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政治)
風起如雲變(풍기여운변)-바람이 불면 구름이 변하듯
世上不數變(세상불수변)-세상은 헤아릴 수 없이 변한다
文變人思變(문변인사변)-문화가 변하니 사람 생각도 변하는데
唯政春香心(유정춘향심)-정치만 춘향이 마음처럼 변하지 않구나
世上五次元(세상오차원)-인공지능으로 세상은 오차원인데
政治虎烟時(정치호연시)-정치는 호랑이 담배피운 시절이다
嘴說珍饌政(취설진찬정)-입으로는 진수성찬 정치인데
不具說政治(불구설정치)-차린 것이 없는 말잔치 정치다
농월(弄月)
국회기능을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성해야 한다 !
인공지능(AI 人工知能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推論能力), 지각능력(知覺能力), 자연언어(自然言語)
이해능력(理解能力)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IT 기술이다.
필자 주장은 현재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회의결 방법을 인공지능(AI人工知能)
시스템으로 바꿀 것을 제안한다.
국가 권력이 삼권분립(三權分立)으로 독립되어 서로 견제 역할을 하는 정체(政體)이기 때문에 국가의 기본 틀을 변경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법안(法案) 의결이나 국민을 위한 모든 사항을 결정하는데 여당과 야당의
당리(黨利) 문제로 국민을 위한 입법을 정하지 않아 국민이 정치의 잘못으로 불행해
지고 있다.
인공지능 시스템에 법안(法案)을 입력하면 국민을 위한 옳은 법인지 옳지 않은
법인지 인공지능이 정확히 판단하여 결정한다.
여야(與野) 국회의원이 싸울 필요도 없다.
국회의원이 입법활동에 불필요한 경비를 낭비할 필요도 없다.
정부 각 부처 장관들 선발도 인공지능에 이름을 입력하면
위장전입 탈세 불법을 저지른 내용이 전부 밝혀지므로 청문회가 필요 없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과 세계는 알게 모르게 인공지능시대를 살고 있다.
이데올로기 정치도 없어질 것이다.
앞으로 국가 정체(政體)의 방향도 많이 변하여야하고 또 변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아래 신문기사를 읽어보면 필자가 국회의 의결기능을 인공지능으로 대체 하자는
말이 전혀 근거 없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신문기사 정도에 나타난 인공지능 활약이 이 정도인데 실제 인공지능 활약은
놀랄만큼 발전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에 살고 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란 ?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컴퓨터 자원을 활용하여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시킨 것이다.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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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에 나온 인공지능 활약
▲알파고와 이세돌9단 과의 바둑 대결에서 4대1로 알파고가 승리했다
현재 전문가들의 평균적 예측은 2040년경에 초지능(超知能)이 나오리라고 본다.
2016.03.10. 조선일보
▲유전자를 바꿔 제초제에 견디는 콩·밀·옥수수를 만든다.
강력한 제초제를 뿌리면 다른 식물은 모두 죽고 유전자변형작물(GMO)만 남는다
GMO 기업들이 만든 종자는 세계 콩 생산량의 70%, 옥수수의 25%를 차지한다.
GMO 기업은 인공지능으로 변형된 종자와 제초제를 함께 판다.
2016.03.11. 조선일보
▲인간 對 인공지능 두뇌전쟁
2050년엔 인류 70억명이 밥만 축내는 존재로 전락할 것
2100년이면 현생 인류 사라질 것… 알파고가 그 신호탄"
현존하는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
2016.03.12. 조선일보
▲인공지능이 환자 문진하고, 藥 35만건도 실수없이 조제
2016.03.12 조선일보
▲미국 뉴욕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병원'에 고열의 30대 남성이 실려 왔다.
의사는 전염성 단핵증, 백혈병, 목 안의 종기 등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며칠간 검사를
하고 처방을 내렸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5일이 지나도록 정확한 원인과 병명을 확인하지 못한 의사는 병원 내 '왓슨 종양내과'로
환자를 보냈다. 이곳에서는 IBM의 인공지능 수퍼컴퓨터 왓슨이 의사를 대신해 진단한다.
왓슨은 환자의 체온, 통증 부위, 엑스레이 등 검사 결과를 종합해 후보 병명을 추렸다.
그런 뒤 인터넷으로 수백만 편의 논문을 검색해 '급성 혈관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2시간
만에 진단했다. 시간을 다투는 질병이었다면 의사는 남성의 목숨을 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인공지능 왓슨이 인간 의사보다 월등한 진단 실력을 보여준 것이다.
2016.03.12. 조선일보
▲인공지능 vs 인간 창조력
세계경제포럼(WEF)의 ‘미래의 직업’ 보고서는 인공지능(AI) 발달에 따른 자동화 등으로
2020년까지 5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AI는 핵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2016.03.17. 중앙일보
▲인공지능, 소설 쓰다
일본 인공지능이 쓴 소설 두 편이 문학상 예심을 넘었다.
