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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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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 랑 방 설익은 이야기 두 토막
김상모 추천 0 조회 78 14.05.25 05: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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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7 09:05

    첫댓글 상모시아 문학지 등단 축하 합니다 "문학의 강" (한국문학 종합지)
    우리 시골 향 담은 수필 신인 문학상 받는 영광까지 축하 축하 - - -

    시아 당선 소감 왈 : 70 목전에 신인 이라니 좀 쑥스럽지만 기분 좋습니다.
    집안에 활기를 돌개 하는 일 모처럼 아내 자식들 앞에 체면이 좀 섯씁니다.

  • 14.05.26 05:43

    정감어린 글 잘 읽고 가네. 등단을 축하 축하합니다^.^~~~~~

  • 14.05.26 07:09

    금시초문이나 반가운 글이며 소식일세.
    일전에 글 공부 하러 다닌다는 말은 들었었는데 벌써 그리 되었나?
    축하하며, 앞으로 좋은 글 기대함세.

  • 14.05.26 17:05

    상모성, 가로늦게나마 문단등단을 ㅊㅋㅊㅋ.
    헌데 신인대상이면 상금도 쏠쏠했을텐데 (x눈엔 x만 보인다고?) 다 콩나물 사는데 쓰신건 아닐텐데,
    백돌이가 막걸리 고프다고 시끄럽게 굴지는 않는지?

  • 작성자 14.06.05 05:56

    축하인사에 꿀먹은 벙어리라니 이런 결례가 없습니다. 늦게나마 고맙고 정말 미안합니다.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내놓고 보니 쑥스럽기도 하고, 또 찝질한 일도 있고 해서 보내주시는 축하인사에 선뜻 고맙다며 나서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결례를 너그럽게 봐 주시기 바랄뿐입니다.
    명색이 신인상이라지만, 상패 하나로 만족하라네요.
    백수 신세 팔 자갈논도 없지만 기회봐서 소주는 한잔 합시다. 그나저나, 똥포형은 언제 보지요?
    다시 한 번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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