 계급의 매우 부유하고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처녀가 그를 보러 로마에서 왔습니다. 테오필로스 대주교가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는 그에게 노인을 설득하여 그녀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그는 그에게 가서 이렇게 부탁하였다: 원로원 의원 계급의 어떤 사람이 로마에서 왔는데,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노인은 그녀를 만나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대주교가 그 어린 소녀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그녀는 '나는 하느님을 신뢰하노니 내가 만나러 온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예언자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짐을 싣는 짐승에게 안장을 얹으라고 명령했다. 그녀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노인의 감방에 도착했을 때, 그는 그 밖에 있었다. 그녀는 그를 보자 그의 발 앞에 엎드렸다. 화가 난 그는 다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내 얼굴을 보아야 한다면, 여기 있으니 보라'고 말했다. 그녀는 부끄러움으로 뒤덮였고 그의 얼굴을 않았다. 그러자 노인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나의 생활 방식에 대해 듣지 못하였소? 그것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어찌 감히 그런 여행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너는 너가 여자이고 어디로도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아니면 로마로 돌아가서 다른 여인들에게 "나는 아르세니오스를 보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가? 그러면 그들은 바다를 대로로 바꾸어 여자들이 나를 보러 올 것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시기를, 아무도 여기에 오지 못하게 하겠소. 그러나 나를 위해 기도하고 항상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나 그는 '내 마음에서 당신에 대한 기억을 없애 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어쩔 줄 몰라 그녀는 물러났다. 그녀가 마을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슬픔 속에서 열병에 걸렸고, 복자 테오필로스 대주교는 그녀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그 여자를 만나러 와서 무슨 일인지 말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여자는 그에게 '내가 그곳에 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노인에게 나를 기억해 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나에게 "나는 하나님께 내 마음에서 당신을 기억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지금 나는 슬픔으로 죽어가고 있다.' 대주교는 그녀에게 '당신은 당신이 여성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며, 원수가 성인들을 대항하여 전쟁을 벌이는 것이 여성을 통해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까? 이것이 노인의 말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영혼에 관해서는, 그분이 그것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실 것입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영이 치유되어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29. Abba David related this about Abba Arsenios. One day a magistrate came, bringing him the will of a senator, a member of his family who had left him a very large inheritance. Arsenios took it and was about to destroy it. But the magistrate threw himself at his feet saying, 'I beg you, do not destroy it or they will cut off my head.' Abba Arsenios said to him, 'But I was dead long before this senator who has just died,' and he returned the will to him without accepting anything.
29. 아바 다윗은 아바 아르세니오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느 날 한 치안 판사가 와서 한 상원 의원의 유언장을 가져왔는데, 그 원로원 의원은 그에게 매우 큰 유산을 남긴 그의 가족 중 한 사람이었다. 아르세니오스는 그것을 빼앗아 파괴하려고 했다. 그러나 행정관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말하기를, '간청하오니, 그것을 파괴하지 마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내 머리를 자르겠소' 하였다.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는 그에게 '하지만 나는 방금 죽은 이 원로원 의원보다 오래 전에 죽었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는 아무것도 받지 않고 유언장을 그에게 돌려주었다.
30. It was also said of him that on Saturday evenings, preparing for the glory of Sunday, he would turn his back on the sun and stretch out his hands in prayer towards the heavens, till once again the sun shone on his face. Then he would sit down.
30. 토요일 저녁에 일요일의 영광을 준비하면서 그는 태양을 등지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어 기도하면 다시 한 번 태양이 그의 얼굴을 비출 때까지 그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앉을 것입니다.
31. It was said of Abba Arsenios and Abba Theodore of Pherme that, more than any of the others, they hated the esteem of other men. Abba Arsenios would not readily meet people, while Abba Theodore was like steel when he met anyone.
31.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와 페르메(Pherme)의 아바 테오도르(Abba Theodore)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는 사람을 쉽게 만나지 않았던 반면, 아바 테오도르(Aba Theodore)는 누군가를 만날 때 강철과 같았다.
