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를 자식처럼 챙기니 더욱 건강이나 외모에 신경 써서 두 분께 도움되셨을 수도 있지요. 울 친정엄마도 막내부부가 둘 다 약사여서 태어나면서부터 두 손자의 육아를 책임지셨는데.. 어머니는 그때 정말 많이 늙으신 것 같아요. 아마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좀 랐을 지 모르지만... 육아는 정말 힘든 일이에요. 저는 남매를 키웠지만 어릴 적 혼자서 키웠다면 아마 만날 했을걸요 늘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었고 함께 봐주시는 친척이나 어르신들이 곁에 있었기에 힘든 줄 모르고 키웠지만.. 혼자서 애들 둘이나 셋을 책임지는 주부도 나는 존경스러워요.
첫댓글 정말 존경스런 부모님이시네요
이젠 많이 배풀어드리세요
뷰모님의 남은 멋진 시간을 보내실수 있으시도록요
손주는 이뿝띠다
이뿐 손주들 기르시면서 행복하셨을겁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을 느끼도록 잘 자랐으니까요 참 행복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가장
진실되고
인간적인 모습의
공동체는'
아무래도 가족.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서
힘과 용기를
얻으며 살아가지요.
난초님.
댓글 감사합니다.
손주를 자식처럼 챙기니 더욱 건강이나 외모에 신경 써서 두 분께 도움되셨을 수도 있지요.랐을 지 모르지만...남매를 키웠지만 어릴 적 혼자서 키웠다면 아마 만날 했을걸요 힘든 줄 모르고 키웠지만..
울 친정엄마도 막내부부가 둘 다 약사여서 태어나면서부터 두 손자의 육아를 책임지셨는데..
어머니는 그때 정말 많이 늙으신 것 같아요.
아마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좀
육아는 정말 힘든 일이에요.
저는
늘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었고 함께 봐주시는 친척이나 어르신들이 곁에 있었기에
혼자서 애들 둘이나 셋을 책임지는 주부도 나는 존경스러워요.
지금
이 순간
삶의
의미에
감사하고...
살아있음에
또 한번 감사하고...
우리의
행복들을
충만하게 표현하며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 든든한 건 부모님이지요.
우리가
노인이 되어도
언제나 가슴 따뜻한...
바이올랫님.
깊어가는 가을...
언제나
즐겁게 보내시구요.^^
김선생님은
참 행복하신 분이네요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살아계셔서
맘껏
부모님 은혜
보답할 수 있으니까요^^
부럽습니다~~~~!!!
제가
장남이라서
아직껏
부모님 슬하에서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Thank you...^^
김선상님!
저희 와잎도 중학 교사입니다
자식이 셋인데
직장 다니느라
즤 어머니께서 셋을 다 키워 주셨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그런 어머니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때마다 애들을 챙겨주십니다.
생일날, 소풍날 ,어디 여행가는 날..
애들도 할머니라면
무조건 환영,
사죽을 못씁니다.
모든 것들을
천천히 느끼며...
오래 오래
함께 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싶은데
세월이
허락치 않네요.
영원히
안 늙으실 것 같은
부모님도 하루가 다르게
약해지시고...
마음이
짜~안합니다.^^
동병상련...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이야기네요.
저도 두어머님이 길러주셨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9시만 넘어도
자는 사람인데...
오늘
회식이 있어
늦게나마 감사 댓글을...^^
부모님 은혜는 끝이 없죠.
제가 쉰둥이랍니다.
부모님 살아신제 잘 하시네요.
늘 평안하고 행복이 기득하시길 빌께요.
세째나
막내들은
장남에 비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지 않지요.
늘그막에
철이 든다고...^^
부모, 가족의 소중함과
그 애틋함이 가슴 절절히
와 닿습니다.
모든 건
지나고나봐야
소중함과 귀함을
깨닫는 것처럼요...
저도
즐겁게님
평안과 행복을
기원드리겠습니다.
늘
즐겁고
평안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