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꿈속에 보이는 ‘달’의 존재 위치 그리고 개수는? ㅣ 이것이 전부입니다 70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cDmL1XS0vQ
3) Time: (22:32) ~ (36:03)
4) 추천 이유: 세상은 공간적으로 무한한가, 유한한가? 는 가짜 질문, 의식 밖의 세계는 없기 때문/
세상은 시간적으로 영원한가, 아닌가?는 가짜질문, 의식과 별도로 세계가 있다라고 생각 때문에 발생/
몸과 영혼의 관계 묻는 질문은 가짜, 자아를 영혼으로 오해해선 안돼 / 팔만대장경 전체를 요약하면 무아와 정견 /
니르바나의 본뜻은 생사 고통이 꺼져 깃털처럼 가벼워진 상태 /여래는 윤회에서 벗어난 개인 영혼이 아닌 단일의식/ 개인의 가상 주체에게 자유의지 유무의 질문은 소설 속 등장인물에게 자유의지 유무 질문과 동일 /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22:32)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종교로서의 불교라기보다는,
이 최초의 2,500년 전부터 태동된 그 알맹이 에센스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형식은 다 지금 치워버리는 거예요.
형식은 다 치워버리고 실질만을 이야기한다.
<==================중간 생략======================>
이렇게 말씀을 드림으로써 작년부터 시작된 이 너무나 기쁘고 고마운 이 강독에 대해서,
이제는 이 오해와 말과 글이 일으키는 오해와 장애를 어느 정도 불식시켰다는
의미에서의 기초적인 절차는 이제는 마쳤다.
이 무기에 대한 희론 적멸에 대한 말씀을 드림으로써 온전히 고개 마루를 넘어가서,
이제는 자유롭고 경쾌하게 이 단일의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36:03)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u_UCRycb-Q&loo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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