32. In the days when Abba Arsenios was living in Lower Egypt he was continually interrupted there and so he judged it right to leave his cell. Without taking anything away with him, he went to his disciples at Pharan, Alexander and Zoilus. He said to Alexander, 'Get up, and get into the boat,' which he did. And he said to Zoilus, 'Come with me as far as the river and find me a boat which will take me to Alexandria; then embark, so as to rejoin your brother.' Zoilus was troubled by these words but he said nothing. So they parted company. The old man went down to the regions of Alexandria where he fell seriously ill. His disciples said to each other, 'Perhaps one of us has annoyed the old man, and that is the reason why he has gone away from us?' But they found nothing with which to reproach themselves nor any disobedience. Once he was better, the old man said, 'I will return to my Fathers.' Going upstream again, he came to Petra where his disciples were. While he was close to the river, a little Ethiopian slave-girl came and touched his sheepskin. The old man rebuked her and she replied, 'If you are a monk, go to the mountain.' Alexander and Zoilus met him there. Then, when they threw themselves at his feet, the old man fell down with them also and they wept together. The old man said to them, 'Did you not hear that I was ill?' They answered, 'Yes.' 'Then,' he continued, 'why did you not come to see me?' Abba Alexander said, 'Your going from us has not been good for us, and many have not been edified by it, saying, "If they had not disobeyed the old man, he would not have left them.'" Abba Arsenios said, 'On the other hand, they will now be saying, "The dove, not finding anywhere to rest, returned to Noah in the ark.'" So they were confronted and he remained with them till his death.
32.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가 하이집트에 살고 있을 때 그는 그곳에서 계속 방해를 받았기 때문에 그는 감방을 떠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않고 바란, 알렉산더, 조일루스에 있는 제자들에게 갔습니다. 그는 알렉산더에게 '일어나 배에 타라'고 말했고, 알렉산더는 그대로 했습니다. 그가 조일루스에게 말하기를, '나와 함께 강까지 가서 나를 알렉산드리아로 데려갈 배를 찾아라. 그런 다음 배를 타고 형제와 다시 합류하십시오. 조일루스는 이 말에 당황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헤어졌다. 그 노인은 알렉산드리아 지방으로 내려갔고, 거기서 몹시 아팠다. 제자들은 서로 말하기를, '아마 우리 중 한 사람이 그 노인을 귀찮게 해서 그가 우리에게서 떠난 것이 아닐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를 책망할 만한 것이나 불순종을 전혀 발견하지 못하였다. 병이 낫자 노인은 '나는 아버지에게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시 상류로 올라가 제자들이 있는 페트라에 도착했다. 그가 강가에 있을 때, 한 작은 에티오피아 노예 소녀가 와서 그의 양가죽을 만졌습니다. 노인이 그녀를 꾸짖자 그녀는 '당신이 승려라면 산으로 가십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알렉산더와 조일루스는 그곳에서 그를 만났다. 그러고 나서 그들이 그의 발 앞에 엎드렸을 때, 그 노인도 그들과 함께 엎드렸고, 그들은 함께 울었다. 노인은 그들에게 '내가 병들었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느냐?' 하고 물었다.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왜 나를 만나러 오지 않았습니까?' 하고 그는 말을 이었다. 아바 알렉산더가 말하기를, '당신이 우리를 떠나는 것은 우리에게 유익하지 못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덕을 세우지 못하였으니, 그들이 그 노인에게 불순종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그들을 떠나지 않았으리라.'라고 말하더라.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가 말하기를, "반면에, 그들은 이제 "비둘기는 쉴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를 타고 노아에게로 돌아갔다"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직면하게 되었고, 그는 죽을 때까지 그들과 함께 있었다.
