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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園小梅 二首-林逋임포, 人生無常, 香遠益淸, 板刻(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하늘에 수를 놓고”, “밥 태우는 엄마” 등
https://www.youtube.com/watch?v=OXqL-2J59_k
衆芳搖落獨暄姸하여 | 중방요락독훤연 | 모든 꽃이 다 지고 없는때 홀로 곱게 피어 |
占盡風情向小園이라 | 점진풍정향소원 | 멋진 자태 다 차지하고 작은 동산에 피어있네 |
疏影橫斜水淸淺하고 | 소영횡사수청천 | 성근 그림자 비껴있는 물은 맑기만 하고 |
暗香浮動月黃昏이라 | 암향부동월황혼 | 그윽한 향기 떠도는 속에 저녁 달 비치네 |
霜禽欲下先偸眼하니 | 상금욕하선투안 | 흰 새들도 내려 오려다 먼저 눈길을 보내니 |
粉蝶如知合斷魂이라 | 분접여지합단혼 | 나비도 만약 알았다면 응당 넋이 날아 가리라 |
幸有微吟可相狎 | 행유미음가상압 | 다행히 나는 시를 읊조리며 서로 친할 수 있으니 |
不須檀板共金樽 | 불수단판공금준 | 악기나 금술잔은 소용이 없네 |
剪綃零碎点酥乾 | 전초영쇄점소건 | 흰 비단 잘라 수락에 찍어 말린 것 같은 꽃 모습을 |
向背稀稠畵亦難 | 향배희조화역난 | 앞과 뒤 오밀조밀 그려내기도 어려운데 |
日薄從甘春至晩 | 일박종감춘지만 | 해가 서산에 질 때까지 맘껏 봄을 즐기다 보니 |
霜深應怯夜來寒 | 상심응겁야래한 | 밤이 되니 서리 내리고 추워질까 걱정되네 |
澄鮮只共鄰僧惜 | 징선지공인승석 | 해맑고 산뜻한 모습 스님과 나만 예뻐할 뿐 |
冷落猶嫌俗客看 | 냉락유혐속객간 | 사람들 모두 그 모습이 쓸쓸하다 말하는데 |
憶着江南舊行路 | 억착강남구행로 | 강남을 떠돌던 지난날 생각해보니 |
酒旗斜拂墮吟鞍 | 주기사불타음안 | 주막집 깃발을 스치며 안장에 지던 매화 노래했었네 |
* 暄姸(훤연): 경치가 산뜻하고 아름다운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매화를 가리킨다. * 疏影橫斜(소영횡사): 매화가 드문드문 피어 있는 가지를 비스듬하게 물 속에 비쳐 보이는 모습을 가리킨다. ‘疏影’은 매화 가지의 형태를 가리킨다. * 暗香浮動(암향부동): 싱그러운 매화 향기가 공중을 떠다니는 것을 가리킨다. * 黃昏(황혼): 여기서는 달빛이 흐릿한 것으로 새겨 읽었다. * 霜禽(상금): 깃의 빛깔이 흰 새를 가리킨다. 당시 사람들이 임포林逋를 매처학자梅妻鶴子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백학白鶴을 가리키는 말일 것이다. 참새로 읽은 자료도 있다. 여기서는 겨울새로 읽었다. * 斷魂(단혼): 넋을 잃다. 마음이 끌리다. 사모하다. ‘合’은 ‘마땅히’의 뜻으로 새겨 읽음. * 微吟(미음): 작은 소리로 읊조리다. 육유陸游는 「一笑」란 시에서 ‘半醉微吟不怕寒, 江邊一笑覺天寬(술에 취해 추위도 잊은 채 시를 읊다가 / 강가에서 하늘 보며 크게 웃어보네)’이라고 읊었다. * 狎(압): 감상하다. 희롱하다. (버릇이 없을 정도로) 친근하다. * 檀板(단판): 박달나무로 만든 타악기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 사용하는 박자를 맞추는 판자를 가리킨다. * 零碎(영쇄): 잘게 부스러져 흩어진 것을 가리킨다. * 綃(초): 생사로 짠 얇은 비단을 가리킨다. * 酥(수): 수락酥酪을 가리킨다. * 向背(향배): 앞쪽과 뒤쪽 두 곳의 모양을 가리킨다. * 稀稠(희조): 빽빽하고 성근 구조를 가리킨다. * 日薄(일박): 일모日暮 * 從(종):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다. * 澄鮮(징선): 청신하다. * 零落(영락): 쌀쌀하다. 쓸쓸하다. 한산하다. 적막하다. * 吟鞍(음안): 시인이 타고 있는 말의 안장을 가리킨다. 사람들이 2수 가운데 첫 번째 시를 더 즐겨 암송한 까닭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흰 비단을 잘게 잘라 수락에 찍어 말린 것 같다(剪綃零碎点酥乾)’고 한 첫 번째 구절이 눈길을 붙잡지 않았다면 몇 시간 품을 들여 두 번째 시를 풀어 읽지는 않았을 것이다. 임포는 평생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고 혼인도 하지 않은 채 서호 西湖 고산 孤山에서 매화와 학을 키우며 살았다. ‘매화를 아내로 삼고 학을 자식으로 삼았다(以梅爲妻, 以鶴爲子)’는 그를 당시 사람들이 ‘매처학자梅妻鶴子’라고 불렀다는데 ‘疏影’과 ‘暗香’은 임포의 이 작품을 통해 매화를 상징하는 시어가 되었다. |
* 佳仁가인 尹貞子윤정자 元老會員원로회원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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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뒤에 남은 돈! 福복인가? 毒독인가? ♦️ |
EBS 다큐프라임 - 진화의 신비, 독(毒) - 1부 독(毒), 생존을 위한 선택_#001 https://www.youtube.com/watch?v=8fWOGTQGIu8 |
EBS 다큐프라임 - 진화의 신비, 독(毒) - 2부 교란된 독(毒)의 생태계_#002 https://www.youtube.com/watch?v=QmGPvIeAGmw |
쓰레기장에서 주인 없는 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4월 한 쓰레기 처리 회사는 혼자 살다가 죽은 노인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 4억원을 발견했다.
