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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은 “ 하나님이 여러분의 목자세요?”라고 질문을 하셨다.
다윗은 시편 23편을 통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래서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다윗은 부족함이 있는데도 여호와가 내 목자시니깐 나는 부족함이 없어요.
여호와 한분만으로 만족이예요 라고 고백을 하는거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더라고 괜챦아요.
여호와가 지팡이로 안위하시니깐요.그 말씀을 하신다.
저는 쭈~욱 묵상을 하고 왔고,
여러분들은 앉아 들으니깐 조금 갭이 있는 모양이다.
자, 다윗은 지금 자신을 죽이러 오는 사울왕이 있는데도
하나님 한 분만 있으면 괜찮아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괜찮아요.
왜냐면 여호와가 내 목자시니깐요라고 고백을 한다.
근데 다른 분들은 남편이 이렇게 되었으면,
비지니스가 이렇게 되었으면,
자식이 이렇게 되었으면 행복하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다윗의 경지까지 이르렀어요? 안 이르렀어요?
여러분, 다윗의 경지까지 오르신 분은 손을 들어 보시라?” 라고 질문을 하셨다.
형제자매님들 중 손을 드신 분도 있고 머뭇거리고 계신 분도 있으셨다.
“여러분, 다 손을 들으셔야 한다.”
“여러분이 안 되더라도 손을 들수 있어야 한다.”
마음은 원인데, 이게 잘 안되고, 불쑥 불쑥 올라온다!
옛날에 비하면 다른 분들에 비하면 여러분은 많이 되는거다.
어느 개척교회 목사님이 유목사님께 오셔선
선한 목자 교회에서 부목사님으로 1년간만 있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하셨다.
나는 아무리 해도 행복하지 않다고, 유목사님 교회는 행복하다고
소문을 들어서 1년간만 있으면 행복하게 목회하는 것을 배울 것 같다며 부탁을 드렸다.
개척 교회 목사님께선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사역을 열심히 해도 행복하지가 않았다 .
그래서 유목사님을 찾아 오셨다한다.
찾아오신 개척교회 목사님은 고등학교 때 교회에서 성령을 받아서
화끈해서 신학교를 가셨고 교회를 개척 하신거다.
그러니깐 유 목사님이 개척교회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가
“고등학교때 성령을 받으신 후 시간이 지나오면서 뜨거움이 식어지셨는데,
그 고등학교 때 받았던 뜨거운 성령님은 어디 가셨어요?”
이 개척교회 목사님은 고등학교 때 성령불 받고 뜨거워서
정신이 없어 세상 다 내려놓고서 목사님이 되신거다.
지금은 사역을 하고 교회를 운영하다보니깐 하는 것마다 뜨겁지가 않고
그 성령님이 없으신 것 같다고, 그때 하고 지금 하고는 다르다며 하소연을 하셨다고 했다.
말씀을 듣고 있던 유 목사님은 개척교회 목사님께
“그때 뜨껍게 만났던 예수님이 목사님을 행복하게 못 해주는데,
내가 어떻게 목사님을 행복하게 하겠냐고?
그 안에 계신 예수님도 목사님을 행복하게 못 해 주시는데,
내가 무엇을 해서 목사님을 행복하게 해 드리겠냐고?
교회가 커지면 목사님이 행복할 것 같냐고요?
그 예수님도 행복하게 못하는데…”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 목사님이 말씀을 가만히 듣다가
뭔가를 깨달으셨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시곤 가셨다 한다.
S자매님이 오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이제 내가 예수님에 대해 전적 의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다고 “
오 목사님이 말씀 하셨다고 한다.
오 목사님은 솔직하시다. 제가 그 점을 좋아 한다.
다 제자반 사역반 공부할 때에,
전부다 의탁을 해야 한다고 배웠다니깐요.
그러면서 전적 의탁을 머리로만 알았던 모양이다.
가르치니 자신의 삶이 된 것 같은데,
요번의 환난을 겪고 나서는 전적의탁이 무엇인지를 알으신 거다.
우리가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해! ~ 밤낮 그 찬양을 하면서……
오목사님이 얼마나 땀을 흘리면서 그 찬양을 했는지 모른다.
근데 그게 뭔지를 모르셨던지, 요번에 일을 겪으면서
“그분 한분만으로 만족해” 라고 고백하신거다.
그분 한분 만으로 만족해는,
그분 한분 만으로 행복하다는 이야기이다.
딴 게 필요가 없다.
어제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에 죽을 때 남겼던 말을 보내주어서 보았다.
죽을 때에 부를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을 죽을 때가 되어서 알았나 보다.
허긴 부자니깐 몰랐겠지요.
우리처럼 찌질이가 되어 봐야 알지요.
스티브 잡스가
“이 땅에 살 때에 사랑을 더 할껄 껄 껄 …..” 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더라구요.
스티브 잡스가 불교 신자 인데, 결국은 아무것도 못 가져가는 것을
깨닫고 부가 다 소용이 없고, 옆에 있는 한 사람을 더 사랑하라고…..하며
그러구 죽었다.