33. Abba David said, Abba Arsenios told us the following, as though it referred to someone else, but in fact it referred to himself. An old man was sitting in his cell and a voice came to him which said, "Come, and I will show you the works of men." He got up and followed. The voice led him to a certain place and shewed him an Ethiopian cutting wood and making a great pile. He struggled to carry it but in vain. But instead of taking some off, he cut more wood which he added to the pile. He did this for a long time. Going on a little further, the old man was shown a man standing on the shore of a lake drawing up water and pouring it into a broken receptacle, so that the water ran back into the lake. Then the voice said to the old man, "Come, and I will shew you something else." He saw a temple and two men on horseback, opposite one another, carrying a piece of wood crosswise. They wanted to go in through the door but could not because they held their piece of wood crosswise. Neither of them would draw back before the other, so as to carry the wood straight; so they remained outside the door. The voice said to the old man, "These men carry the yoke of righteousness with pride, and do not humble themselves so as to correct themselves and walk in the humble way of Christ. So they remain outside the Kingdom of God. The man cutting the wood is he who lives in many sins and instead of repenting he adds more faults to his sins. He who draws the water is he who does good deeds, but mixing bad ones with them, he spoils even his good works. So everyone must be watchful of his actions, lest he labor in vain."
33. 아바 다윗이 말하기를, 아바 아르세니오스는 마치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지만, 사실은 그 자신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한 노인이 감방에 앉아 있었는데 한 음성이 그에게 들려 왔습니다. "오라 내가 네게 사람의 일을 보여 주리라." 그는 일어나서 따라갔다. 그 목소리는 그를 어떤 장소로 이끌었고, 에티오피아 사람이 나무를 잘라 큰 말뚝을 만들게 했다. 그는 그것을 들고 가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일부를 제거하는 대신 더 많은 나무를 잘라 더미에 추가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이 일을 해왔다. 조금 더 가서, 그 노인은 호숫가에 서 있는 한 남자가 물을 길어 깨진 용기에 붓는 것을 보았는데, 그 결과 물이 호수로 다시 흘러 들어갔다. 그때 그 음성은 노인에게 "이리 오너라, 내가 너에게 다른 것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전과 말을 탄 두 남자가 서로 마주 보고 나무 조각을 십자형으로 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문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나무 조각을 십자형으로 잡고 있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나무를 똑바로 운반하기 위해 다른 사람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문 밖에 남아 있었다. 그 음성은 노인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들은 교만으로 의의 멍에를 메고, 스스로를 낮추지 않고, 스스로를 바로잡고 그리스도의 겸손한 길로 걷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 밖에 머물러 있습니다. 나무를 베는 사람은 많은 죄 가운데 살면서 회개하는 대신 자신의 죄에 더 많은 결점을 더하는 사람입니다. 물을 긷는 자는 선한 일을 하는 자이지만, 악한 일을 그 일에 섞어 놓으면 자기의 선행마저 망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그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그의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34. The same abba told of some Fathers who came one day from Alexandria to see Abba Arsenios. Amongst them was the aged Timothy, Archbishop of Alexandria, surnamed the Poor and he refused to see them, for fear others would come and trouble him. In those days he was living in Petra of Troe. So they went back again, feeling annoyed. Now there was a barbarian invasion and the old man went to live in lower Egypt. Having heard this they came to see him again and he received them with joy. The brother who was with them said to him, Abba, don't you know that we came to see you at Troe and you did not receive us?' The old man said to him, 'You have eaten bread and drunk water, but truly, my son, I tasted neither bread nor water nor did I sit down until I thought you had reached home, to punish myself because you had been wearied through me. But forgive me, my brothers.' So they went away consoled.
34. 같은 아바는 어느 날 알렉산드리아에서 아바 아르세니오스를 만나러 온 몇몇 교부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 중에는 알렉산드리아의 대주교인 연로한 디모데가 있었는데, 그는 가난한 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다른 사람들이 와서 그를 괴롭힐까 두려워 그들을 만나기를 거절했다. 그 당시 그는 트로이의 페트라에 살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짜증이 나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야만족의 침략이 있었고 노인은 하이집트로 가서 살았습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다시 그분을 보러 왔고, 그분은 기쁨으로 그들을 영접하셨다. 그들과 함께 있던 형제가 그에게 이르되 아바, 우리가 트로에서 당신을 만나러 왔는데 당신이 우리를 영접하지 않은 것을 알지 못합니까? 노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빵을 먹고 물을 마셨지만, 진실로 내 아들아, 나는 빵도 물도 맛보지 못했고, 네가 집에 도착했다고 생각할 때까지 앉아있지도 않았다. 그러나 형제들이여, 나를 용서하소서.' 그래서 그들은 위로를 받으며 떠났다.
