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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隨筆분과 방 스크랩 영화`국제시장`을 보면서/ 어무이 이만하면 잘 살았지예
김성한 추천 0 조회 68 15.02.13 09: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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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3 13:25

    첫댓글 참 고생 하셨군요...
    그 시절에는 아버지들이 왜들 그러셨는지...
    저도 아내와 함께 국제시장 그 영화 보았습니다...
    6,25전쟁으로 고생 많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오늘 선생께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나게 하시는군요... ~*~... ~*~... ~*~...

  • 작성자 15.02.13 15:18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아 좀 거시기 했습니다만~
    한국 전쟁 동이들은 다 그랬지요. 마음을 털어놓고 나니 힐링이 됩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 15.02.17 07:03

    마음이 아려옵니다.
    어려웠던 시절.... 아아~~!!
    이제 옛말 하면서 사실수 있으니...
    격려와 성공하신 선생님의 인생에 박수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 작성자 15.02.17 08:56

    감사합니다.
    국제시장을 보니 지난 날이 생각나서 끼적여 봤습니다.
    저는 어릴적 가난은 독이 아니고 약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마음도 몸도 편안합니다. 가난이라는 약발이겠죠~`ㅎㅎㅎ
    5월말이나 6월쯤 강촌에 살지 싶읍니다.

  • 70년도 봉급 17,000원 눈에 확 들어옵니다. 65년도 첫 봉급 6,800원 평생 그 봉급 액수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꼭 50년전
    일이 어제 같습니다. 우리들의 옛날 일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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