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카르파티아 원시 너도밤나무 숲과 독일의 고대 너도밤나무 숲
(Primeval Beech Forests of the Carpathians and
the Ancient Beech Forests of Germany)
국가명 : 독일,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등재 연도 : 2007년
유산 면적 : 33,589㏊
위치 :
간략 개요 : 독일의 고대 너도밤나무 숲(Ancient Beech Forests of Germany)은 빙하기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인 육상 생태계의 회복과 발전 과정을 보여 주는 중요한 사례이며, 다양한 자연환경이 교차하는 북반구의 너도밤나무(Fagus sylvatica)의 분포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장소이다. 2007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슬로바키아(Slovakia)와 우크라이나(Ukraine)의 29,278㏊의 너도밤나무 숲에 독일의 총 4,391㏊의 다섯 개 숲이 추가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독일의 세 국가 영토에 걸쳐 있는 유산은 지금은 ‘카르파티아 원시 너도밤나무 숲과 독일 고대 너도밤나무 숲(Primeval Beech Forests of the Carpathians and the Ancient Beech Forests of Germany’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당성/가치 : 등재 기준 - 기준 (ⅸ) / 북반구에 널리 분포해 있는 카르파티아 원시 너도밤나무 숲과 독일 고대 너도밤나무 숲은 그 생태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며 너도밤나무속(屬)의 역사와 진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사람 손에 훼손되지 않은 이 광활한 온대림은 유럽산 너도밤나무 순림 생태의 유형과 과정을 종합적이면서도 완벽하게 보여 준다. 너도밤나무는 온대의 활엽수림 생물군계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며, 마지막 빙하기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인 지구상의 생태계 회복과 발전 과정을 보여 주는 중요한 장소이다.
첫댓글 너도 밤나무ㄴ
나도밤나무
우리도밤나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