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창 관련하여 화재사고나 안전사고시 탈출에 불리하거나 방범에 불리하거나 하는 모순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양날의 검처럼 안전을 위해서는 단단하게 앙카로 고정하는 방식(볼트를 콘크리테에 때려박아 고정하는 방식) ,철근을 방범창살 안에 하나씩 집어넣은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고 ..
하지만 내부에서 긴급 상황(화재나 비상상황 발생시)에 탈출하기에는 어려운 면등이 있습니다.
(화재시에 전자식 도어락의 오작동및 작동 불능 상황과 출입문까지 접근하기엔 화재 상황으로 불가능할 경우가 많기에)
1.화재 발생시 상황
현재 다세대 주택이나 빌라, 아파트 단층 (반지하,1~2층 지역에서는 위험한 상황발생 가능성이 높음)
화재 발생시에 긴급하게 비상 방독면을 착용하거나 (방독면을 착용하더라도 유독가스의 발생을 막고 산소의 결핍은 피하기 어려우무로 매우 위험할 수가 있으므로 비상 산소 호흡기를 구비하는것이 좋음)
비상시 119구급대나 기타 일반시민들이 돕는것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개인 택시나 화물차운전자, 렉카차들에 필수로 이러한 비상도구를 비치하게 하고 세금을 일정 감면해주는 조치를 해서 일반적인 운송업자들이 일차적인 안전조치로 비상 호흡기를 방범창 너머로 지급이라도 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비상통신 활용)
2.방범창 관련 해제에 필요한 공구
(요즘은 건축현장도 공구가 발달하여 예전보다는 일이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그러므로 현실적인 판단으로는 긴급 상황시 가장 빠르게 처리하는 방향으로는 충전식 그라인더가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요즘은 전동 드라이버나 드릴뿐만 아니고 그라인더 또한 충전식으로 나와서 철 관련제픔의 절단에 매우 빠르고 용이한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요즘도 허술한 방범창이 많으니 비상시 전동 드라이버나 뺀지, 니뻐, 줄톱, 빠루 , 절단기등도 상당한 효과 가능성)
3.긴급 상황에서 2,3층에 매달리거나 해서는 매우 위험하고 안전사고의 가능성이(화재시의 연기로 시야 확보와 호흡의 어려움)이
높은 상황에서 차량에 앞,뒈에 견인 로프로 강철 와이어를 연결하여 방범창을 해재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화재관련이나 기타 위급상황 관련하여 요즘은 차량용 비상소화기나 근처에 상가나 일반 주택에 비치한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동조치를 하여야 함.
최근엔 안에서 접이식으로 고정잠금장치를 설치해서 방범시에는 유리하고 탈출시에도 안전한 여닫이식 안전문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듯함니다. 설치 업자분들에 문의하면 가격을 더 주고라도 이러한 방식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위험한 상황의 발생과 범죄의 가속화로 불안에 떠는 분들이 많은데 위급상황시에 탈출과 방범의 안전을 모두 고려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최근 범죄의 위험 가능성은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기 생존까페에 좋은 내용이 많고 까페내의 라디오 생존법이나 기타 게시판과 까페 상단의 검색란에 검색하시면 좋은 정보가 많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상세히 잘 정리해주셨네요 말씀하신대로 방범창살은 외부의 침입자를 막는데 효과가 있지만 평소에는 시야를 가리고 답답하고 비상시엔 탈출을 방해하기도 하죠 참 재밌는 아이러니입니다 역시 집안에 빠루가 있어야 ㅎ
요즘엔 작은 빠루도 나오는데 하나 가지고 있음 비상시 도움이 될것입니다.
볼트식으로 문왁구에 설치해서유리문안에서
쉽게 풀수있는장치가 필요합니다
역시 빠루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