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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스포츠 게시판 조던 23에 대한 정보좀 부탁드리겠습니다.+앤써 10도....
ForeverAI 추천 0 조회 453 10.05.12 09: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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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2 09:56

    첫댓글 GS 는 Grade School 약어이고요, 초등학생용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대체로 230~250 내외로 나오고 있구요..Men 사이즈에 비해 스펙이 다운그래이드라서 가격이 좀 다운되어 나옵니다..일단 23의 경우 가격 자체가 23.9로 상당히 고가구요..모든 재질이 재활용 가능한 재질로 나왔지요~ 개인적으로는 쿠셔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비추하는 신발이구요..누군가가 23을 분해했었는데 리뷰해놨던 스펙들과 많이 차이가 나서 논란도 있었던 신발입니다..워킹용으로는 강추하지만 플레이용으로는 비추인 밧슈입니다..내구성은 지우개수준은아니지만 중간보다 조금 아래정도라고 봅니다..

  • 10.05.12 09:56

    리복제품은 다른 분께서 해주실겁니다..ㅎㅎ

  • 10.05.12 12:51

    아 전 GS가 Girl Size인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ㅋㅋ

  • 10.05.12 13:00

    에어조던23은 처음 구매할 때 사이즈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tpu구조물이 발 등까지 있는데 이 녀석이 압박을 주기 때문에 발볼이 넓으시면 22보다 한 치수 크게 신으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길을 들여야 합니다. 처음에 구매하고 신게 되면 굉장히 뻣뻣한 느낌이 들지만 좀 신으시면 굉장히 좋은 농구화로 바뀌게 되죠. 쿠셔닝은 말도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22보다 더 뛰어납니다. 특히 반응성-탄력-이 다른 농구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레벨에 있습니다. 또 중창이 얇아지고, 어퍼 재질이 유연하여 전작인 22보다 더 간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뭐 일반적인 농구화 판단 기준에서 대부분 항목이 풀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10.05.12 13:10

    다만 내구성에서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지우개 처럼 갈리냐라는 문제가 아니라 아웃솔 자체가 조금씩 뜯겨지게 되는데 앞축이나 뒤축에 맨끝부분이 그런 식으로 사라지더군요. 뭐 그런 내구성 문제를 제외하고는 플레이용으로 굉장히 뛰어난 밧슈입니다. 조던22,23은 일반적으로 가장 뛰어난 밧슈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며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 10.05.12 13:22

    그리고 앤써의 경우는 시리즈에 비해 10이 가벼운 편이지만 나이키에 비해 무겁고, 쿠셔닝이 하드하며, 피팅은 좋지만 오토펌프는 어떻게든 고장난다라는 .... 뭐 저도 조던이나 르브론, 코비 같은 나이키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쿠셔닝이 떨어지는 앤써는 크게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취향의 차이가 존재하기에 풋셀이나 농심까페, 슈즈홀릭 같은 곳에 가셔서 리뷰를 보시고 개인적인 선택을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국내 나이키 제품은 GS가 245까지 나오고 국외는 250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0.05.12 19:15

    둘 다 신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 대체적으로 하늘호수님의 말씀이 잘 맞을 듯 합니다. 그러나 역시 개인차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점 감안하셔야 할 듯 하구요. 앤써의 오토펌프는 주변분들이 종종 신었었는데, 정말 나중에는 거진 다 고장이 나더군요. 펌프로 인한 착화감 향상도 그다지 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늘호수님 말씀대로 22,23은 일반적으로 농구화로서 좋은 평가를 받는 신발들입니다. 좋은 농구화 고르셔서 즐거운 농구생활 하시길 바래요.

  • 10.05.13 17:08

    23를 8개월정도 주력으로 신었던 유저로써 제경험을 말씀해드리자면,일단은 좋다 라는 평가부터 내리고 싶네요.요즘 농구화들이
    추세에 맞춰서 다들 경량성이 상당히 좋아져서 가벼운 편인데, 조던 23도 시리즈중에는 제일 가볍습니다, 그리고 하늘호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처음에는 발가락이 조금 압박이 오긴하지만, 길들여지기 시작하면 슈신일체 라는 말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밧슈가됩니다.
    쿠셔닝도 반발력이 느껴지는 통통 튀는 쿠셔닝이라서 좋았었구요. 내구성이 조금 문제이긴합니다만은, 우레탄급 이상에서 신어주신다면 괜찮겠으나 그 이하라면 비추 드립니다. 아웃솔이 닳아지는게 아니라 떨어져 나갑니다 !!조금씩 뜯겨져나갈때

  • 10.05.13 17:09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요.저는 실내코트에서만 사용했었는데 그래도 8개월 사용한것치고는 많이 안닳아졌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끈이 조금 길어서 약간 걸리긴 하는데 매듭을 2번 묶어주면 괜찮아지구요.
    여튼 오팔이도 괜찮은 밧슈이긴하나 23도 그에 못지 않은 밧슈라고 생각이듭니다.ㅎ

  • 앤서10...물론 쿠셔닝이나 여러부분에서 조던과 비교하긴 아쉬운면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나온 앤서시리즈중 최고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착화감이 펌프덕분에 정말 좋았고, 이전의 앤서와 비교해 중창이 얇은 편이었으며, 쿠셔닝도 펌프시스템 덕분에 체감적인 부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아껴서 신는 신발의 하나가 되었는데요...한번 경험해보시면 참 좋은 슈즈라고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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