버려진 유품 속에 섞여 나온 돈이 지난 해에만 약1,900억 원에 달할 정도라고하니, 외롭고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죽음 직전까지 돈을 생명줄 처럼 움켜쥐고 있던 노년의 강박감을 말해준다.
돈은 써야 내 돈이다. 내가 벌어놓은 돈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쓰지 않으면 내돈이 아니라 남의 돈일 수 밖에 없다.
노인들이 돈에 집착하는 이유는 자식이나 사회로 부터 버림 받았을 때, 최후에 의지할 곳은 돈 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나오지만, 사실 그 정도로 비참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설령 돈이 있더라도 별 뽀족한 수가 없다. 내가 죽으면 돈도 소용 없고, 자식에게 상속한다고 자식이 행복해지지도 않는다.
꽤 오래 전에 코미디계의 황제라 불리던 이주일氏의 묘가 사라졌고, 묘비는 뽑힌 채 버려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묘 땅까지 팔아 다 썼다. 유족이 묘지까지 팔아 먹었다고 한다.
한참 밤무대를 뛸 때는 자고 일어나면 현금자루가 머리맡에 놓여있었다고 회고했을 정도로 큰 부(富)를 거머쥐었고, 그 부동산을 지금 가치로 따지면 5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금연광고 모델로 나와 흡연율을 뚝 떨어뜨릴 만큼 열심히 살았고, 세상 떠난 뒤 공익재단과 금연재단 설립까지 꿈꿨던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의 유족들은 기껏해야 1년에 100만 원 안팎인 묘지 관리비를 체납했을 정도로 유산을 탕진했다. 잘못된 재산상속은 상속인에게 독(毒)이 든 성배를 전해 주는 꼴이다.
국내 재벌치고 상속에 관한 분쟁이 없는 가문이 거의 없다. 재벌뿐 아니라 평범한 가정에서도 재산 상속을 놓고 가족 간에 전쟁을 벌이다시피 한다. 전부 원수로 지낸다.
남기는 건 재산인데 결과는 형제자매 간의 원수관계다. 유산을 놓고 싸움질하는 자식보다 재산을 물려주고 떠나는 부모의 책임이 더 크다.
싸울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세상을 떠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자식이나 형제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은 경우에 따라서는 착각일 수 있다.
자식들에게 돈을 남겨주고 떠나지 말고, 장의사에게 지불할 돈만 남겨두고 다 쓰라는 말을 깊이 새겨 들어야 한다. 인생은 단 한 번이다. 그리고, 내 인생은 내 것이다.
하늘이 준 물질적인 축복을 마음껏 누리고, 마지막엔 탈탈 털고 빈손으로 떠나는 게 순리다. 혼자서 조용히 돈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죽은 뒤에 남은 돈 복인가? 독인가? / 낭독 정환기 https://www.youtube.com/watch?v=4vi669FQBoU |
세상에 올 때는 혼자서 울며 왔건만 갈때는 여러 사람을 울리고 간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 무엇을 애착해서 아둥바둥 살아왔나!
인생의 무상함을 희노애락에 노래하고, 덧없이 보낸 세월 후회한들 무엇하리.
세월이 유수 같이 빠른 줄 모르고 항상 착각속에 헤매이다 꿈결같이 멀어지네.
배신한 내 청춘을 그 무엇으로 달래볼까? 황금으로 달래볼까? 비단으로 달래볼까 좋은 음식 차려놓고 천지신명께 빌어볼까? 모든 것이 허망하다 부질없는 짓이로다.
그 옛날 청춘때 어느 벗이 하는 말이 좋은 일 많이 하고 후회 없이 살란 말이 귓전에 흘러들어 지금와서 후회 한들 무슨 소용 있으리오.
사랑하는 내 청춘을 심산유곡에 묻어놓고 언제 다시 만날 기약 없어 허공에 손짓하네.
슬프도다 허무한 우리 인생! 바람처럼 스쳐간 짧은 내 청춘!
