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 혜인 영작 5] "Now I understand you 2"

[이혜인]

"Now I understand you 2"

The summer vacation has started.
방학이 시작됐다.
'Stretching before sleep' was my one of a plan in the vacation.
나의 계획 중 하나는 '자기 전 스트레칭하기'였다.
I started to stretch my neck as always.
언제나 그랬듯 목부터 풀어주기 시작했다.
Then It turned to doing split legs.
다리찢기를 할 차례가 되었다.
I leaned my legs against to wall, put one hand in the back of the floor, and put another one in the front, go forward little by little.
나는 벽에 두 다리를 대고 한 쪽 손은 뒤에, 나머지 한 손은 앞에 두고 조금씩 앞으로 갔다.
I've done every stretching motions without difficultly.

지금까지 아주 스무스하게 모든 동작들을 진행해 온 나였다.
'Doing the split legs' also didn't difficult.
다리찢기도 여전히 어렵지 않았다.
I stood my waist, and raised my one arm.
자신있게 허리를 세운 뒤 한 쪽 팔을 번쩍.
I stretched my left arm toward right with breathing out slowly, oh my... 

my side... I felt the pain like splitting my oppsite side.
숨을 천천히 내쉬며 오른쪽을 향해 왼팔을 뻗는데, 오 이런, 반대쪽 옆구리가 찢어질 것 같았다.

But at the moment, a voice around in my ear.
바로 그때, 귓가에 목소리 하나가 맴돌았다.
It was her.
그녀였다.
"When you take a deep breath, think that your body is filled with the air...."
"숨을 들이마실 때, 몸 전체에 공기가 채워진다는 생각으로...."
So I tried to fill with the air untill my toenail.
이에 나는 발톱 끝까지 숨을 채워보려 했다.
"And let's your breath out to the end..."
"숨을 끝까지 내뱉습니다..."
I pulled up the breath from the toenail, and exhale it.
발톱부터 숨을 끌어올려 내뱉었다.
"Take a breath one more time..."
"한 번 더 호흡하겠습니다..."
I continued it with the voice.
목소리를 따라 호흡을 이어갔다.
I just felt that my body to be comfortable.
온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Maybe I could fall asleep as is it.
이대로 잠들수도 있을 것 같았다.
Now I started to be understand for her word with my whole body.
그녀가 요가시간에 했던 말들을 온 몸으로 이해되기 시작했다.

When the stretch finished, I went up to my bed with body like be melt.
스트레칭이 모두 끝나고 나른한 몸으로 침대로 올라갔다.
Like a snake that climb a tree.
마치 뱀이 나무를 타듯 말이다.
I went to the far away at once lied in a bed wrigglingly.
꿈틀꿈틀 자리를 잡는 동시에 저 멀리로 떠났다.
Definitely, It would dosen't take a 10sec.
분명 단 10초도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I can't forget the sleeping of the night.
그 날의 잠을 나는 잊을 수 없다.
It was really comfortable and sweet.
정말 편안하고, 달콤했다.
I didn't considered about the quality of sleep.
나는 수면의 질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I didn't have been to the dearest wish.
잠에 대해 간절한 마음이 없었다.
Cause I always slept well.
늘 잘 잤으니까.
Sleep just sleep to me.
잠은 잠일 뿐이었다.
I didn't once express or think it is sweet.
달콤하다 표현한 적도, 생각한 적도 없었다.
But after the night, I became to want a word of sweetsleep every night.
하지만 그 날 밤 이후로 나는 매일 밤 꿀잠이란 단어를 원하게 됐다.
So now, I stretch every night. My morning is nice.
그래서 매일 밤 스트레칭을 한다. 아침이 좋다.
In every morning I just thanks for her.
매일 아침, 난 그녀에게 고마울 뿐이다.
Now I understand you, sir.
이제야 이해합니다.
To our teacher of yoga 효진.
우리의 요가선생님 효진샘.

[김고운]

Stretch before sleep - Stretching before sleep
was my plan in the vacation. 나의 계획 중 하나는 '자기 전 스트레칭하기'였다.
계획 중 하나 라는 의미를 살리고 싶으면 my one of a plan 이렇게 쓸 수 있어.
I started stretch for my neck - At first, I stretched my neck 이건 내가 바꿔봤어. 동사가 두개라. 어떻게 이을까 하다가 잘 모르겠어서 처음엔, 이라고 붙였는데.., 혹시 더 좋은 거 있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 ㅋㅋ
아, 그리고 for은 빼도 될 것 같아.

[권민지]

for는 붙여도 되고 빼도 되고~

started 다음에 to를 붙여서 써도 되고~
>> I started to stretch my neck as always.

[김고운]

Now It's turn to doing split legs. 다리찢기를 할 차례가 되었다.
now면 여기서 부터 현재형이 되는데 그 다음 문장부터는 다시 과거형으로 쓰여있어서, Then It turned to doing split legs. 이렇게 해주면 어떨까 해.
in the back floor - in the back of the floor
go foword - go forward
I had been every motion of stretch without difficulty. - I've done every stretching motions without difficulty.
'Do the split legs' also - 'Doing the split legs' was also

[김고운]

raise of - raised of
breath out slowly - breathing out slowly
I feel the pain - I felt the pain
like split of oppsite to my side. - like splitting my oppsite side. 반대쪽 옆구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의진]

hahahaha Definitely, I also feel much better in the morning after stretching at night!!

[권민지]

I standed my waist, and raise of my one arm.

stand의 과거형은 stood~
>> I stood my waist and raised my one arm.

그리고 raise 뒤에 of는 빼도 됨~ 그냥 my one arm이 자체로 목적어~

[권민지]

little be littel
>> little by little 조금씩, 서서히, 점점, 차츰

[이혜인]

I check all of your advice! thanks-

[권민지]

around는 부사나 전치사여서 동사 형태처럼 과거로 못 써~
>> But at the moment, a voice around in my ear.

[이혜인]

Ah ha... Then, how can I write to the circumstance to past?

[권민지]

a voice 앞에 there was 를 쓸 수 있어~

[이혜인]

aha-!

[권민지]

나도 요즘 운동(코어와 하체)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있어~ 운동에 더 비중을 두고 있었는데 스트레칭에도 더 신경을 써야겠더라고~ 모두 건강하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