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사료를 사러
집앞 애완용품점에 갔더니
저희 강아지가 먹는 사료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대명초등학교 근처에 더펫샵이 있는걸 확인하고
버스를 타고 다녀왔어요!
도착해보니
대명동 버거킹 옆에 바로 있더라고요 :)
여기에 오니까
저희집 강아지가 먹는 사료와
배변패드가 있길래 같이 구매했답니다 ^.^
애완용품점에 들어오면 가장 위험한게
바로 강아지한테 사주고싶은게
너무너무 많다는거에요ㅜㅜㅜ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사료와 배변패드만 사서 왔어요!
오자마자 밥을 주니까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더니 이렇게 먹고 바로 자네요 >___<
우리집 상전은 강아지인것같아요 ^.^
첫댓글 여기 좋아요 :)
저도 !!다음에 강아지 키우면!!!!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