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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과염선치(寡廉鮮耻)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166.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
- 金瑛洙김영수 敎授교수님 - |
by김영수May 30. 2024
5월 30일의 고사성어(151)
과염선치(寡廉鮮耻) * 염치(廉恥)를 모른다. * 《사기(史記)》 <사마상여열전(司馬相如列傳)> |
눈으로 읽으며 낭독(朗讀)하기
‘과염선치(寡廉鮮耻)’를 그대로 풀이하자면 ‘염치(廉恥)가 드물다’ ‘염치(廉恥)가 적다’는 뜻이다. 이 네 글자는 한(漢)나라 무제(武帝) 당시(當時) 변방(邊方)이었던 서남(西南)이 지역(地域)이 한(漢)나라가 무력(武力)을 앞세워 침입(侵入)해 올지 모른다는 불안(不安) 때문에 동요(動搖)하자 문장가(文章家) 사마상여(司馬相如, 기원전紀元前 179~기원전紀元前 118)로 하여금 작성(作成)하게 한 격문(檄文)에 잠깐 등장(登場)한다.
잘못은 부끄러움이라는 마음의 소리를 들을 때 제대로 알고 고칠 수 있다. 명말(明末) 청초(清初)의 혁신(革新) 사상가(思想家) 선산(船山) 왕부지(王夫之, 1619~1692)는 배움과 실천(實踐)의 관계(關係)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學易而好難 | 학이이호난 | 배우기는 쉬워도 좋아하기란 어렵고 |
行易而力難 | 행이이역난 | 행(行)하기는 쉬워도 꾸준히 하기란 어렵고 |
恥易而知難 | 치이이지난 | 부끄러움을 느끼기는 쉬워도 왜 부끄러운 가를 알기란 어렵다. |
이것이 바로 호학(好學), 역행(力行), 지치(知恥) 3(字)의 관계(關係)인데 왕부지(王夫之)는 그 中에서도 ‘지치(知恥)’를 특별(特別)히 강조(強調)했다.
누구든 언행(言行)에 대해 비판(批判)과 질책(叱責)을 받으면 이내(以內) 부끄러움을 느낀다. 그런데 그 부끄러움이 自身의 언행(言行)을 바로잡는 것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대개(大槪)는 自身을 나무란 사람들을 원망(怨望)하고 증오(憎惡)하는 반응(反應)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왕부지(王夫之)가 말한 부끄러움을 느끼기는 어렵지 않지만 왜 부끄러워해야 하는지를 알기란 어렵다는 말의 의미(意味)다.
‘치(耻)’ 자(字)는 부끄럽다는 뜻을 가진 ‘치(恥)’와 뜻이 같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귀를 뜻하는 ‘이(耳)’ 자(字)와 마음을 뜻하는 ‘심(心)’ 자(字)가 합(合)쳐진 글-자(字)임을 바로 알 수 있다. ‘마음의 소리’가 곧 ‘부끄러움’이란 뜻이다. 自己 自身의 내면(內面) 깊숙한 곳에서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부끄러움)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곧 양심적(良心的)인 사람일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마음의 귀머거리’라 할 수 있겠다.
손으로 써보며 생각하기
* 과염선치(寡廉鮮耻)
* 학이이호난(學易而好難), 행이이역난(行易而力難), 치이이지난(恥易而知難).
‘부끄러움을 아는’ ‘지치(知恥)’를 강조(強調)한 사상가(思想家)
왕부지(王夫之)
* 유튜브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하루 명언공부 5월 30일
- 천만매린(千萬買隣)
- 천만금(千萬金)을 주고 이웃을 사다.
