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아는집 펜션으로 일당벌이 다녀왔습니다
터전이 상당히 넓고 볼거리가 많은곳 사진 올려 봅니다
지중해아침 이라는 펜션입니다
요런 조형물이 입구 기둥위에 무섭게 버티고 앉아 있네유
주말엔 숙박 손님이 꽉 찬다네요
동산에 올라가면 사방을 한눈에 내러다 볼수 있습니다
동산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정원도 상당히 넓고 볼게 많습니다
가까이 에서 보는 풍경
이길로 따라가 보면~
또 다른 오솔길로 가다보면 틈틈히 좌석을 만들어 놓아서 자기들 끼리만이 이야기 나눌곳도 있어유
향나무 터널을 지나는곳도 있고~
사방으로 아무곳이나 가봐도 볼거리와 쉬었다갈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커다란 참나무를 이용해서 원두막을 지은 곳에 가봅니다
여름철에는 나무잎이 무성해서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낙엽이 떨어져서 핫볕이 들어서 좋네유
빙돌아가며 스카이로켓 나무들이 멋지게 자랐네유
이곳의 주변에는 각종 수국들이 심어져 있어서 여름에 가보면 수국 천지입니다
계단을 타고 나무위로 올라 가봅니다
위쪽에는 제법 너른 공간이 있습니다밖에 쇼파도 비치되어 있고 안쪽으로 돌어가서도 쉴만하게 되어 있네요
제일 높은곳엔 비둘기 집도 있어요
원두막 실내 모습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 찼네요
원두막에서 바라보는 풍경
수국 나무들 입니다
수국을 보면서 데크를 지나다 보면 중간 마다 쉴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요
온실 카페입니다
커피와 와인이 비치 되어 있어서 누구나 스스로 마시고 갈수 있습니다
십미터도 넘는 야자나무와 열대 식물들이 지중해 분워기를 자아냅니다
온실문을 나가면 온수 수영장이 있어서 숙박 손님들이 물놀이를 거의다 하고 특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실내 수영장 풍겨
수영장을 나오면 따뜻한 난로에 장작불이 피워져 있고 그위엔 고구마도 몇개씩 올려져 있어서 운좋으면 고구마맛도 볼수 있습니다
동산위로 올라가 보면 맨윗쪽에 나무몇그루 남았습니다
예전엔 제주의 미로공원 처럼 만들었었는데 모두 베어내고 수선화와 핑크뮬리를 심었습니다
봄에는 수선화가 피어서 수선화 동산이 되고 가을에는 핑크뮬리 동산이 됩니다
저끝에 나무숲앞에 보이는 동근 문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세상이 나옵니다
기둥처럼 보이는게 살아있는 나무들입니다 나무기둥 사이로 좁은길을 따라 들어가보면 ~
신비 스러운 광광이 펼쳐 집니다
살아있는 나무들 사이사이로 이런 저런 것들을 설치해서 여기서도 쉬면서 대화 나누며 추억거리 만들수 있게 했습니다
하늘을 올려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동산을 지나 서쪽 끝까지 가보며 논앞이 훤해지는 서해바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동산 넘어에 있는 낭떨어지 위의 전망대 가는길 입니다
크고 작은섬들이 멋지게 펼쳐저 있네요
설명서도 있습니다
풍경이 밋지네요
안면도 여행때 참고 해보세요
첫댓글 마음은 벌써 안면도로 달려가네요.언젠가 들러서 푹 젖고싶어요.
4월달에 튤립 축제도 하니 구경삼아서 다녀가 보십시오^^
이름이 아깝지않은 펜션
맞구요ㅎㅎ
일거양득 이시겠어요
아니 삼득 ㅋㅋ
멎진 펜션이네요.,,
구경꺼리가 많아 산책하면 좋겠어요.
지중해 멋진곳 소개
감사합니다
와~~너무조으네요 알려주셔감사합니다
멋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