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삼촌,도라쿠아저씨(트럭-일본어)
리기다소나무숲에서 도라쿠아저씨와 삼촌은 멧돼지 몰이를 한다.
이유는 해로운 짐승을 잡아없앤다는 의미다. 그 과정속에서 사냥개는 새끼돼지관절을 물어버리는 사냥전략을 쓴다.
암수를 잡으려면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어리고 약한 새끼를 공격해서 모성애를 이용해 암수를 잡을 계획이다.
그러나 암수는 이미 새끼들을 잃었기 때문에 눈이 텅비어있다. 즉 삶의 의지가 없어서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그런 암수를 도라쿠 아저씨는 공명심과 보는 눈이 있어서 암수를 결국 총으로 쏜다. 이과정에서 도라쿠아저씨는 자신의 행동에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인식의 변화를 갖는다.
그후로 아저씨는 깨닫게 된다.
리기다소나무 숲에 사는 모든 자연은 생명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말이다.
숲에 사는 암수 멧돼지도 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볼때 해로운 짐승이지 자연에 불과하다. 인간중심적 사고를 비판하고 풍자하는 단편소설, 생태주의관점을 중시하는 것을 알려준다.
아저씨는 더이상 사냥을 하지 않는다.
#인간중심적사고
#자연의 생태주의 중시
#리기다소나무숲에갔다가
#해로운 것은 없다
#다만 인간에게 이롭지 않다고 느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