[남사(南史)] [남사(南史)] ‘여승진전(呂僧珍傳)’에 실린 일화(逸話)다. 송계아(宋季雅)란 사람이 집을 팔고 여승진(呂僧珍)의 옆집으로 거처(居處)를 정(定)했다. 여승진(呂僧珍)이 집을 얼마 주고 샀냐고 물었다. 송계아(宋季雅)는 ‘一千일천 일백만一百萬’이라고 대답(對答)했다. 여승진(呂僧珍)이 그렇게 비싸냐며 괴이(怪異)하게 생각했다. 그러자 송계아(宋季雅)는 “백만(百萬)으로는 집을 사고, 천만(千萬)으로는 이웃을 샀지요”라고 대답(對答)했다. ‘천만매린(千萬買隣) ’은 그 뒤 좋은 이웃을 얻기 힘들거나 좋은 이웃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나타내는 성어(成語)가 되었다. 송(宋)나라 때 우국충신(憂國忠臣) 신기질(辛棄疾)은 ‘새로 산 집 상량문(上樑文)’이란 글에서 “백만금(百萬金)으로 집을 사고 천만금(千萬金)으로 이웃을 사니, 인생(人生) 누구와 즐겁게 편(便)히 살리오”라고 했다. |
김영수(金瑛洙) 한국사마천학회 교수(韓國司馬遷學會 敎授) 간신(奸臣): 간신학 저자(奸臣學 著者) 김영수(金瑛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위대(偉大)한 역사가(歷史家)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최초(最初)의 본격적(本格的)인 역사서(歷史書)이자 3千 年 통사(通史) '사기(史記)'를 평생(平生) 연구(硏究)하고 공부(工夫)하고 있습니다. |
- 166. brunch story →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 故事成語고사성어의 특징과 매력 https://brunch.co.kr/@04d191ed55fb4bb/169 |
- 유튜브 사마천대학 : 『사기』 전문가 과정(제47강 '개혁은 필요성이 아니라 당위성이다 2-1') https://www.youtube.com/watch?v=HwzbHC6V6JU&t=1118s |
47,48講은 개혁(改革) 이야기입니다. 역사상(歷史上) 개혁(改革)의 거부(拒否)한 나라는 예외(例外)없이 역사(歷史)의 무대(舞臺)에서 사라졌습니다. 개혁(改革)은 필요성(必要性)이 아니라 당위성(當爲性)입니다. 개혁(改革)의 성공(成功) 요인(要人)에 關한 글 하나를 공유(共有)합니다. 개혁(改革)의 성공(成功)의 요건(要件) - 인재(人材) 정책(政策)이 개혁(改革) 성패(成敗)의 첫걸음 사마천(司馬遷)은 한 나라의 흥망(興亡)에는 어떤 조짐(兆朕)이 나타나는데, 나라가 흥(興)할 때는 군자(君子)가 기용(起用)되고 소인(小人)은 물러나는 상서(祥瑞)로운 조짐(兆朕)이 나타나고, 나라가 망(亡)할 때는 현인(賢人)은 숨고 난신(亂臣)들이 귀(貴)하신 몸이 된다고 간파(看破)했다. 그러면서 사마천(司馬遷)은 나라의 “안정(安定)과 위기(危機)는 어떤 정책(政策)을 내느냐에 달려 있고, 존망(存亡)은 어떤 사람을 기용(起用)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일갈(一喝)했다. 나라의 존망(存亡)이 인재기용(人材起用)에 따라 좌우(左右)된다는 요지(要旨)다. 개혁(改革)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좋은 개혁정책(改革政策)을 갖고 있어도 그 정책(政策)을 사심(私心)없이 일관(一貫)되게 추진(推進)할 정직(正直)하고 굳센 인재(人材)가 없다면 그 정책(政策)은 그림의 떡이다. 그렇다면 개혁(改革)에 따른 인재기용(人材起用)의 원칙(原則)은 어때야 할까? 이와 관련(關聯)해서는 기원전(紀元前) 7세기(世紀) 중반(中盤) 서방(西方)의 낙후(落後)된 진(秦)나라를 중원(中原)으로 진입(進入)시키고 일약(一躍) 강국(強國)으로 변모(變貌)시킨 목공(穆公)의 인재정책(人材政策)이 눈길을 끈다. 목공(穆公)은 진(秦)나라가 궁벽(窮僻)한 곳에 위치(位置)한 탓에 중원(中原)의 선진(先進) 문화(文化)와 제도(制度) 및 인재(人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현실(現實)을 타개(打開)하기 위해 과감(果敢)한 인재정책(人材政策)을 택(擇)한다. 말하자면 중원(中原)의 인재(人材)들을 발탁(拔擢)하여 선진문물(先進文物)을 흡수(吸收)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秦)나라의 국정(國政)을 전반적(全般的)으로 개혁(改革)한 것이다. 이를 위해 목공(穆公)은 대담(大膽)한 인재(人材) 기용책(起用策)을 실행(實行)했다. 이것이 소위(所謂) ‘사불문(四不問)’ 정책(政策)이라는 것인데, 지금(只今) 보아도 대단히 획기적(劃期的)이었다. ‘사불문(四不問)’이란 말 그대로 네 가지를 따지지 않겠다는 것인데, 그 네 가지란 민족(民族, 종족種族), 국적(國籍), 신분(身分), 연령(年齡)이었다. 즉, 이 네 가지를 따지지 않고 유능(有能)하면 누구든 기용(起用)하겠다는 것이었다. |
