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인화(무주)]

으로 점심을 대신했습니다.

집에 있는 견과류를 잘게 부셔넣고..

간단 점심으로 아주 잘 먹었어요.

먹은 후 커피는 두배로..ㅎ

일년치 호떡을 다 먹은 듯 합니다.

[유경]

호떡이 아주맛나보여요
하나집어먹고픔니다^^

[인화(무주)]

꽤 괜찮았어요..ㅎ
몇개 먹고 입안이 달아서리...
원래 단것을 싫어하긴 하지만...
내년 일년치까지 다 먹은 듯합니다..ㅎ

[봄날]

비주얼이 파는 호떡 못지 않네요ㅎ ~~
맛은 더 기막힐 듯요
커피와 함께라서 더 맛나겠어요

[인화(무주)]

일단 기름을 믿을 수 있으니까요..
맛있었답니다..

[박영숙]

호떡을 넉넉하게 구워서
맛난 점심 하셨겠습니다.
저는 어제 군것질거리로
오란다 만들어서 야금야금 먹고 있습니다.
이노무 것을 먹으니 밥맛이 없네요.......ㅋ

[인화(무주)]

아...저도 이 오란다 좋아하는데..
이것을 집에서 하신다구요?..와~~
부럽습니다..

[박영숙]

인화님께서는 저보다
더 잘 만드실겁니다.
물엿 설탕 전혀 넣지않고
올리고당 으로만 만들었습니다.

[인화(무주)]

전 만들줄 몰라요.
먹는걸 좋아만해요.

[박영숙]

[조만희(천안)]

맛있게도 구우셨네요
호떡사러가야 하나? ㅎ ㅎ

[인화(무주)]

ㅎ넘 추워요.

[파란하늘]

저도 유나랑 만들려고 믹스재료 샀어요.
맛있게 드셨으니 최곱니다.ㅎ

[인화(무주)]

그러셨군요.
유나와 함께 만드신다니 유나가 얼마나 좋아할까요.
상상만으로 미소짓게 되네요.

[파란하늘]

요즈음 거의 매일 뭔가 만들자 합니다.

[명명자매]

산에 들에
맛있는 기름냄새로
나무들도 풀들도
코를 벌렁거렸을것 같아요^^

이제 올해 호떡은 굿바이 인가요?^^

[인화(무주)]

ㅎ일년치를 한꺼번에..^^

[헤엄치는신선]

맛나게도 구우셨네요
무주 바깥 풍경 보며 먹으면 진짜 맛나겠다

[인화(무주)]

오랫만에 먹다보니 맛있더라구요.
딱 두개만 먹었어야 했는데..
오후내내 입안이 달아서리..ㅎ