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sium heterophyllum은 국화과(Asteraceae) 엉겅퀴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흔히 '멜랑콜리 엉겅퀴(Melancholy Thistle)'라는 일반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엉겅퀴들과 달리 가시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종소명인 heterophyllum은 '서로 다른 잎'을 뜻합니다. 잎의 앞면과 뒷면의 모습이 완전히 대조적인데, 잎 뒷면이 부드러운 흰색 솜털로 빽빽하게 덮여 있어 은빛을 띱니다. 뿌리목에서 나는 기부 잎은 최대 40cm로 매우 크게 자랍니다.
가시가 없는 줄기는 80~150cm까지 곧게 자라며 줄기 끝에 지름 3~5cm 크기의 진한 자홍색(라일락 핑크) 꽃이 주로 한 송이씩 달립니다. 꽃방을 둘러싼 포 조각 끝도 보랏빛을 띱니다. 보통 6월 초에 개화하기 시작하여 7월에서 8월 초까지 꽃을 피웁니다.
유럽 서부 및 북부에서부터 시베리아, 코카서스 지역에 이르는 유로시베리아 보레알-몬탄(Eurosiberian Boreal-montane) 기후대가 원산지입니다.
고산 및 아고산 지대의 습한 풀밭, 강가 계곡, 습한 숲 가장자리, 도로변 등 수분이 충분하고 약간 염기성을 띤 토양에서 주로 무리를 지어 자랍니다.
이탈리아 돌로미테 프라토 피아자(2026. 6. 28)
첫댓글 메랑콜리 엉겅퀴 멋진 풍경과 함께 즐감합니다
꽃만 보면 우리나라 조뱅이와 비슷한 꽃의 모습이더군요
플라토 피아자의 야생화 Cirsium heterophyllum즐공즐감합니다
멜랑콜리 엉겅퀴 시원스런 광각샷 멋집니다
멋진 풍광 속에 색감이 곱습니다..^^*
정말 싱그러운 모습의 친구네요. 오늘도 덕분에 안구정화를 합니다.
멋진 풍경과 함께 즐감합니다.
흔히보는 엉겅퀴와 조뱅이를 닮아서 인지 꽃이 정감이가네요ㆍ
아름다운 풍경속 멜랑콜리 엉겅퀴 아름답습니다ㆍ
나라의 경계는 있을지 모르나 들꽃을 어디가서라도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애상적 그리움의 꽃이라고 할까요..
아름다운 알프스에 자리 잡았으니 축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