풀잎 끝에 맺혀있는 이슬 같도다.
무정한 찬 바람이 건들 불어오면은 이슬도 풀잎도 속절 없이 떨어지네.
그리운 내 청춘은 어디로 가고 이제는 추억만 안고 가네.
가는 세월은 그 누가 잡으며 서산에 지는 해를 그 어느 장사가 막을손가.
모든것을 인정하고 자연에 승복하고 좋은 일 많이 해서 서로 서로 사랑하고 후회 없이 살다보면 웃음꽃이 피어나리.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좋은 글 * 인생 무상(人生無常) 트로트,인생 무상/가수 남상규 https://www.youtube.com/watch?v=p8B4PVfeh3A |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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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 (p.53) 『하늘에 수를 놓고』- 그림이 있는 유옥희 제3시집 |
신발장에 있던 낯익은, 생전에 신으셨던 아버지 구두, 새삼스레, 돌아가신 아버지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든다 남아선호 사상 만연한 때, 형편없이 가난하던 시절이니 구실도 좋아 딸이라 차별받아,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 꾸었다 훗날, 평등을 주장하며 생떼 쓰고 진학하여 삶의 세상에 뛰어든 뒤, 디지털 시대가 오더니 초고속으로 바뀌는 세월에 아차! 공부 안했더라면 어땠을까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살아갈수록 아버지 덕인데 생전에 아버지께 잘 해드릴걸, 그랬더라면 지금과는 또 다른 삶을 살 걸 인생 거의 다 산 후에야 후회하며 어리석음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생각해 본다 |
벽(p.54) 『하늘에 수를 놓고』- 그림이 있는 유옥희 제3시집 |
태생적으로 구김 없이 현실 그대로 영혼의 자아 너머 진정성에 가치 둔 최선의 순수 변함없이, 내면의 소리에 귀 쫑긋하며 상대에 대한 배려이상으로 찰떡같은 믿음 응원했지 가끔은 거슬리는 일방적 감정, 대우주의 일상사에선 티끌 같은 일 육감으로 느끼는 인기척,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자기중심의 세계에 완전 빠져 모르는 줄 알고 하는 계산된 행동도 읽지만, 알 수 없는 세월, 아량으로 이해하고 소통된 줄 알았는데 믿음을 저버린 걸 알고 맥이 빠져 버린 날, 마음 내주는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는 착각이었을 뿐 벽인 줄 알고 믿고 기대는 순간 눈이 비에 씻기듯 허공으로 추락하는 황망함으로 서늘해져 세상이 거꾸로 보이던 날 있었다 |
* 周賢주현 兪玉姫유옥희 MSTR회원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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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素玄堂소현당 姜貞淑강정숙 畫伯화백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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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愚民우민 崔忠㤠최충열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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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任平宰임평재 作家작가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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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메이커 이부순 會員회원님 제공.
*****(2023.07.17.)
- 2023.07.17,19.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국제 뉴스 매일경제/유학비 보낼때마다 숨이 턱…콧대 꺾인 킹달러 “앞으로 몇년은 약세” 뉴시스/뉴질랜드 총리 "中 영향력 경계해야...관계 신중관리 필요" 머니투데이/대만 부총통, 내달 美 경유 방문…中 "단호히 반대" 발끈 조선일보/러 고문 받고 풀려난 美참전용사, 다시 우크라 돌아갔다 연합뉴스/'저개발국 생명줄' 흑해곡물협정 종료에 식량난 악몽 되살아나나 연합뉴스/러, 흑해곡물협정 1년 내내 '어깃장' 속내는 제재 완화 조선일보/바이든 2분기 대선 캠페인 비용, 오바마 때의 10분의 1 세계일보/NYT “한국 생산가능인구 2050년까지 1200만명 감소” SBS/러시아 "흑해 곡물협정은 무효"…곡물값, 또 비상 걸렸다 뉴시스/중국 2분기 성장률 후 미 기관 전문가들 올 전체성장률 서둘러 하향 연합뉴스/중국서 노출 심한 아동복 인기…"아동권리 침해" 비판 여론 뉴스1/옐런 미 재무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위해 인도와 협력" 뉴스1/예상 밑돈 중국 2Q GDP…'인플레'보다 무서운 '디플레' 왔나 연합뉴스/美 법원 "동성결혼 상담사 해고한 가톨릭학교 처분 정당" 조선일보/정부 “오송 지하차도 사망 사고 원인 규명 감찰 착수” 한겨레/정년 늘어도 월급 안 깎인다…일본서 고령 노동자들 ‘귀한 몸’ 뉴스1/태풍 '탈림' 상륙에 중국·베트남서 수만명 대피…항공편도 무더기 취소 연합뉴스/영국 스코틀랜드 해변서 고래 50여마리 떼죽음 뉴스1/日 사쿠라지마 올해 44번째 화산 폭발…화산 연기 2.5km 까지 치솟아 뉴스1/방중 美케리, 세전화 中 기후 대표 만나…4시간 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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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좋은 글과 그림, 동영상을 올려주시는 현포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나와서더 이상 돈이 독이 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기를 스스로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