35. The same abba said, 'One day Abba Arsenios called me and said, "Be a comfort to your Father, so that when he goes to the Lord, he may pray for you that the Lord may be good to you in your turn.'"
35. 같은 아바가 말하기를, '어느 날 아바 아르세니오스가 나를 불러 말하기를, "네 아버지께 위로가 되어라, 그리하면 그가 주님께 갈 때에, 그가 너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주님이 너의 차례에 너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36. It was said of Abba Arsenios that once when he was ill at Scetis, the priest came to take him to church and put him on a bed with a small pillow under his head. Now behold an old man who was coming to see him, saw him lying on a bed with a little pillow under his head and he was shocked and said, 'Is this really Abba Arsenios, this man lying down like this?' Then the priest took him aside and said to him, 'In the village where you lived, what was your trade?' 'I was a shepherd,' he replied. 'And how did you live?' 'I had a very hard life.' Then the priest said, And how do you live in your cell now?' The other replied, 'I am more comfortable.' Then he said to him, 'Do you see this Abba Arsenios? When he was in the world he was the father of the emperor, surrounded by thousands of slaves with golden girdles, all wearing collars of gold and garments of silk. Beneath him were spread rich coverings. While you were in the world as a shepherd you did not enjoy even the comforts you now have but he no longer enjoys the delicate life he led in the world. So you are comforted while he is afflicted.' At these words the old man was filled with compunction and prostrated himself saying, 'Father, forgive me, for I have sinned. Truly the way this man follows is the way of truth, for it leads to humility, while mine leads to comfort.' So the old man withdrew, edified.
36. 아바 아르세니오스(Abba Arsenios)에 대해 말한 바에 따르면, 그가 스케티스에서 아팠을 때 사제가 그를 교회에 데리고 와서 머리 밑에 작은 베개를 깔고 침대에 눕혔다고 한다. 이제 한 노인이 그를 보러 왔는데, 그가 작은 베개를 머리 밑에 두고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이 사람이 정말 아바 아르세니오스인가, 이 사람이 이렇게 누워 있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제사장은 그를 따로 데리고 가서 '당신이 살던 마을에서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었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목자였습니다'라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사셨어요?' '나는 정말 힘든 삶을 살았어.' 그러자 사제가 말하기를, "당신은 지금 감방에서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다른 한 명은 '제가 더 편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그에게 말하길 너는 이 아바 아르세니오스를 보느냐? 그가 세상에 있을 때, 그는 황제의 아버지였으며, 황금 허리띠를 두른 수천 명의 노예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그들은 모두 금 목걸이와 비단 옷을 입고 있었다. 그의 아래에는 풍성한 덮개가 펼쳐져 있었다. 목자로서 세상에 있을 때는 지금 누리고 있는 안락함조차 누리지 못했지만, 그는 세상에서 살았던 섬세한 삶을 더 이상 누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가 괴로워하는 동안에 너는 위로를 받는다.' 이 말에 노인은 뉘우침이 가득하여 엎드려 말하기를, '아버지, 제가 죄를 지었사오니 용서하소서. 진실로 이 사람이 따르는 길은 진리의 길이니, 이는 겸손으로 인도하고, 나의 길은 위로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인은 교화되어 물러갔다.
37. A Father went to see Abba Arsenios. When he knocked at the door the old man opened it, thinking that it was his servant. But when he saw that it was someone else he fell on his face to the ground. The other said to him, 'Get up, Father, so that I may greet you.' But the old man replied, 'I shall not get up till you have gone,' and in spite of much pleading he did not get up until the other had gone away.