작가 이름을 딴 '호시 신이치 문학상'인데, 원고지 20장 분량 미니 SF 공모전이다.
응모작 1400편 속에 인공지능이 쓴 네 편이 들어 있었다.
결심에선 떨어졌지만 심사위원이 "이만한 작품이 나올 줄 몰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2016.03.24. 조선일보
▲인공지능이 성경 불경을 읽을 것이다
2016.03.29. 조선일보
▲도쿄 의대병원에 60세 여성 환자가 빈혈 증세로 입원했다.
갖가지 검사 끝에 의사들은 백혈병으로 진단했다.
세부 유형은 비교적 흔한 '골수성'으로 봤다.
그에 맞는 항암제를 썼지만 회복되지 않았다.
'골수성'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에 IBM 인공지능 왓슨(Watson)에 물었다.
왓슨은 수천개의 환자 유전자 특성과 2000만개 논문을 비교 분석하더니,
희귀한 유형의 백혈병이라는 '정답'을 내놨다.
의사들이 2주 걸릴 일을 왓슨은 10분 만에 해결해 환자를 구했다.
2017.01.14. 조선일보
▲국제통역번역협회와 세종대가 '인간 대 인공지능(AI)의 번역 대결'을 개최했다.
구글·네이버·시스트란이 각각 내놓은 세 종류 인공지능 번역기와
전문 번역사 4명의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였다.
결과는 인간의 압승이었다.
전문 번역사들은 30점 만점에 24~25점을,
인공지능은 9~15점을 받았다.
지금은 시작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인공지능 번역이 이길것으로 보고 있다
2017.02.23. 조선일보
▲인공지능에 의하여 SF 영화를 만든다
SF(공상 과학 영화 空想科學映畵science fiction film, )
2017.03.30. 조선일보
▲2006년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 미국인 빌 코체바(56)씨가 지난해 11월
“몸을 움직인다”는 생각만으로 자신의 손과 팔을 움직여 혼자 커피를 마시고
으깬 감자를 떠먹는 데 성공했다.
인공지능 뇌에 신경 보철 장치를 하여 끊어진 신경을 전극으로 잇다
뇌가 보낸 전기 신호 분석해 손·팔 움직이게 했다
2017.04.19. 조선일보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 하는 인공지능 알파크래프트를 개발하고 있다
2017.04.26. 조선일보
▲머지않아 인공지능이 새로운 神 될 것"
2017.10.14. 조선일보
▲서울 빅 5대 병원 환자 쏠림 심각
이런 환자 쏠림 문제는 인공지능 의사가 해결할 것
현재 암 진료용 인공지능 '닥터 왓슨'을 운용하는 병원은 길병원, 부산대병원,
대구 가톨릭대병원,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광주 조선대병원 등이다.
이들 병원은 서울 대형병원에 환자를 빼앗기기 때문에 인공지능 의사 닥터 왓슨으로
맞서는 구조다
"인공지능 의사가 환자 차트를 스스로 읽고 판독하는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중환자 진료에서 실시간으로 인간 의사의 오류와 실수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면, 환자 안전과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7. 조선일보
▲IT. AI. 로봇DL 사물인터넷 매개로 서로 신호 주고받고 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혹은 무형의의 물체들을 말한다
사물인터넷은 책상, 자동차, 가방, 나무, 애완견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구성된 인터넷이라 할 수 있다.
2018.05.08. 조선일보
▲인공지능 진단이 사람 의사보다 높다
중국 최고 병원 베이징 중국인민해방군총의원에 식물인간 상태의 19세 청년이 실려왔다.
뇌가 손상된 청년은 6개월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이 병원 신경과 전문의들은 청년이 1년 안에 깨어날 가능성을 검토해, 23점 만점인
회복 가능성 척도에서 7점을 매겼다.
생명연장치료를 중단해도 문제가 안 되는 절망적 수치였다.
이 병원이 개발한 AI(인공지능) 시스템의 평가는 달랐다.
청년의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검토한 뒤 23점 만점에 20점을 줬다.
청년은 그 예언대로 채 1년이 안 돼 의식을 회복했다.
2018.09.10. 조선일보
▲AI(인공지능)가 그린 초상화, 크리스티 경매서 5억원에 첫 낙찰
인공지능(AI)이 그린 그림이 뉴욕 크리스티경매소에서 43만2500달러(약 5억원)에 낙찰됐다.
2018.10.26. 조선일보
▲모든 학문은 AI로 통하라, MIT의 교육혁명
미국 MIT의 AI 칼리지
1조원 투입해 'AI 대학' 설립, 개교 158년 사상 최대 프로젝트
2019.01.01. 조선일보
▲사람은 어디가고 인공지능 기계가 햄버거를 판다
2019-01-11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