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12월부터 방콕에서 트랜스퍼 서비스 ‘Fly-Thru’를 전개
에어아시아는 12월1일부터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트랜스퍼 서비스 ‘Fly-Thru’를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Fly-Thru’는 출발지에서 방콕 돈무앙 공항을 경유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짐의 찾을 필요가 없는 서비스이며, 특히 장거리 노선을 취항하는 ‘타이 에어아시아X’의 운항을 앞두고, 이 서비스를 개시해 트랜스퍼를 편리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파야타이의 ATM 스키밍 사건, 피해액수가 60만 바트를 넘어

얼마전 요전날 방콕 도내 파야타이 지구의 ATM 이용자가 스키밍(Skimming) 피해를 당한 사건으로 지금까지 피해액수가 60만 바트 이상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는 총 8명으로 피해액수는 약 60만 바트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11일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남부 쏭크라 도내의 ATM에서 누군가에 의해서 인출되었다.
경찰은 현재 ATM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영상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
태국 서부에서 관광버스가 뒤집혀 러시아인 20명이 중경상
15일 오전 5시45분쯤 서부 깐짜나부리도에서 관광버스가 도로가로 추락하면서 뒤집혀, 승객이었던 러시아인 남녀 20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 브레이크자국이 없었던 것으로 버스의 운전기사인 태국인 남성(50)의 졸음운전을 의심해, 이 남자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고를 낸 버스는 러시아인 51명을 태우고 동부 파타야시에서 깐짜나부리를 방문하고 있었다.
탁씬의 딸이 해외 피난?, 대량 짐을 가지고 출국
타이항공의 여객기에 탑승한 탁씬 전 수상의 딸 2명의 여객 정보가 인터넷상에 유출되었다.
이들 2명이 총 8개의 슈트케이스를 가지고 출국한 것으로 인해, 태국 내의 정쟁을 피해 “영국에 피난했다”는 소문도 퍼지고 있다.
16일자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장녀인 핀텅타(Pinthongta Shinawatra)와 둘째 딸인 페텅탄(Peathongtarn)은 방콕발 런던(런던 히드로 공항)행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의 정보가 이륙 후의 14일 저녁에 유출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2명의 이름과 항공편명, 수탁 수화물의 개수, 좌석 번호, 출발 시간, 행선지 등의 하는 정보가 기재되어 있었다.
이것으로 페텅탄은 15일 피난했다는 소문을 부정하는 것과 동시에 정보를 유출시킨 타이항공의 직원을 비난 했다.
한편, 이번 여행에는 2명 외에 4명이 동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런던에 6일간 체류한다고 밝혔다.
덴마크의 ECCO가 태국 북부 구두 부품 공장 폐쇄, 최저 임금 인상으로
덴마크의 구두 메이커 ‘ECCO’는 태국 북부 피찓도 노던 리젼 공업단지(Northern Region Industial Estate) 공장을 폐쇄하고 종업원 약 1100명 전원을 해고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태국에서의 생산은 중부 아유타야현의 공장에 집약한다고 한다.
피찓 공장은 2007년에 설립해 구두 부품을 연 1100만 켤레 생산해 왔다. 그러나 태국 정부가 올해부터 최저 임금을 전국 일률 300 바트로 끌어올린 것으로 인해 노동 코스트가 상승했고, 운송 코스트의 문제도 있어 폐쇄를 결정했다.
노던 리젼 공업단지 공장은 메아리의 철수로 2개 회사만 남게 되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9벅...ㅎㅎㅎ
ㅎㅎㅎㅎ
항상 고맙&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