7. 아버지가 아바 아르세니오스를 만나러 갔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노인은 그것이 그의 하인이라고 생각하여 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이 다른 사람인 것을 보고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다른 사람은 그에게 '아버지, 일어나서 제가 아버지께 문안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노인은 '당신이 떠날 때까지 나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했고, 많은 애원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떠날 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38. It was told of a brother who came to see Abba Arsenios at Scetis that, when he came to the church, he asked the clergy if he could visit Abba Arsenios. They said to him, 'Brother, have a little refreshment and then go and see him.' 'I shall not eat anything,' said he, 'till I have met him.' So, because Arsenios' cell was far away, they sent a brother with him. Having knocked on the door, they entered, greeted the old man and sat down without saying anything. Then the brother from the church said, 'I will leave you. Pray for me.' Now the visiting brother, not feeling at ease with the old man, said, 'I will come with you,' and they went away together. Then the visitor asked, 'Take me to Abba Moses, who used to be a robber.' When they arrived the Abba welcomed them joyfully and then took leave of them with delight. The brother who had brought the other one said to his companion, 'See, I have taken you to the foreigner and to the Egyptian, which of the two do you prefer?' 'As for me,' he replied, 'I prefer the Egyptian.' Now a Father who heard this prayed to God saying, 'Lord, explain this matter to me: for Thy name's sake the one flees from men, and the other, for Thy name's sake, receives them with open arms.' Then two large boats were shown to him on a river and he saw Abba Arsenios and the Spirit of God sailing in the one, in perfect peace; and in the other was Abba Moses with the angels of God, and they were all eating honey cakes.
38. 스케티스에서 아바 아르세니오스를 만나러 온 한 형제에 대해 그가 교회에 왔을 때 성직자에게 아바 아르세니오스를 방문할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에게 '형제여,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그를 만나러 가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는 '내가 그를 만나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아르세니오스의 감방이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한 형제를 함께 보냈습니다. 문을 두드린 후 그들은 안으로 들어가 노인에게 인사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앉았습니다. 그러자 그 교회의 형제가 '나는 당신을 떠나겠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런데 방문한 형제는 그 노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나도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고는 함께 떠났다. 그러자 그 방문객은 '예전에 강도였던 아바 모세에게 저를 데려가 주십시오' 하고 물었습니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 아바(Abba)는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환영했고, 그런 다음 기쁨으로 그들을 떠났다. 다른 한 마리를 데리고 온 형제가 자기 동료에게 말하기를 '보십시오, 내가 당신을 외국인과 이집트 사람에게 데려갔는데, 당신은 둘 중에 어느 것을 더 좋아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집트 사람이 더 좋습니다'라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버지께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가로되 주여 이 일을 내게 설명해 주소서 하나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피하고 다른 하나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두 팔 펴서 그들을 영접하옵소서 하옵소서 그런 다음 두 척의 큰 배가 강에서 그에게 보였고 그는 아바 아르세니오스와 하나님의 영이 한 배를 타고 완전한 평화 가운데 항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쪽에는 아바 모세가 하나님의 천사들과 함께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꿀 떡을 먹고 있었다.
39. Abba Daniel said At the point of death, Abba Arsenios sent us this message, "Do not trouble to make offerings for me, for truly I have made an offering for myself and I shall find it again.'"
39. 아바 다니엘이 말하기를, 죽음의 순간에 아바 아르세니오스는 우리에게 이 메시지를 보냈다.
40. When Abba Arsenous was at the point of death, his disciples were troubled. He said to them, 'The time has not yet come; when it comes, I will tell you. But if ever you give my remains to anyone, we will be judged before the dreadful seat of judgment.' They said to him, 'What shall we do? We do not know how to bury anyone.' The old man said to them, 'Don't you know how to tie a rope to my feet and drag me to the mountain?' The old man used to say to himself: Arsenios, why have you left the world? I have often repented of having spoken, but never of having been silent.' When his death drew near, the brethren saw him weeping and they said to him 'Truly, Father, are you also afraid?' 'Indeed,' he answered them, 'the fear which is mine at this hour has been with me ever since I became a monk.' Upon this he fell asleep.
