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님의 단 한 권의 그림책이 9쇄 기념판으로 꽃잎반에도 왔답니다.
하늘반과 같이 읽었는데 작가님 이름 퀴즈에 성이 한이라고 한자로 시작한다고 했더니, "한동근!! 한다해!! 한글!!한자!!....."라고 대답해서 빵터졌네요!!ㅋㅋㅋ
607.천둥꼬마선녀 번개꼬마선녀
:이제 천둥과 번개가 치면 벌거숭이로 먹구름 사이를 뛰어다니던 꼬마선녀들 장면이 생각날 것 같답니다.
608.떨어져라 떨어져 찰딱폰
:우리 꽃잎이들도 마약같은 휴대폰의 유해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급적 최대한 늦게 구입하는 슬기롭고 현명한 사람들이 되어보기로 했답니다.
609.손
:노인분들에 대한 감사와 배려를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미션!! 엄아,아빠,할머니,할아버지...어른들 손 꼭 잡고 맛사지 해드리기!!
치통으로 고생중에도 9번 최하민!!♡♡
오늘의 100점은 새 인물들입니다.
오래도록 기다렸나봅니다. 너무들 좋아했습니다.
휴대폰 모양 조작기를 사용하며 알보트를 움직이게 해봅니다.
조작 훈련 열심히 하면 신나는 축구경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조별시합
단체 놀이
첫댓글 오늘 도현이가 폰을 보는 아빠에게 아빠 그러다가 폰이 손에 붙어버릴수도 있다고(ㅋㅋㅋㅋㅋ) 그런 이야기를 아냐고~ 해가지고 아빠가 폰을 좀 덜 보기로 했답니다. 아주 효과좋은 꽃잎반 그림책시간이에요😍😍😍 100점맞은 시험지가 자랑스러웠는지 들여다보며 기분이 참 좋아하네요☺️☺️☺️
휴대폰은 최대한 늦게 사는게 현명하다고 이야기는 해주었지만...
우리 도현이는 잘 하겠죠?^^
한강 작가님 그림책 발빠르게 구입하시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