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검정 고시는 학교 생활을 못했거나 어떤 사정이 있을 때에 치르는 초중고등학교 인정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이다.
미국에도 이와 같은 시험이 있는데 이것을 미국에 가서야만 치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 서울에서도 치를 수 있다.
그리고 미국 대학 97%도 이 시험제도를 인정하고 입학 시키며 장학금도 어떤 차별 없이 받을 수 있게 해 놓았다.
다만 어떤 학교들은 GED릉 충분하지 않게 보기에 SAT, ACT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 GED(General Educational Development)는 1940년 초, 제 2차 대전 때 학업을 하지 못한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
이 시험 안에 있는 과목은 Math, Science, Social Studies, English 총 4부분이다.
이 중 미국 학교 중퇴생이 아니면 가장 어려운 것이 Social Studies이다. 미국의 헌법, 역사, 지리,경제를 배워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
그러나 한국에도 이 시험을 준비시키는 학원들이 있다.
만 16세 이상 응시 가능하며 만18세 미만은 부모의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
이 시험은 홈스쿨링 하는 학생들이 한국의 검정고시 처럼 많이 이용하여 대학으로 향한다.
그러면 어떤 점수를 받아야 유리한가?
각 시험에서 145점이면 고등학교 학생 졸업 수준으로 인정
165점이면 대학공부를 할 수 있다는 인정
175점이면 어떤 대학은 대학 학점으로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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