사랑이 율법으로 정죄하던 모든 죄들을 녹여 버린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1/16/15)
17.엘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사기를 원하노라
우리같으면 ‘네가 구한대로 될찌어닷!!’라고 할텐데,
엘리제사장이 좀 엉터리잖아요~
그러니 애매모호하게 ‘네가 기도한대로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라고 해요~
18.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수색이 없으니라
가서 먹었대요
아까는 썅!하고 안먹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먹고 얼굴에 화색이 돌았어요
그런데 아직 응답이 안됐었어요
하나님과 만나고 있을때 특별히 어떤 답을 해주신것도 아니예요
그런데 엘리 제사장이 갑자기 와서 임재속에 있던 한나를 깨우고,
‘술취하지 말어!!’라고 해요~
그러자 한나는‘아니, 저 술취한게 아니고~~ 하나님 만나고 있엇어요~~’라고 하니까,
‘오~ 그래~? 그러면 네가 기도한대로 되기를 원하노라~~~~~!’라고 하지요.
그때 한나는 ‘앗!!! 요거 하나님 음성이구낫!!!!’하고 잡았어요!
한나가 하나님과 깊은 임재속에 있었기 때문에,
개떡같은 제사장이지만 제사장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딱 잡을 수 있었던 거예요~!
한나는 음답을 받았으니까, 썅! 먹자 배고푸다~~~!
그래서 가서 먹고선, 얼굴이 싹~~~~~돌아오는 거예요~~~~~~
17년간의 묵은 슬픔과 애통함이 싹~~~가신 거지요~~~~
여러분이 만약 한나라면,
17년간 애를 못갖는 한나라면 어떻게 기도 하실래요?
하나님의 목적이 뭐예요?
한나는 뭐를 위해서 기도를 했어요?
아들 하나만~~~~~~~!!!!
하나만 주세욧!! 둘도 아니고 아들하나만 달라구욧~~~~~!!
그런데 하나님은 끄떡또 안해요
눈하나 깜짝 안하시고 팔장끼고 돌부처 처럼 꿈~~쩍도 안하세요
17년간 꿈쩍도 안하세요~~~왜요??
왜 여러분의 남편이 죽고, 이혼하고….왜요?
네, 하나님 예수님 만날려고~~~~~~~~~~~~~~!!!
밤낮 ‘만나주세욧!!!’라고 만나만 달라고 하면,,,
결국 광야에서 다 죽는다니까요
언제까지 만나 달라고 할거예요~
한나는 17년을 그랬다니까요~
그러다가 심~히 괴~~~로와서 통곡하며
읔~~~!!!! 할때, 그때 하나님을 만난게 되어요~
그래서 죽기살기로 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니까요
푹 들어가버리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전에는 그렇게 안했나봐요~~~~~~
그렇게 해서 들어가 보니까, 고요~~~~~~하고 조용~~~~~~해요~~~~~
너, 이제 왔냐~~~~?
아~~~~하나님~~~~~당신이군요~~~~
하나님......하나님.......하나님 다~~~~ 드릴게요~~
다~~~~ 드릴게요~~~~~’
그렇게 만나고 보니,,,
옆에서 아무리 공격을 해 와도~ 술취했다고 뭐라고 쏘아붙혀도~~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를 않아요~
오히려 ‘앗!!!!! 이거 하나님 음성이닷!’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붙잡게 되어요.
그러니‘됏따!! 먹고 마시자 이제 썅~~!!’
그 얘기를 이번에 목사님이 하셨어요
왜 한나에게 아들을 안주셨어요?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만나라고
기도를 해야 하나님을 만나지
기도를 안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요
저는 기도하다가 성령받은게 아니라, 진짜 은혜로 받은 거예요~~!
제가 성령받고 하도 기도를 못해가지고 기도는 해야겠꼬~~~~
얼마나 쪽팔리는줄 아세요~~~ 얼마나 쪽팔리는지~~~~
사랑의 교회와서 성령받고 다락방에 들어갔어요.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다락방에서는 기도하라고 시키면,
‘여보여보 당신이 기도해~’라고 했어요
맨날 와이프 뒤에 있었지~
성령받기전 시카고에 있었을때,
저보고 ‘기도 좀 해주세요~’라고 시키면,
저는 도망갓뻐렷어요~~~
나중에 보면 제가 없어졌어~~~~~~~~~~~ㅎㅎㅎ
그 정도였는데, 저는 완전히 은혜로 성령받은 거예요
요즘에는 성령님이
‘으악~~~~~~~~~~~’하고 안오시나 싶었는데,
왜 그런줄 아세요? 이유가 있어요~
제가 악을 악을 안쓴다니까요~~~~
이제는 하나님 만났으니 조곤조곤조곤~~~하고 있어요~~
첫사랑을 잃어버린거지~~~
첫사랑이었을때는 눈에 뵈는게 없지~~~~저절로 막 나와요~~~~
여러분도 악을악을 한번 써보세요~
물론 지금도 제가 방언으로 악을악을 쓰면 쓸수는 있는데,
제가 그러면 누가 와서 기도하지 말라고 또 쫒아내면 어떡해요~
우리 호다식구들이 소리지르면서 기도하면 되지
그런데 화욜기도모임 목사님이 그런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듣고서,
‘아, 저 목사님은 악을악을 쓰면서 하나님을 만난적이 있구나~~~~’싶었어요.