40. 아바 아르세누스가 죽음의 지경에 이르렀을 때 그의 제자들은 근심했습니다. 그분은 그들에게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 그것이 오면 나는 너에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제 유해를 아무에게나 준다면, 우리는 무서운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께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 우리는 누군가를 어떻게 묻어야 할지 모릅니다.' 노인은 그들에게 '당신들은 내 발에 밧줄을 묶어 나를 산으로 끌고 가는 방법을 모르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노인은 혼잣말로 말하곤 했다: 아르세니오스, 너는 왜 세상을 떠났느냐? 나는 자주 말한 것에 대해 회개했지만, 침묵한 것에 대해서는 결코 회개하지 않았다.' 그분의 죽음이 가까웠을 때, 형제들은 그분이 우시는 것을 보고 '아버지여 당신도 두렵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정말이지, 지금 이 시간에 나의 두려움은 내가 수도사가 된 이래로 줄곧 나와 함께 있었나이다.' 이에 그는 잠이 들었다.
41. It was said of him that he had a hollow in his chest channeled out by the tears which fell from his eyes all his life while he sat at his manual work. When Abba Poemen learned that he was dead, he said weeping, 'Truly you are blessed, Abba Arsenios, for you wept for yourself in this world! He who does not weep for himself here below will weep eternally hereafter; so it is impossible not to weep, either voluntarily or when compelled through suffering.'
41. 그에 대해 그는 육체 노동에 앉아있는 동안 평생 동안 그의 눈에서 떨어진 눈물로 인해 가슴에 움푹 들어간 곳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바 포에멘이 그가 죽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울면서 말했다, "아바 아르세니오스여, 진실로 너는 축복받았구나, 왜냐하면 너는 이 세상에서 너 자신을 위해 울었으니! 이 땅에서 자신을 위해 울지 않는 자는 내세에서 영원히 울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발적으로든 어쩔 수 없이 고통을 겪을 때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42. Abba Daniel used to say this about him: 'He never wanted to reply to a question concerning the Scriptures, though he could well have done so had he wished, just as he never readily wrote a letter. When from time to time he came to church he would sit behind a pillar, so that no-one should see his face and so that he himself would not notice others. His appearance was angelic, like that of Jacob. His body was graceful and slender; his long beard reached down to his waist. Through much weeping his eye-lashes had fallen out. Tall of stature, he was bent with old age. He was ninety-five when he died. For forty years he was employed in the palace of Theodosius the Great of divine memory, who was the father of the divine Arcadius and Honorius; then he lived forty years in Scetis, ten years in Troe' above Babylon, opposite Memphis and three years at Canopus of Alexandria. The last two years he returned to Troe where he died, finishing his course in peace and the fear of God. He was a good man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faith." (Acts 11.24) He left me his leather tunic, his white hair-shirt and his palm-leaf sandals. Although unworthy, I wear them, in order to gain his blessing.'
42. 아바 다니엘(Abba Daniel)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하곤 했다: '그는 성경에 관한 질문에 결코 대답하고 싶지 않았다. 때때로 그는 교회에 올 때면 기둥 뒤에 앉아서 아무도 그의 얼굴을 못하게 하고 자신도 다른 사람들을 주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분의 모습은 야곱의 모습과 같이 천사 같았습니다. 그의 몸은 우아하고 날씬했다. 긴 턱수염이 허리까지 내려왔다. 한참을 울면서 그의 속눈썹은 빠져 있었다. 키가 컸던 그는 늙어서 구부러져 있었다. 그는 죽었을 때 95세였다. 40 년 동안 그는 신성한 기억의 테오도시우스 대왕의 궁전에서 일했는데, 그는 신성한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의 아버지였습니다. 그 후 그는 스케티스에서 40년, 멤피스 맞은편에 있는 바빌론 위쪽 트로이에서 10년, 알렉산드리아의 카노푸스에서 3년을 살았다. 마지막 두 년 동안 그는 트로이로 돌아와 죽었고, 평화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그의 길을 마쳤다. 그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선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4절) 그는 가죽 튜닉, 흰 머리 셔츠, 야자수 잎 샌들을 나에게 남겨 주었다. 비록 자격이 없지만, 나는 그분의 축복을 얻기 위해 그것을 입는다.'
