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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곡,수필등 넋두리...
김선생 추천 1 조회 60 13.10.24 18: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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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4 19:50

    첫댓글 정말 존경스런 부모님이시네요
    이젠 많이 배풀어드리세요
    뷰모님의 남은 멋진 시간을 보내실수 있으시도록요
    손주는 이뿝띠다
    이뿐 손주들 기르시면서 행복하셨을겁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을 느끼도록 잘 자랐으니까요 참 행복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3.10.25 22:06

    가장
    진실되고
    인간적인 모습의

    공동체는'
    아무래도 가족.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서
    힘과 용기를
    얻으며 살아가지요.

    난초님.
    댓글 감사합니다.

  • 13.10.24 20:07

    손주를 자식처럼 챙기니 더욱 건강이나 외모에 신경 써서 두 분께 도움되셨을 수도 있지요.
    울 친정엄마도 막내부부가 둘 다 약사여서 태어나면서부터 두 손자의 육아를 책임지셨는데..
    어머니는 그때 정말 많이 늙으신 것 같아요.
    아마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좀 달랐을 지 모르지만...
    육아는 정말 힘든 일이에요.
    저는 삼남매를 키웠지만 어릴 적 혼자서 키웠다면 아마 만날 떡실신~했을걸요?
    늘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었고 함께 봐주시는 친척이나 어르신들이 곁에 있었기에 별 힘든 줄 모르고 키웠지만..
    혼자서 애들 둘이나 셋을 책임지는 주부도 나는 존경스러워요.

  • 작성자 13.10.25 22:11

    지금
    이 순간

    삶의
    의미에
    감사하고...

    살아있음에
    또 한번 감사하고...

    우리의
    행복들을
    충만하게 표현하며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 든든한 건 부모님이지요.

    우리가
    노인이 되어도
    언제나 가슴 따뜻한...

    바이올랫님.
    깊어가는 가을...

    언제나
    즐겁게 보내시구요.^^



  • 13.10.24 20:50

    김선생님은
    참 행복하신 분이네요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살아계셔서
    맘껏
    부모님 은혜
    보답할 수 있으니까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10.25 22:13

    제가
    장남이라서

    아직껏
    부모님 슬하에서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Thank you...^^

  • 13.10.24 23:32

    김선상님!
    저희 와잎도 중학 교사입니다
    자식이 셋인데
    직장 다니느라
    즤 어머니께서 셋을 다 키워 주셨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그런 어머니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때마다 애들을 챙겨주십니다.
    생일날, 소풍날 ,어디 여행가는 날..

    애들도 할머니라면
    무조건 환영,

    사죽을 못씁니다.

  • 작성자 13.10.25 22:18

    모든 것들을
    천천히 느끼며...

    오래 오래
    함께 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싶은데

    세월이
    허락치 않네요.

    영원히
    안 늙으실 것 같은
    부모님도 하루가 다르게

    약해지시고...

    마음이
    짜~안합니다.^^

    동병상련...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10.25 13:45

    저희 이야기네요.
    저도 두어머님이 길러주셨는데.....

  • 작성자 13.10.25 22:20

    감사합니다...^^

    제가
    9시만 넘어도
    자는 사람인데...

    오늘
    회식이 있어
    늦게나마 감사 댓글을...^^

  • 13.10.26 08:08

    부모님 은혜는 끝이 없죠.
    제가 쉰둥이랍니다.
    부모님 살아신제 잘 하시네요.
    늘 평안하고 행복이 기득하시길 빌께요.

  • 작성자 13.10.26 08:30

    세째나
    막내들은

    장남에 비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지 않지요.

    늘그막에
    철이 든다고...^^

    부모, 가족의 소중함과
    그 애틋함이 가슴 절절히

    와 닿습니다.

    모든 건
    지나고나봐야
    소중함과 귀함을
    깨닫는 것처럼요...

    저도
    즐겁게님
    평안과 행복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즐겁고
    평안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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