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개인적인 견해를 첨으로 까페에 올려봅니다...</P>
<P> </P>
<P>저는 2006년 11월에 내집장만이란걸 했습니다.</P>
<P>그 전에는 4000만원 전세(대출포함) -> 8000만원 전세(대출+부모님 지원 포함)</P>
<P>2006년에 집값이 무섭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P>
<P>덩달아 전세도 올라 8000만원으로(전세 자금대출을 빼면 5~6000 만원 되겠네요) 20평 아파트를 못구하는겁니다.</P>
<P>1억 2천이었으니 4000만원이 더 필요했죠...</P>
<P>그래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집을 산다고하니 대출을 어마어마하게 해주는겁니다..</P>
<P>깜짝 놀랐죠... 아 이렇게 대출을 많이 해주니 돈이 조금만 있어도 아파트를 여러채 살 수 있는거구나..</P>
<P> </P>
<P>본론으로 들어가면..</P>
<P>당시 3년거치로 담보대출을 받았는데 </P>
<P>보통 그렇게 많이 받는다고해서 ( 이자만 내다가 집을 팔면 된다는 은행직원과 부동산 의 권유 ) 혹했죠</P>
<P> </P>
<P>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P>
<P>올해 12월부터 이자 + 원금을 같이 상환해야 하는 겁니다.. </P>
<P>올해들어 소득이 좀 줄었고(-----) 이자율이 내려서 약간 덕은(+) 보고있습니다</P>
<P>그런데 원금 상환이 시작되면 부담이 아주 커질거 같습니다</P>
<P> </P>
<P>그렇다면 그 당시에 대출을 받았던 수 많은 사람들이 원금 상환을 시작했고 앞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는건데</P>
<P>그들의 부담도 아주 커지지 않을까요? 더욱이 이자율이 오른다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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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치나 통계를 댈 수는 없습니다.. 그냥 제가 피부로 느끼기에 그렇다는 것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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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대환대출을 이용하십시오 즉 새로운 대출을 일으켜 기존 대출을 상환하는 겁니다 그러면 대개 3년이 경과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으니 원금상환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거죠 은행에 이런 류의 고객들 많이 오셔서 상담합니다 말만 단기대출 원리금분할상환방식이지 실은 이자만 부담하면서 원금상환의 부담에서 해방되는 겁니다 해서 본인의 능력에 따른 대출가능금액을 산정했던 DTI(Debt to Income)제도를 부활시켜야 부동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읍니다
3년전에는 cd금리에 1%내외의 가산금리였을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2-3%이상의 가산금리가 붙습니다. 그래서 만일 올 연말에 금리상승 1%만 해도 생각보다 금리부담이 커집니다.. 제 아는사람 1억대출 대환상환했는데 금리가 약 1%이상 올라 약간은 걱정하더군요. 금리는 바닥인데 가산금리가 올라서 연말에 금리 상승하면 대략 20만원 더 내야하는상환이라 걱정이라는 말입니다.
첫댓글 대환대출을 이용하십시오 즉 새로운 대출을 일으켜 기존 대출을 상환하는 겁니다 그러면 대개 3년이 경과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으니 원금상환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거죠 은행에 이런 류의 고객들 많이 오셔서 상담합니다 말만 단기대출 원리금분할상환방식이지 실은 이자만 부담하면서 원금상환의 부담에서 해방되는 겁니다 해서 본인의 능력에 따른 대출가능금액을 산정했던 DTI(Debt to Income)제도를 부활시켜야 부동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읍니다
정말 허걱입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연명해 나가는군요... 또 한번 놀랐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 많아요 대출 이자를 대출로 막기 아주 많대요. 나중에 팔아서 갚겠다고 아무튼 돌려막기하는 중인 거죠.
3년전 가산금리와 지금의 가산금리는 차이가 많아서,대환도 신중히 생각해서....
오머나 여러가지 방법이 많군요.. 훔 다덜 그렇게 연명하는군요...
3년전에는 cd금리에 1%내외의 가산금리였을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2-3%이상의 가산금리가 붙습니다. 그래서 만일 올 연말에 금리상승 1%만 해도 생각보다 금리부담이 커집니다.. 제 아는사람 1억대출 대환상환했는데 금리가 약 1%이상 올라 약간은 걱정하더군요. 금리는 바닥인데 가산금리가 올라서 연말에 금리 상승하면 대략 20만원 더 내야하는상환이라 걱정이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