43. Abba Daniel used to tell this also about Abba Arsenios: 'One day he called my Fathers, Abba Alexander and Abba Zoilus, and by way of humiliating himself, said to them, "Since the demons attack me and I do not know if they will not rob me when I am asleep tonight, share my suffering and watch lest I fall asleep during my vigil." Late at night they sat in silence, one on his right and the other on his left. My Fathers said, "As for us, we fell asleep, then woke again, but we did not notice that he had drowsed. Early in the morning (God knows if he did it on purpose to make us believe that he had slept, or whether he had really given way to sleep) he gave three sighs, then immediately got up, saying, 'I have been to sleep, haven't I?' We replied that we did not know.'"
43. 아바 다니엘은 아바 아르세니오스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하곤 했다: '어느 날 그는 나의 아버지들, 아바 알렉산더와 아바 조일루스를 불러 자신을 모욕하는 방법으로 그들에게 말했다. "악마들이 나를 공격하고 오늘 밤 내가 잠들 때 그들이 나를 빼앗지 않을지 나는 알 수 없으니, 나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내가 철야 중에 잠들지 않도록 조심하라." 늦은 밤, 그들은 한 명은 그의 오른편에, 다른 한 명은 그의 왼편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잠이 들었다가 다시 깨어났지만, 아버지가 잠든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이른 아침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우리가 잠을 잤다고 믿게 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하셨는지, 아니면 정말로 잠에 빠져들게 하셨는지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세 번 한숨을 쉬시고는 즉시 일어나서 '나 잠들었지, 안 그래?'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44. Some old men came one day to Abba Arsenios and insisted on seeing him. He received them. Then they asked him to say a word to them about those who live in solitude without seeing anyone. The old man said to them, As long as a young girl is living in her father's house, many young men wish to marry her, but when she has taken a husband, she is no longer pleasing to everyone; despised by some, approved by others, she no longer enjoys the favor of former times, when she lived a hidden life. So it is with the soul; from the day when it is shown to everyone, it is no longer able to satisfy everyone.'
44. 어느 날 어떤 노인들이 아바 아르세니오스에게 와서 그를 만나겠다고 고집했습니다. 그분은 그것들을 받으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아무도 만나지 못한 채 고독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한 마디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늙은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어린 소녀가 아버지의 집에 살고 있는 한, 많은 젊은이들이 그녀와 결혼하기를 원하지만, 그녀가 남편을 얻자 그녀는 더 이상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멸시받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인정을 받으면서, 그녀는 더 이상 숨겨진 삶을 살았던 이전 시대의 호의를 누리지 못한다. 영혼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에게 보여지는 날부터 더 이상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Apolytikion in Plagal of the First Tone
Thou didst spurn fleeting delights, when commanded from heaven like Abraham, and in thy life thou didst emulate the Angels; thou wast famous in wisdom, word and deed. O God-bearing Arsenios, entreat Christ our God unceasingly that He will have mercy on our souls.
첫 번째 음색의 Plagal에 있는 Apolytikion
그대는 아브라함처럼 하늘로부터 명령을 받았을 때 덧없는 기쁨을 물리쳤으며, 그대의 생애에서 천사들을 본받았도다. 그대는 지혜와 말과 행동에 있어서 유명하였다. 오 하느님을 잉태하신 아르세니오스여, 우리 하느님 그리스도께 우리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끊임없이 간청하소서.
Kontakion in the Second Tone
While living on earth thou didst show forth the life of the Angels, O God-bearing Arsenios, and thou wast granted their honour. Now as thou art standing with them before the throne of God, thou dost pray for forgiveness for all.
두 번째 음색의 Kontakion
지상에 살아 있는 동안 그대는 천사들의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오 하나님을 잉태한 아르세니오스여, 그대는 그들의 영광을 받았도다. 이제 그대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서, 그대는 모든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