목공(穆公)은 이 ‘사불문(四不問)’ 정책(政策)에 입각(立脚)하여 우(虞)나라의 현자(賢者)인 백리혜(百里傒)를 전격(電擊) 대부(大夫)로 발탁(拔擢)했다. 더욱이 당시(當時) 백리혜(百里傒)는 노예(奴隷) 신분(身分)이었으며 나이도 60을 훨씬 넘은 노인(老人)이었다. 백리혜(百里傒)는 그 보답(報答)으로 다양(多樣)한 인재(人材)를 목공(穆公)에게 추천(推薦)했고, 목공(穆公)은 이들의 힘을 빌려 춘추시대(春秋時代) 패자(霸者)로 급부상(急浮上)했다. 이로써 후진국(後進國) 진(秦)나라는 일약(一躍) 선진국(先進國) 대열(隊列)에 합류(合流)할 수 있었다. 목공(穆公)의 파격적(破格的)인 인재정책(人材政策)의 효과(效果)는 진(秦)나라를 부국강병(富國強兵)으로 이끄는 선(線)에서 그치지 않았다. 목공(穆公)의 ‘사불문(四不問)’은 그 後 진(秦)나라 인재정책(人材政策)의 근간이 되어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다양한 인재(人材)들을 수혈 받았고, 이것이 400년 뒤 천하통일이라는 엄청난 역사(歷史)의 기초 역량으로 작용했다. 2千 600餘 年 前 진(秦) 목공(穆公)의 인재정책(人材政策)에 견주어 지금(只今) 우리의 인재정책(人材政策)은 어떤 모습인가? 정치권(政治圈)에서는 저마다 외부(外部) 인재(人材)를 영입(迎入)하겠다고 소란(騷亂)을 떨고 있다. 마치 내부(內部)에는 인재(人材)가 全혀 없는 듯 호들갑들이다. 인재(人材)는 내부(內部)에만 있는 것도, 외부(外部)에만 있는 것도 아니다. 내부적(內部的)으로는 인재(人材)가 성장(成長)할 수 있는 기름진 토양(土壤)을 가꾸어야 하고, 외부적(外部的)으로는 사회적(社會的) 통념(通念)이나 기득권(旣得權)을 초월(超越)하여 인재(人材)를 모실 수 있는 활짝 열린 마인드가 준비(準備)되어 있어야 한다. 기득권(旣得權), 학연(學緣), 혈연(血緣), 지연(地緣), 교회연(敎會緣) 따위를 따지는 망국적(亡國的) 사고방식(思考方式)으로는 결(決)코 개혁(改革)에 성공(成功)할 수 없다. 목공(穆公)과 같은 개방적(開放的) 인재정책(人材政策)이야말로 모든 개혁(改革)의 성공(成功)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重要)한 리트머스 시험지(試驗紙)라는 사실(事實)을 단단히 유념(留念)해야 할 때다. |
*****(2024.12.14.)
脫意(탈의) 뜻을 벗다 | ||
- 金時習(김시습, 1435~1493) - | ||
萬壑千峰外 | 만학천봉외 | 수많은 골짜기 봉우리 저 너머 |
孤雲獨鳥還 | 고운독조환 | 외로운 구름 홀로된 새 돌아가네. |
此年居是寺 | 차년거시사 | 금년은 이 절에서 머문다만 |
來歲向何山 | 래세향하산 | 내년에는 어느 산으로 발길이 갈지. |
風息松窓靜 | 풍식송창정 | 바람이 자니 松窓이 고요해 |
香鎖禪室閑 | 향쇄선실한 | 향가지 불 삭아 禪室이 한가롭다. |
此生吾已斷 | 차생오기단 | 이 生은 이미 내 몫이 아님이여 |
樓迹水雲間 | 루적수운간 | 물 따라 구름 따라 흘러가리라. |
* 김시습(金時習, 1435년 ~ 1493년):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이자 불교 승려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한성부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경상도 김해를 거쳐 강원도 강릉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의 본관은 강릉, 자(字)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불교 법명은 설잠(雪岑)이다. 충순위(忠順衛)를 지낸 김일성(金日省)의 아들이다. 수양대군이 자행한 단종에 대한 왕위 찬탈에 불만을 품고 은둔생활을 하다 승려가 되었으며,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일설에는 그가 사육신의 시신을 몰래 수습하여 경기도 노량진(현재의 서울 노량진 사육신 공원)에 암장했다고도 한다. 1493년 조선 충청도 홍산군 무량사에서 병사하였다. 이계전(李季甸), 김반(金泮), 윤상(尹祥)의 문인이다. - 위키백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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