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은 온통 짙푸른 초원.
노란 앙증맞은 꽃들을 달고 있는 꽃다지와 함께 봄은 무르익어 간다.
멀리 달리고 달려 의성 한골짜기 사곡면을 찾아 산수유 축제를 갔다왔다.
지난주 쯤이 절정이었으리라. 벌써 꽃들이 지고 있어 노란색이 더욱 빛이 바래가고 있었다.
게다 날씨까지 잔뜩 흐려 화이트밸런스가 안맞아 색조가 들쭉날쭉이다.
출처: 아름다운들꽃 원문보기 글쓴이: 불바
첫댓글 그 길따라 걷고 싶다
멀리도 다녀오셨네요
개울을 따라 산수유가 쫘악~~~ 멋진곳입니다"
산수유꽃두 아름답지만 사람꽃두 볼만한데요...
꽃다지도 참 이쁘게 찍으셨네요..넘 정겨워요...애긍,, 고향 가고파라이......
첫댓글 그 길따라 걷고 싶다
멀리도 다녀오셨네요
개울을 따라 산수유가 쫘악~~~ 멋진곳입니다"
산수유꽃두 아름답지만 사람꽃두 볼만한데요...
꽃다지도 참 이쁘게 찍으셨네요..넘 정겨워요...애긍,, 고향 가고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