여러분도 악을 악을 쓰면서 기도하시라니까요
하나님 멱살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도하시면,
예수님 아직 못만났으면 예수님을 만나신다구요~
한나도 17년동안 얼마나 마음이 썩었겠어요~
그러니 마음이 괴로와서 악을악을 쓰며 통곡하며 기도해요~
죽일테면 죽이라고 했는지도 모르지~
그러다가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성경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서원기도를 해요~
저는 서원기도 안해요~~겁나서~
이제는 하나님 한분이면 족해요~
예수님 한분이면 족해요~
그런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겠지요
한나 “아들하나 달라구욧!’ 17년간 꿈쩍도안하신 하나님!
Why? /기적?사인이예요~!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0/8/2022part-2)
한나가 사무엘을 갖기전에 잘한게 하나 있는데, 그게 뭘까요?
제가 보면서 ‘와~어메징~~
그래서 사무엘을 가졌네~~’한게 있었어요. (한나:끈질기게 했어요~~~)
본인이 한나니까 성경의 한나를 아네~~~
17년을 계속해서 끈질기게 ‘아들하나 주세욧 주세욧!’했어요.
여러분은 17년을 계속 그렇게 하실수 있겠어요?
아들하나 달라고 달라고 하는데도 안주는데
그걸 17년이나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벌써 포기하고 말지~
그런데 한나는 정말로 끈~~~질기게 했어요.
하나님은 ‘그래됏따 17년 했으면 됏따~’하시며 한나에게 회개가 터지게 하시지요.
물론 성경에 회개라는 말은 나와 있지는 않아요.
한나는 회개가 터지고 눈이 열려 알아져요~
‘아~~~~내가 그동안 기도한게 잘못된거였구나~~~~’
제사장부터 자기소견의 옳은대로 관습대로 해왔거든요.
그러니 17년을 기도해도 안되는 거예요.
그런데 울고불고 하다가 딱 눈이 떠지니, 파팍 알아져요,
‘아~~이게 아니구나~~~ 다 필요없구나~
하나님 한분이면 족하구나~’
그때서야 왜 모세가 여호수아가 그랬는지를 알았겠지요….
그렇지만 잘못된 기도라도,,,
끈질기게 17년을 계속해서 했기에
눈이 떠져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만나는 거예요~!
17년간 기도를 할 수 있는 은혜를 받은자만이 누릴수가 있는거지요.
그렇게 17년간 기도를 하고 사무엘을 낳고 또 얼마나 기도를 했겠어요
나중에 하나님은 한나에게 3명의 아들과 2명의 딸까지 주셨어요.
한나는 필요도 없는데
하나님 한분만으로 족하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자꾸 부어주시고~
사무엘스토리 : 각자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엘리 제사장은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을까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0/29/2022 part-2)
지지난번에 ‘구속과 구원’이 뭐가 다른지에 대해 얘기했었지요~
구약은 구속사 스토리라고 했었잖아요~
성경반에 들어가시면 구속사에 대해서 쫙 배우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예수님이 나오고~
그러면 여러분에게 질문할게요.
구속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예요?
어느 목사님이 글을 쓰셨는데
제가 보고서 여러분에게 얘기해 줘야겠다 싶었어요~
(형제자매들:용서~, 옥합 마리아:내 구원~)
옥합마리아가 말한게 맞아요~
이 스토리가 나랑 무슨 상관이예요
이 스토리가 다~ 나 하나를 위한 거예요~~나~~
나 하나 살리기 위해가지고~~~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
‘아, 그런 얘기가 있었네~~
여기까지 오는데 뒤에 그런 스토리가 있었네~’인 거예요.
다윗이 어쩌고 사울이 어쩌고 하는데,,,
결국은 내가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한다는 고백을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의 변치 않는 영원한 남편이라는 것을 고백하라는 거라구요~~~~~!
그래서 ‘나’하나를 위한 거라는것을 잊으시면 안되는 거에요
여러분 각자 각자 하나를 위해서~~
그래서 구속사에서 ‘내’가 가장 중요한 거예요~
내가 지옥가면 구속사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러니까 나 하나를 구원시키기 위해, 구속사 스토리를 만드셨어요~
구약으로 안되니까 예수님이 오셔서 신약까지...
다른 종교에서는 자기가 최고라고 하는데,
내 죄를 위해서 대신 죽었다는 종교가 없지요~
마지막까지 살리고픈 애비의마음/ 하나님앞에서 외쳐요,
“제가 다~용서했잖아요! 그런것처럼 저도 용서해주세욧!”-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2/29/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