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6호 아이파크 팬카페 B.I.F.C 신문

[B.I.F.C_주인장]

2006년 10월 9일(화) 북한의 핵실험에 당황스럽네요...

------------------------------------------------------------------------------------------------------1.부산아이파크를 사랑해주시는 팬여러분께...

부산아이파크를 사랑해주시는 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산아이파크 축구단입니다.
저희는 지난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팬여러분의 응원속에서도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패하고 말았습니다. 선취득점은 하였으나 이후 포항의
공격을 효과적으로막아내지 못했고, 후반에는 한 명이 모자란 상황에서
만회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였지만 경기는 우리의 의도와는 반대로
흐르기 시작하면서 4-1 이라는 스코어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포항경기장까지 찾아와주신 서포터스 여러분 그리고 중계를 보면서
응원해주신 팬여러분께 명절을 앞두고 승리의 소식을 전하지 못해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박수쳐주고 격려해주신 팬여러분을 잊지
못합니다. 저희는 오늘의 패배를 통해 다시 한 번 일어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음을 다 잡고 또 다시 승리를 위해서 도전하겠습니다.
부산아이파크가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팬여러분께서 한번 더 힘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부산아이파크를 사랑해주시는 팬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귀향길 조심히 다녀오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부산아이파크는 좀 더 다져지고 강해진 모습으로

10월 14일 경남과의 원정경기로 팬여러분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포항, 부산에 4-1 역전승…홈 5연승
'안방 불패' 포항이 부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홈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포항은 3일 포항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부산과의 삼성하우젠K리그 2006 후기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뽀뽀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황진성과 프론티니가 2골씩을 터트려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포항은 지난 7월 29일 삼성하우젠컵 2006 최종전에서 인천을 3-2로 꺾은 이래 스틸야드에서만 5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의 맹공은 전반 초반부터 시작됐다. 전반 5분 왼쪽에서 올라온 김기동의 코너킥을 득점 3위 고기구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왼쪽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위기를 넘긴 부산은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브라질 용병 뽀뽀가 박원재의 파울로 아크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통렬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한 것. 정성룡 골키퍼의 손을 맞고도 골네트를 흔들만큼 강력한 슛이었다. 10골째를 터트린 뽀뽀는 성남 우성용과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부산의 이른 선제골은 오히려 포항 공격진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했다. 최근 포항 중원의 새로운 주축으로 떠오른 황진성의 원맨쇼가 펼쳐진 것. 황진성은 전반 31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고기구의 침투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슛으로 동점골을 만든데 이어 전반 35분에도 김기동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터트렸다.
포항은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 4분 브라질 출신 프론티니의 추가골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찬 프론티니의 프리킥은 부산 수문장 정유석 앞에서 한 번 바운드된 뒤 골네트를 갈랐다.
프론티니는 후반 17골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켜 경기에 방점을 찍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오범석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4-1로 점수차를 벌렸다.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부산은 히카르도-소말리아-임관식을 잇달아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후반 6분 김태민이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해 추격 의지가 꺾였다.

3.10월 14일 경남원정관련

오래전부터 공지했던 경남FC와의 원정경기의 개별원정계획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원정에는 특별히 단관버스를 띄우지 않습니다.
경기시간 역시 14일 2시 10분 임으로 오전에 준비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이점 단단히 생각해주세요.

자세한 글은 http://cafe.daum.net/Busani 공지사항게시판에 있습니다.

4.후기리그 10월 3일,4일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

프론티니 (포항 스틸러스)

우성용 　 (성남 일화)

황진성 (포항 스틸러스)

뽀뽀 (부산 아이파크)

송정현 (전남 드래곤즈)

김두현　 (성남 일화)

오범석 (포항 스틸러스)

박재홍　 (전남 드래곤즈)

이상헌 (인천 utd)

김영철 (성남 일화)

김용대 (성남 일화)

약간의 개인적 오차가 있을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5.아이파크 팬카페 선정 지난리그경기 최고득점구단

<B.I.F.C 소식>

-경남원정관련글 공지.

-10월 3일 포항원정경기 하이라이트업데이트.

-    "             "            사진업데이트.

-후기리그 선수소개 업데이트(영)

-유령회원퇴치방안 리플달기 캠페인중.

-다음경기일정-

창원종합운동장 10월 14일 14:10

아시아드주경기장 10월 21일 16:00

-----------------------------------------------------------------------------------------------------이신문의 저작권은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에 있습니다.

[수원★그랑블루]

수원선수가 없어 ㅠㅠ.....이런;

[부산 아이파크]

오범석 진짜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